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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2007, Useless / 無用)
배급사 : (주)에스와이코마드
수입사 : 위드시네마 / 공식홈페이지 : http://www.useless2008.com

무용-잔잔하고 담백하게 무언가를 얘기하다 sch1109 12.11.07
이슈가 되는 이유는? ★★★  aocream 08.09.04
클라이막스가 없어 좀 심심하다 ★★★☆  shin4738 08.09.02
따분해 보이네요. ★☆  sungmo22 08.08.31



‘예술가’에 관한 다큐멘터리 3부작,
<동>(2006)에 이은 그 두 번째 이야기 !!


인물과 그 인물의 행위를 통해 그들이 존재하는 동시대의 삶을 기록해보고자 했던 지아장커는 중국 사회에 깊게 관계하고 있는 예술가들을 통해 그들의 생각을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예술가 삼부작 (Trilogy of Artists) 다큐멘터리를 기획하게 된다. 여성 화가 리우 샤오동의 화폭에 담긴 행위를 통해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고 역사의 잔해로 남은 노동자들의 삶을 기록한 <동(2006)> 을 시작으로, 지난 해 베니스 영화제에서 선보인 <무용/USELESS (2007)>이 그 두 번째이다. 중국의 패션디자이너 ‘마케’의 수작업 의상 제작 과정과 컬렉션 현장의 모습을 보여주며 옷을 만드는 사람과 옷을 입는 사람들에 관해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실제 중국 의류 산업의 현실과 상반되는 마케의 작업방식을 모두 담아내며 그 안에서 보여 지는 사람들 간의 관계와 편차를 통해 중국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보게 한다.

<세계>(2004) <스틸 라이프> (2006)를 잇는,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
그리고 계속되는 삶의 흔적에 관한 조명!!


<세계(2004)>를 통해 특정한 개인이 아닌 현대 중국 안에서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아내고 <스틸 라이프(2006)>를 통해 과거의 기억과 그로 인한 깊은 삶의 흔적을 짊어지고 현재를 살아가는 중국인들의 풍경을 보여준 지아장커 감독. <무용> 역시 사람과 그들이 존재하는 현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그 연장선에 있는 영화이다. 내면세계의 표출이자 동시에 계급의 상징이기도 한 옷을 만드는 사람들과 그것을 입는 사람들의 일상을 통해 현실의 세상 안에서 노동을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조명하는 지아장커의 외로운 시선은 또 한번 마음 속 깊은 감정적 울림을 남길 것이다.

제64회 베니스 영화제 다큐멘터리 그랑프리상 수상 화제작!!

제63회 베니스 영화제에서 <스틸 라이프(2006)>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장이모우, 허우샤오시엔을 이어 전 세계 영화계가 가장 주목하는 아시아 감독 중 한 사람으로 확실히 자리매김 한 지아장커 감독은, 지난해 베니스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무용>으로 또 한번 세계 영화인들의 찬사를 받으며 다큐멘터리 부문의 그랑프리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최고의 화제작 <밀양>,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제치고
샌프란시스코 베이 가디언이 선정한‘올해의 영화’5위 선정!!


샌프란시스코 베이 가디언’(San Francisco Bay Guardian)이 선정한 올해의 영화에서 지아 장커 감독의 <무용(2007)>은, 한국을 넘어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화제작 <밀양>의 송강호와 지난 해 칸 영화 제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것은 물론 골든 글로브 작품상 및 아카데미 감독상과 작품 상 등을 휩쓸며 전 세계의 찬사를 받은 코엔 형제의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를 제치고 ‘올해의 영화’ 5위에 선정된 화제작이다.



(총 21명 참여)
egg2
순수한 영상미..     
2008-08-15 01:01
flyminkyu
- _-? 무용이라 ..     
2008-08-12 12:46
wjswoghd
다양한 잔상     
2008-07-16 20:34
csungd
재미는 없을듯 싶네여     
2008-07-09 19:32
pshinhwa88
재밌었어요 볼만했음 ㅋㅋ     
2008-07-07 21:39
ejin4rang
색다른 소재의 영화     
2008-06-20 09:31
skyjh
제취향도 아닌듯
    
2008-06-11 17:11
callyoungsin
안 봤지만 제취향은 아닌듯     
2008-06-04 11:17
kyikyiyi
옷을 만드는 사람과 옷을 입는 사람들의 이야기     
2008-06-04 10:09
syws1
무용이 그 무용이 아니라 useless무용이었네...     
2008-05-27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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