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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리버 2 : 요한계시록의 천사들(2004, Crimson Rivers Ⅱ : Angels of the Apocalypse / Les Rivieres Pourpres Ⅱ : Les Anges De L'Apocalypse)
제작사 : TF1 Films Productions, Europa Corp., Canal+ / 배급사 : 미디어라인 코리아
수입사 : 쇼이스트(주) / 공식홈페이지 : http://www.cr2.co.kr

크림슨 리버 2 : 요한계시록의 천사들 예고편

크림슨 리버2 sunjjangill 10.09.04
크림슨 리버 2 : 요한계시록의 천사들 cats70 07.11.27
흥미로운 소재였는데 후반부에서 엉성하게 풀어버린다. ★★☆  enemy0319 24.01.08
전작보다는 아쉽다 ★★★☆  yserzero 11.01.21
이천년을 간직한 비밀이 깨어난다! ★★  sunjjangill 10.09.04



성서를 둘러싼 수수께끼 같은 미스터리…
‘다빈치코드’보다 한발 앞선 기획, 놀라운 비밀과 충격의 영화!

세계적 베스트셀러인 ‘다빈치코드’가 세상에 알려지기 전 뤽 베송은 원작자 장 크리스토프 그랑제와 함께 <크림슨 리버2>를 이미 기획하고 있었고 마침내 고대 성서 속의 비밀을 둘러싼 미스터리 액션 <크림슨 리버2 : 요한계시록의 천사들>를 탄생시켰다. 성서의 기호학적인 비밀, 현세에 환생한 예수와 그의 12제자, 그 12제자들을 살해해나가는 7명의 수도승들, 2천년 동안 감춰져 왔던 요한계시록의 원본을 둘러싼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은 ‘다빈치코드’의 성배와 견줄만한 엄청난 비밀을 품고 있으며 서로 다른 목적을 향해 한치도 물러섬이 없는 선악의 대결은 어느 영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흥분과 충격을 선사한다.

서로 다른 사건의 만남, 퍼즐 같은 미스터리…
독특한 ‘크림슨 리버식’ 스타일에 전세계가 매료되었다!

전작이 눈 덮힌 알프스를 배경으로 스릴과 긴장감을 최고조로 치닫게 했다면 속편 <크림슨 리버2>는 58개의 요새와 410개의 토치카(콘크리트로 만들어진 방어진지), 152개의 작은 탑, 100킬로미터 길이의 지하복도로 이루어진 프랑스 역사적 유적지 ‘마지노 요새’에서 촬영되어 퍼즐 같은 미스터리를 더 강화했다. ‘자줏빛 강, 핏빛 빙하’라는 타이틀이 암시하듯 작은 물줄기들이 만나 거대한 강을 이루는 구조로 각기 다른 사건이 하나로 묶여 지면서 전혀 예측할 수 없었던 엄청난 비밀과 충격의 반전을 안겨 주는 독특한 미스터리 액션 <크림슨 리버2>. 2004년 2월 개봉되어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며 전세계 영화팬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3편 또한 제작 준비 중이어서 <크림슨 리버> 시리즈의 탄생을 이미 예고하고 있다.

뤽 베송 제작, 장 르노…
거대한 비밀에 도전하기 위해 다시 뭉친 <레옹>의 최고콤비!
주목 받는 꽃미남 연기파 배우 브누와 마지멜 합류!

“속편은 절대 출연하지 않는다”는 자신만의 금기를 깨고 <크림슨 리버> 시리즈의 잊을 수 없는 캐릭터 니먼 형사를 다시 맡은 장 르노. 전세계를 흥분시킬 소재의 힘과 성서의 기호학 등 매력적인 요소에 반해버린 뤽 베송 감독이 직접 각색을 맡아 <레옹> 최고 콤비의 저력을 보여준다. 또한 2001년 <피아니스트>로 칸 영화제 최우수남우상을 수상했고 줄리엣 비노쉬의 연인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브누와 마지멜이 합류해 전편의 뱅상 카셀에 이어 또 다른 혈기왕성한 신참형사의 매력을 보탰다. 특히 단순한 표현만으로도 그 어느 배우에게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그만의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이는 장 르노와 가장 주목 받는 꽃미남 연기파 배우 브누와 마지멜의 연기 앙상블은 단연 <크림슨 리버2>에 대한 새로운 기대감을 들게 하는 데 큰 몫을 하고 있다.

최고의 미스터리한 작품을 위한 최적의 장소!
제 2차 세계대전 최대의 접전지이자 신비로운 곳, 마지노 요새!!

촬영지 중 가장 중요한 배경이 된 것은 로렘 지방에 있는 마지노 요새. 1929년에서 1936년에 걸쳐 건설된 이 요새는 프랑스 정치가 앙드레 마지노가 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군의 공격을 저지하기 위해 양국의 국경을 중심으로 구축한 방위선이다. 난공불락의 요새로 명성이 자자했던 이곳은 대규모의 미로와 인간의 광기와 천재성을 드러내고 있어 공간 자체가 묘한 긴박감을 품고 있다. 때문에 영화의 미스터리적인 이미지와 딱 들어맞는 최고의 장소다.
 
