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6월 1주 국내 박스] ‘공룡’ 공세에도 끄떡없는 <범죄도시 2> 900만 돌파! 22.06.06 [뉴스종합] [5월 2주 국내 박스] <닥터 스트레인지 2> 연속 선두, 유료 시사 <범죄도시 2> 2위 22.05.16

평점주기 ☆★★☆★★★★☆★★★★★★☆★★★★★★★★☆★★★★★

스토리나 설정들은 괜찮으나 연출이 밋밋하여 꽤나 아쉽다. ★★★  enemy0319 23.10.15 인간의 이기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 ★★☆  penny2002 22.11.01 마지막까지 기분을 더럽게 만드는... ★★★☆  w1456 22.09.15

“누군가 잘못했겠지 하지만 내 아들은 절대 아니야” 명문 한음 국제중학교 학생 ‘김건우’가 같은 반 친구 4명의 이름이 적힌 편지를 남긴 채, 의식불명 상태로 호숫가에서 발견된다. 병원 이사장의 아들 ‘도윤재’ 전직 경찰청장의 손자 ‘박규범’ 한음 국제중학교 교사의 아들 ‘정이든’ 그리고, 변호사 ‘강호창’(설경구)의 아들 ‘강한결’. 가해자로 지목된 아이들의 부모들은 자신의 권력과 재력을 이용해 사건을 은폐하려고 한다. 하지만, 담임 교사 ‘송정욱’(천우희)의 양심 선언으로 건우 엄마(문소리) 또한 아들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알게 된다. 세상의 이목이 한음 국제중학교로 향하고, 자신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가해자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나는데… 자식이 괴물이 되면, 부모는 악마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