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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의자(2004, Green Chair)
제작사 : 합동영화사 / 배급사 : (주)미로비젼
공식홈페이지 : http://www.greenchair.co.kr

[리뷰] 녹색의자 05.06.10
[인터뷰] ‘강원도의 힘’의 ‘지숙’, 그레이스 켈리처럼 스며오다! 05.06.08
식욕과 성욕의 상관관계... sunjjangill 10.08.17
어른이기에 보고 싶은 영화가 있습니다. tnrjssla 08.03.15
살색의 향연을 벌이다가 논술 주관식 풀자는 격.... ★★★  kysom 16.07.19
심지호 녀석 봉알밖엔 기억이.... ☆  hotijack 12.03.19
잘봤어요 재밌게~ ★★★☆  syj6718 10.07.28



서른 둘, 열 아홉
때론, 세상이 인정 못할 사랑이 있다…


처음 본 순간부터 주체할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빠지게 된 32세의 이혼녀 문희(서정)와 19세의 법적 미성년 현(심지호). 서로의 감정에 솔직했던 두 사람의 관계는 역 원조교제라는 미명 아래, 한낱 사회적인 이슈거리로 내몰리고 만다. 사랑을 부정으로 바라보는 세상의 시선과 현의 미래에 대한 자책, 날카로운 혼돈의 늪에 빠져버린 문희는 현에게 이별을 고한다.

못된 사랑일수록 더 아프다.

그러나 생각보다 현의 자리가 컸던 것일까, 문희는 견딜 수 없는 외로움을 느끼고, 결국 둘은 문희의 친구 진(오윤홍)의 집에서 함께 지내며 세상의 모든 굴레를 벗어 던진다. 그리고 현의 스무 살 생일 파티,
세상에 둘밖에 없는 듯 춤을 추는 문희와 현.
이 시간이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은데…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현은 진에게서 문희가 떠났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아픈… 사랑이 쉴 자리

사랑, 오직 그 이름 하나만 믿었기 때문에 무거운 짐을 짊어져야 했던 그들… 이 지친 사랑이 쉴 자리는 어디인가…



(총 24명 참여)
ann33
정말 재밌어요. 그렇게 무겁지도 않고...     
2005-06-14 17:05
jksintwo
개봉이 기다려지는 영화입니다....
서정...심지호 화이팅     
2005-06-05 23:04
eunjungzzim
보고싶다..심지호     
2005-06-03 23:20
huhugirl
미소년 이미지를 버리고 남자로 다시 태어나는 심지호씨를 얼른 만나고 싶어요.     
2005-05-2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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