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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2006)
제작사 : (주)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haebaragi2006.co.kr

해바라기 예고편

[뉴스종합] 넷플릭스 신작! <레드 노티스>, <해바라기>, <악마를 보았다> 등 21.11.12
[인터뷰] 배우란 끊임없이 힘든 길을 찾는 직업 <친정엄마> 김해숙 10.04.23
과거를 잊고 행복을 꿈꾸었던 한 남자의 희망의 노래 sunjjangill 10.08.10
왜?? dreamkss 10.05.26
정말 괜찮은 영화 ★★★★  o2girl18 12.04.12
괜찮은편 ★★★★  onepiece09 10.10.03
친구 추천으로 봤는데 와~ 정말 찡하네요.. 그리고 김래원 연기는 완전 최고라는~! ★★★★☆  shoocool 10.09.24



돌아왔다!
...미친 개 오태식, 수첩 하나들고 고향을 찾다.


고교 중퇴 후 맨주먹으로 거리의 양아치들을 싹 쓸어버렸던 오태식(김래원). 술먹으면 개가 되고 싸움을 했다하면 피를 본다는 그는 칼도 피도 무서워 하지 않는 잔혹함으로 ‘미친 개’라고 불렸다. 그가 가석방되었다. 태식이 괴롭혔던 민석은 형사가 되었고 태식의 시다바리였던 양기와 창무는 서로 적이 되었기에 사람들은 서로 다른 이유로 긴장한다. 그러나 태식은 그들과의 앙금은 모른다는 듯 손에 낡은 수첩 하나를 쥐고 그 안에 적힌 하고 싶은 일들을 해나간다. 목욕탕도 가고, 호두과자도 먹고, 문신도 지우고... 그 수첩은 그가 감옥에서 소망한 하고 싶은 일들뿐 아니라 앞으로 지켜야 할 세 가지 약속도 적혀있다. ‘술마시지 않는다’, ‘싸우지 않는다’, ‘울지 않는다’...

변했다!
... 때리던 놈이 맞는다. 무섭던 놈이 웃는다. 왜?


그 수첩을 줬던 덕자(김해숙)를 찾아가는 태식. 덕자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를 친아들 이상으로 따뜻하게 맞아준다. 모르는 남자를 환대하는 영문을 몰라 어이없어 하며 태식에게 틱틱거리는, 그러나 왠지 밉지 않은 아줌마의 딸 희주(허이재). 이제 태식은 그들과 함께 희망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한다. 그러나 해바라기 식당 모녀를 제외한 모두는 태식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그 차가운 불신의 끝에서 아무도 상상 못 한 절망의 역습이 시작되고 있었다...희망은, 이루어질까?



(총 130명 참여)
csungd
연기력이 돋보였던영화...     
2006-11-28 15:19
white76hs
김해숙씨도 좋고 래원씨도 좋고~ 함 보세요~     
2006-11-28 14:57
tnwls28
올 해 봤던 영화중에 가장 많이 울게한 영화. 정말 가족이란걸 느낄 수 있었던 영화     
2006-11-28 14:43
egg2
희망수첩.....!!     
2006-11-28 00:57
jieun0920
희망을 느낄수 잇는 영화     
2006-11-27 23:52
allbbami
그냥... 평범한 행복을 느끼고 싶었을 뿐인데... 세상은 그를 왜 그리 못살게 구는지...

해바라기의 의미가... 아들이 바라보는 엄마일까... 아니면 엄마가 바라보는 아들일까??? 행복을 바라보는 인간본연의 모습??? ㅋ     
2006-11-27 19:52
js7keien
가족애와 권선징악의 갈림길에 선 김래원, 당신이라면?     
2006-11-27 17:40
falsehood
김래원의 연기도 좋았고,
내용도 좋았다.     
2006-11-27 10:34
locolona
김래원의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연기력을 볼수 있다..     
2006-11-27 09:30
whithsheep
기대를 별루 안하고 봐서 인지..
넘넘 잼잇게 본 영화.. 김래원씨 넘 멋죠.     
2006-11-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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