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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사랑(2005, Les Invisibles)


불투명한 사랑. ★★☆  ekduds92 09.07.28
재밌다 ★★☆  nada356 09.07.11
그냥 별로...... ★★  ss3081 07.05.08



이 영화의 시작은 ‘일렉트릭 음악에 들어갈 만한 도시의 소음을 찾는 뮤지션’과 전화를 통해 만난 칠흑 같은 어둠 속의 남녀라는 두 가지 아이디어가 합쳐져 탄생했다. <보이지 않는 사랑>의 스토리는 음악과 감정에 대한 집착으로 진행된다. 그만큼 이 영화에서 음악은 중요한 요소이다. 이전 단편에서부터 뮤지션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어왔던 감독은 함께 작업을 해왔던 음악 스태프의 도움을 얻어 주연인 로랑 뤼카에게 기초를 가르쳤다. 2005년 칸영화제 개막작 <레밍>의 주인공이기도 한 그는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인기있는 영화배우이다. 영상과 사운드의 관계에 대해 늘 고민해왔다는 티에리 주스는 이번 영화의 사운드가 완벽하게 구성되길 바랬고 그래서 인터넷 채팅 대신 전화가 선택되었다. 특별히 만들어낸 폰팅하는 수많은 남녀의 목소리들은 현실과 판타지를 뒤섞는 매개체 역할을 수행해냈고 데이빗 린치와 장 콕토의 영화를 합친 것 같은 매혹적인 분위기의 영화가 완성되었다.



(총 1명 참여)
ymsm
별로네여~     
2008-02-25 23: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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