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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포 선라이즈(1995, Before Sunrise)
배급사 :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아이아스플러스 /

비포 선라이즈 : 메인예고편

[뉴스종합] 4월 2주차 국내 박스오피스. <날, 보러와요> 1위, 급격히 추락한 <배트맨 대 슈퍼맨>! 16.04.11
[뉴스종합] 9년을 돌아 다시 만났다. <비포 미드나잇> 공개 13.01.24
비포 선라이즈-그들의 사랑스러운 대화 아니 수다의 시작 sch1109 14.02.02
꿈꾸는 사랑이 존재하는가? yoseakie 10.07.11
zzzzzzzzzzzzzzzzzzz ★★★  ekfkd1004 16.05.17
정말 감동적인 영화. 보고 여행가고 싶다는 느낌이 물씬 ★★★★★  jeliken 16.04.25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알게해주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기대됩니다 ★★★  nigimi9498 16.04.10



소르본느 대학생인 셀린은 부다페스트에 사시는 할머니를 뵙고, 가을 학기 개강에 맞춰 파리로 돌아가는 길이다. 셀린은 옆자리의 독일인 부부가 시끄럽게 말다툼하는 소리를 피해 뒷자석으로 자리를 옮기는데, 거기서 제시라는 미국인 청년과 우연히 얘기를 나누게 된다. 제시는 마드리드에 유학온 여자 친구를 만나려고 유럽에 왔다가 오히려 실연의 상처만 안고, 다음날 떠나는 미국행 비행기를 타기위해 비엔나로 가고 있는 중이다. 아직도 꿈꾸는 소년같은 제시와 감수성이 풍부한 셀린은 몇마디 이야기하지 않은 사이에 서로에게 친밀감을 느낀다. 짧은 시간동안 자신들이 갖고 있는 많은 생각들을 주고 받는 사이가 되고, 어느덧 비엔나 역에 도착한다.

헤어짐이 아쉬웠던 제시는 셀린에게 같이 내릴 것을 제의하고, 셀린은 제시와 함께 비엔나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마음먹는다. 예기치 못한 만남과 단 하룻밤의 동행에서 두 사람은 서로가 가지고 있는 사랑과 실연의 아픔, 결혼과 인생의 의미, 죽음 등에 대해 진지한 얘기를 나누며, 젊은이 다운 열정과 순수함으로 풋풋한 사랑에 빠지게 된다. 밤새 비엔나 거리를 돌아 다니는 사이 제시는 미국으로 셀린은 파리로 떠나야할 날이 밝아온다. 너무나 우연하고 짧은 만남 속에서 싹튼 사랑의 감정에 확신을 못하며 주저하는 두사람. 그들은 서로에 대한 절실한 감정을 이성의 밑바닥에 꼭꼭 숨긴채 이별을 준비하는데...



(총 27명 참여)
koreanpride
속편만 없었으면 정말 아쉬울 게 없을텐데~ㅎㅎ     
2005-02-12 01:48
flygizmo
이 영화 보고 당장 유럽에 달려가고 싶었지요. 하하하     
2005-02-11 00:37
khjhero
아....정말....짱이었죠^^     
2005-02-09 12:20
cko27
그러게요. 속편은 너무 실망했지만. 그래도 이거 볼때 만큼은 정말 행복했어요.ㅜㅜ     
2005-02-08 16:51
ffoy
에단호크의 눈깊은 카리스마!! 한국에서는 감우성을 연상케 하는 마스크...     
2005-02-07 14:42
koreanpride
속편만 안나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ㅡㅡ;;     
2005-02-06 12:26
gogsman
로맨스 그 이름은 영원하다! 최고의 로맨스 영화 쥴리와 에단의
러브 스토리와 그멋진 유럽 빈의 배경..아직도 난 설레인다
지금 다장 배낭여행을 떠나고 싶을 정도로..     
2005-02-0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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