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날드 어도선 페이슨은 워너 브러더스의 인기 시리즈 [펠리시티]에서 엘레니의 남자 친구 역인 트레이시 역을 맡아 총기 넘치는 연기로 첫 시즌 출연을 막 끝냈다. 그는 독립 영화 [더블 워미]에서 데니스 리어니, 엘리자베스 헐리의 상대역으로 출연했으며 또한 에이미 해커링 감독의 [클루리스]에서 멋쟁이 머레이 역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테리 맥밀란의 베스트 셀러 소설을 각색하여 영화로 만든 포레스트 휘태커 감독의 [웨이팅 투 엑세일]에서는 글로리아의 사랑스런 10대 아들 배역인 타릭 역을 호연했다.
파라마운트가 제작한 문제작 [쥬스]로 스크린에 데뷔하였으며 지금까지 나이에 비하여 무척 다양한 경력을 쌓고 있다. 그의 기타 대표작으로 [트리핀], [슈가 힐], 스파이크 리 감독의 [뉴저지 드라이브] 등이 있다. 에드워드 에스너의 상대역으로 [프렙], 어니 허드슨의 상대역으로 [버터], 제니퍼 러브 휴이트가 주연한 [Can't Hardly Wait] 등에도 출연했다. 타고난 문예창작 능력을 겸비하고 있는 그는 [당신이 증오에 관하여 해야할 일]을 공동 집필했으며, 말릭 요바와 함께 교육용 뮤직 비디오인 [뉴욕 언더커버]도 만들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