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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파란
+ 본명 (Full Name) : 강기영
+ / 국적 : 한국
+ 성별 : 남자
 
음 악
2021년 젠틀맨 (Gentleman)
2021년 킬링 로맨스 (Killing Romance)
2019년 사라진 시간 (me and me)
2018년 도어락 (Door Lock)
2018년 나랏말싸미 (THE KING’S LETTERS)
2014년 곡성(哭聲) (The Wailing)
2011년 카운트다운 (Countdown)
2009년 10억 (A Million)
2008년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Good, The Bad, The Weird)
2008년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Antique)
2007년 어깨너머의 연인
2006년 강적 (强敵)
2005년 태풍태양
2005년 달콤한 인생 (A Bittersweet Life)
2005년 소년, 천국에 가다 (Boy, goes to heaven)
2004년 알포인트 (R POINT)
2001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Resurrection of the Little Match Girl)
1999년 거짓말 (Lies)
1998년 컷 런스 딥 (The Cut Runs Deep)
1997년 나쁜 영화 (Bad Movie)


'시나위'와 'H2O' 멤버로 활동했으며 당시 최고의 베이스 연주자로 명성을 날렸다. TV 카메라에 침을 뱉어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삐삐 롱 스타킹'의 전 리더이기도 하다. '삐삐 롱 스타킹' 해체 후 테크노 음악을 국내에 가장 먼저 도입해 98년 최초의 본격 테크노 앨범인 '휘파람 별'을 발표했다. 달파란은 그의 DJ 명. 장선우 감독의 [나쁜영화]와 [거짓말]의 음악을 담당해 기존의 한국 영화음악과 전혀 차별화된 신선한 음악들을 만들어냈다.

실력파 베이시스트이자 앞선 음악적 행보로 국내음악계를 이끌어 가고 있는 뮤지션 달파란이 영화 <알포인트>의 음악 작업을 진두지휘한다. 대규모 제작진! 공포영화 사상 최고의 제작비! 이미 3년의 기획과 4개월의 로케이션을 마치며 한국최초의 귀신전쟁 공포를 선언한 영화 <알포인트> 만큼이나 유니크한 영화음악이 나올 것으로 주위의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미 <알포인트>의 예고편에서 미리 선보인 사운드는 국내 호러 영화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응축된 긴장감, 폭발하는 두려움!
울림인지 음악인지 폭발인지 화면을 응시하는 관객은 인식하지 못한다. 극한의 두려움만이 커져갈 뿐이다. 영화 <알포인트>의 음악은 이를 위해 타악기를 본격적으로 활용했다. 그리고 가사는 완전히 배제된다. 어설픈 가사로 어설픈 감정을 유도하는 방식을 철저히 거부한 채 타악기의 리듬과 울림만으로 1972년 귀신들림 밀림에서의 공포를 100% 재현해 내고 있는 것이다. 영화음악 전곡은 연주곡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다음은 음악작업을 총지휘한 달파란의 증언 : “최대한 영상의 리듬과 일치하게끔 만들었다. 음악인지, 효과음인지 구분하기 힘들게 만들고 싶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알포인트 미스테리’ 공포의 현장에 서 있는 느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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