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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2007, Useless / 無用)
배급사 : (주)에스와이코마드
수입사 : 위드시네마 / 공식홈페이지 : http://www.useless2008.com

무용-잔잔하고 담백하게 무언가를 얘기하다 sch1109 12.11.07
이슈가 되는 이유는? ★★★  aocream 08.09.04
클라이막스가 없어 좀 심심하다 ★★★☆  shin4738 08.09.02
따분해 보이네요. ★☆  sungmo22 08.08.31



옷에 관한 세 가지 초상: 옷을 만드는 사람과 옷을 입는 사람들의 이야기

덥고 습기 찬 날의 광동:
의류공장, 여자들은 천둥같이 시끄러운 재봉틀 소음 속에서 묵묵히 일한다. 만들어진 옷들은 곧 그들이 알지 못하는 낯선 고객들에게 실려 갈 것이다. 마치 작업라인을 가득 매운 사람들의 흐린 미래처럼.

바람이 많이 부는 파리:
중국 디자이너인 마케는 2007F/W 컬렉션에 새로운 브랜드 ‘무용’을 선보이기 위한 준비로 바쁘다. 그녀는 자신의 컬렉션을 자연과 시간이 자취를 남기는 땅에서 찾으려고 한다. 현재 중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평가 받는 마케는 수공업제품들을 중요시 여기며, 작업라인에 의한 대량 생산을 혐오하고 그러한 패션 또한 반대하는 디자이너이다.

먼지로 뒤덮인 산샤 지방의 분양:
작은 양장점, 지역의 광부들은 옷을 수선하고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도 나누기 위해 수시로 이곳을 드나든다. 어두운 밤, 광부들의 램프와 그들의 담뱃불은 외로워 보인다.



(총 21명 참여)
flyminkyu
그닥 별로네요     
2008-05-24 01:47
mvgirl
잔잔한 일상을 보는 듯한 다큐멘터리     
2008-05-23 20:07
wjswoghd
다양한 잔상     
2008-05-23 17:13
joynwe
다큐멘터리...     
2008-05-21 20:24
egg2
감독 지아장 커의 목소리를 낼 필요가 있다.     
2008-05-20 00:54
bonkak
괜찮을듯..     
2008-05-02 21:57
mvgirl
옷에 대한 옴니버스     
2008-05-01 18:32
joynwe
나름대로 괜찮을 것도 같네요     
2008-05-01 07:15
bjmaximus
중국 사회를 비판한 다큐인가?     
2008-04-30 14:41
shelby8318
옷에 대한 이야기이네.     
2008-04-2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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