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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의 보디가드(1997, Killing Me Tenderly)


여명 너무 폼만 잡은 영화 ★★★★☆  director86 08.05.29
ㅋㅋ ★★★★★  r1005 02.02.16
두편의 보디가드의 발톱의 때도 안 되는 영화! ☆  주희B 01.08.07



 '케빈 코스트너', '휘트니 휴스턴'이 히트시킨 [보디가드]와는 느낌부터가 다른 영화이다. 인기가수의 신변보호를 위한 보디가드 채용과 가수와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은 같다고 볼 수 있으나 [여명의 보디가드]는 '여명' 특유의 감성어린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동시에 수시 터져나오는 액션씬은 여 전히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고있다. '케빈 코스트너'는 남성적인 매력을 어필하여 뭇여성들을 사로잡았으나 다소 영웅주의적이며 너무나 완벽한 반면 '여명'은 동양적이며 단아하지만 실수도 가끔하며 코믹한 장면까지도 흘리는 편안한 보디가드로 역시 '여명'이라는 찬사를 보내게 한다.
  또한 [여명의 보디가드]의 전체적으로 나오는 음악은 '여명'과 '정수문'의 이미지와 너무나 딱 맞아떨어지는 음악으로 강렬하면서 부드러운 주인공의 이미지를 최대한 어필하고 있다. '여명'과 열연한 '정수문'은 현재 홍콩에서 최대의 주가를 올리는 인기가수로 틈틈히 출연해온 영화로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여명의 보디가드]는 여러가지로 느낄수 있다는 것, 여러가지 시원한 액션을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양적인 보디가드의 진수를 엿보게 한다. 또한, 배우출신 감독 '이력지'는 감독이기 전에 배우들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는등 촬영내내 배우들과의 사소한 트러블도 없이 편한 이미지를 심어주었다고 하니 기대해도 좋다.



(총 1명 참여)
ehgmlrj
이룬~>_<     
2008-08-06 23: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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