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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 캔 플레이 댓 게임(2001, Two Can Play That Game)
제작사 : RH2C Productions /

너무 재밌다! 이 느낌 그대로~~ ★★★★★  tearlee 03.01.31
연예에 법칙이 있는걸까?........ ★★★★  knock410 02.09.21
밀고 당기는 줄다리기...넘 재밌게 봤다 ★★★★☆  lovefeel2 02.09.01



남자와의 관계에 대해 통달한 샨테는 친구들이 남자문제로 시달릴때 해결사로 나서서 조언을 해주곤 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남자친구 키스가 다른 여자와 바람이 났다는 사실을 자신의 경험과 법칙으로 알게 되는데. 그것은 바로 "나 야근 있어". 법칙은 현실이 되고 샨테는 법칙대로 자신의 남자를 되찾기 위한 10일 계획에 돌입한다.

그녀가 주장하는 법칙이란... 법칙 하나. 절대 전화를 먼저 걸지 마라. 법칙 둘, 상대가 차기 전에 먼저 차라. 법칙 셋, 사소한 일이라도 따끔하게 벌을 줘야 한다. 법칙 넷, 사랑과 전쟁엔 침묵이 필요하다. 계획에 돌입한 샨테에게 당하던 키스도 친구인 토미의 조언을 받아가며 샨테의 공격에 대응한다. 샨테, 키스, 토미의 머리싸움은 점점 꼬여가고, 키스의 사랑을 무시한 채 너무 머리를 쓰다가 결국 일을 그르치고만 샨테. 이젠 그의 사랑을 느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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