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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데이(2005, Holiday)
제작사 : 현진 씨네마 / 배급사 : 롯데쇼핑(주)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holiday2006.co.kr/

홀리데이 예고편

[뉴스종합] 고건 전 국무총리도 <홀리데이>를 본다! 06.02.20
[뉴스종합] <홀리데이>를 위해 네티즌이 나섰다! 06.02.15
잘못된 것을 잘못 되었다 말하는 그정도의 자유는 있어야 하지 않.. sunjjangill 10.08.11
무전유죄 유전무죄.. j1789 10.04.04
괜찮았어요~ ★★★★  o2girl18 12.04.12
잘 봤어요 재밌어요~ ★★★☆  syj6718 10.07.27
죄인이라도 인간답게 살고 싶었다..무전유죄 ★★★★★  honoka5 10.05.06



단 1초라도... 맑은 공기를 마시며 죽고 싶다...

1988년 10월...
올림픽이라는 세계적인 행사를 끝마치고 세계 4위라는 감흥에서 빠져 나오지 못했던 그 때...
징역 7년, 보호감호 10년형을 받아 복역중인 지강혁과 죄수들이 호송차를 전복 탈출하는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는다!
권총 1정과 실탄을 빼앗아 무장탈주에 성공한 강혁과 일당들은 원정강도와 가정집을 돌며 인질극을 벌이는 등 서울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인질로 잡힌 사람들은 매스컴에서 말하는 흉악범이라는 이야기와 달리 인간적이고 예의바른 강혁 일당에게 연민의 정을 느끼게 된다.

有錢無罪 無錢有罪
그렇게 탈주 9일째 되던 날, 북가좌동의 가정집에 숨어있던 강혁 일당은 자신들을 끈질기게 쫓던 경찰관 안석에게 발각되고 경찰과 최후의 대치극을 펼치게 된다. 강혁의 마지막 소원인 비지스의 'Holiday'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지강혁은 자신들을 둘러 싸고 있는 경찰과 매스컴을 향해 외친다.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이 있으면 죄가 없고 돈이 없으면 죄가 된다..."
울리는 총성!

강혁의 외침은 TV 등 매스컴을 통해 전국으로 울려 퍼지고, 강혁은 일당들과 함께 최후의 선택을 하게 되는데...



(총 82명 참여)
whitehanji
이성재와 최민수..그리고 다른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영화의 맛을 더한것같다.. 내용이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도 흘리고 오히려 지강혁이라는 인물에게 더 손을 들어주고싶다T.T     
2006-02-07 15:37
hm80
물론 대박나면 더없이 좋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영화다운 영화를 본 것 같습니다.아직까지 그 느낌을 잊을수가 없습니다.아직은 우리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진 않지만 자꾸이렇게 말하다보면 이런분들의 노력이 있다보면 더 좋은 나라가 되겠죠? 모든 스텝 배우분들 좋은 영화보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     
2006-02-06 06:18
mabelle
엔터테인먼트 간의 스크린 싸움으로 빛을 제대로 보지 못한 영화. 적극적인 후원이 있었다면 지금 왕의 남자 다음으로 제대로 주목을 받았어야 할 영화. 홀리데이는 그 시대의 얘기 뿐 아니라 아직도 법 앞에서 인권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현대의 이야기 이기도 하다.
    
2006-02-05 13:14
bauer6
결국 이룰 수 없었던 어린시절의 지강혁의 꿈은 무엇이었을까... 88올림픽이라는 부흥의 시기에 우리사회의 어두운 면에서 일어난 일이 정말 가슴아프다.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자'라는 말이 생각난다.     
2006-02-03 14:49
ksh31024
이영화오늘봤는데 제가 재미위주로 영화를보는지라 그렇게재밌지는않았지만 슬프고 감동적이라고나할까.이성재 최민수의 연기는 역시 영화배우라는생각 가수따위가 흉내낼수없는연기     
2006-02-03 01:38
opera55
*** 대박감 ****
왕의남자 이후로 작품성있는 영화라고 본다.
투사부일체도 보았는데 엉터리같은 스토리와 현실감없는 조폭짓거리는
전혀 맞지않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고 저질 영화인데 반해서
홀리데이는 기존 사회의 없는자의 절규를 다시한번 실감나게하는
무게있는 박지감 나는 수작이다.
혼자 감상했는데 뜻있는자와 다시 보고싶다.
- 적극 강추     
2006-02-02 21:10
feex
정말 영화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평가해야 할 영화!

내 관점에서는 정말 무언가 와닫는 영화였다.

88년 그 유명했던 사건을 알던 사람들은 공감할 영화라 본다.     
2006-01-31 02:59
babyalea
세상살면서 한번 보면.. 슬플때도.. 그닥 슬프게 되지 않을 영화..
더욱이 백만장자의 꿈을 꾸는 이들에게도 꼭 권해주고 싶은 영화..
행복의 정의를 다시 생각하게하는.. 울게하는.. 그런 영화..     
2006-01-30 00:35
dicapolice
저는 영화를 안받습니다..그러나 리플들을보니까...분명 알바도 있겠지요..하지만 저는 믿고 있습니다..재미있다고 말한다고 알바가아니라는것을..그럼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르지못하는것이랑 모가다릅니까?
이렇게 좋다 재미있다 재미없으면 없다 말못하게 만든 알바생을 증오합니다..그래도 자기의견을 내면 경청하고 판단은 개인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알바는 티가나니까요 너무 몰아붙이지마시길..바랍니다..     
2006-01-29 13:22
byul7825
너무나 감동적인, 그리고 슬픈, 그리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이 영화가 모 영화관에서 조기종영한 건 혹시... 정부의 보이지 않는 압박이 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나라 정책(?)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다. 그리고.......최민수는..오버연기에 더 ...!! 재수없어졌다.     
2006-01-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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