과감한 속편 제작의 결단!! 전편과는 다르다!!
제작자 알랭 골드만, ‘크림슨 리버식 스타일’에 날개를 달다!

제작자인 알랭 골드만은 속편 제작에 관심을 갖고 <에일리언> 시리즈의 성공에 착안, 똑 같은 세계를 각각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는 방향 전환이 성공 포인트라고 확신했다. 때문에 <크림슨 리버>만의 강렬한 세계를 토대로 다른 감독들이 독자적인 비젼과 그들의 상상력을 탐구하도록 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판단이 선 것이다. 이에 <크림슨 리버>의 규칙- 두가지 사건의 결합, 니먼 형사의 등장, 미스터리, 죽음의 위험성-에 전작과는 또 다른 리듬의 2편을 제작하게 되었고, 이후 3편도 준비 중에 있다.

<크림슨 리버>시리즈의 숨은 조력자!
전편 주인공 뱅상 카셀, 그리고 특별 출연한 <스타워즈3> 크리스토퍼 리

전편에서 장 르노의 상대역이었던 뱅상 카셀, 그는 속편에는 출연하지 않는 대신 아이디어를 개진하는 등 <크림슨 리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였다. 또한 특별출연한 크리스토퍼 리는 극중 가장 카리스마 넘치고 야망에 불타는 ‘폰 가르텐’ 역을 맡아 중후함과 노하우로 연기의 진면목을 선사한다. 또한 새로 속편에 투입된 브누와 마지멜 역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함께 나누는 등 작품에 적극적인 힘을 실어 주었다. 이런 보이지 않는 든든한 조력자들이 있었기에 <크림슨 리버2 : 요한계시록의 천사들>은 순조롭게 완성될 수 있었다.

Special Tip

요한계시록
그리스도의 제자 요한이 파트모스(밧모)섬에서 받은 환상적(幻想的)인 계시(啓示)를 적은 것. 신약성서에 들어있는 것으로 세상의 종말을 예고하고 있고 악마의 숫자인 666 등을 묘사하고 있어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성서의 일부분으로 알려져 있다. ‘다빈치 코드’에서 ‘성배’를 귀히 여기듯 영화 속에서는 ‘요한계시록의 원본’이 가장 중요한 모티브이다.

최후의 만찬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1495년부터 1498년까지 밀라노에서 그린 ‘최후의 만찬’은 “너희들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는 그리스도의 말 직후 12제자의 놀라움과 동요를 테마로 고도의 긴장된 순간을 극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영화 속에서 ‘그리스도’라 불리는 사람과 그의 12제자들이 연출하여 찍은 소품으로도 등장하기도 하여 하나의 그림 속에 담겨있는 비밀스런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7개의 봉인
성서에서 7은 완전 숫자. 그리스도의 책을 일곱 인으로 봉하여 책을 펴거나 보기에 합당한 자가 나타나 인을 떼어내면 그 때 마다 각각 다른 재앙이 시작된다. 마지막 인을 떼어내면 일곱 천사가 나타나 나팔을 불고 하나님의 비밀이 이루어지며 이를 연 자가 그리스도의 책을 갖게 된다. 영화 속에서는 그리스도의 책인 ‘요한계시록 원본’을 갖고 싶은 야망을 가진 사람이 그 비밀을 알고 있는 12제자들을 한 명씩 죽여감으로써 사건이 시작된다.

몬타니스트
몬타니스트란 2세기에 등장한 카톨릭의 한 교파로 프랑스를 중심으로 파생되었다. 몬타니즘은 실제에 있어서 교회를 그들의 영적 단순성으로 회복시키려는, 신약의 기초로 돌이키려는 개혁운동이었다. 그러나 비성경적인 부분이 드러나면서 그에 대한 저항세력도 늘어났다. 영화 속 12사도들은 몬타니스트로 등장한다. 이 또한 ‘다빈치코드’의 시온 수도회와 오푸스 데이 등 카톨릭을 근간으로 논란이 되어온 단체가 등장하여 사실감을 더해주고 있어 이 역시 궁금증을 자아내는 요소이다.



(총 12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05 16:54
codger
어수선함     
2008-04-29 23:35
wizardzean
오락 영화네요     
2008-03-25 10:01
cats70
볼만한 영화     
2007-11-27 09:40
qsay11tem
별로에요     
2007-08-19 13:14
szin68
무슨 얘기를 하려는 건지...     
2007-04-28 13:00
comback
불어 아주아주 조금 나와요 히히     
2007-02-13 12:15
js7keien
[스프링힐드 잭]이 21C에 다시금 나타났나?     
2006-08-22 12:02
leesol
개봉을 많이 안했나 ㅡㅢ 왜 평점이 이리도 낮은거지     
2005-09-21 00:33
lefteyes
영어로 나옵니다.     
2005-09-11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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