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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호
+ / 국적 : 한국
+ 성별 : 여자
 
출 연
2021년 제작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The Apartment with Two Women)
이정 역


김지혜 감독의 단편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2019)로 데뷔했다. 이후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의 주연으로 발탁, 말보다 눈으로 표현해야 하는 이정 역을 빈틈없이 연기해내면서 26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을 맡은 배우 엄정화는 신인답지 않은 놀라운 연기력을 극찬하며 “켜켜이 쌓아가는 감정선이 영화에 몰입도를 더한다”고 전했다.

Filmography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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