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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2005, Princess Aurora)
제작사 : 이스트 필름 / 배급사 : (주)시네마 서비스
공식홈페이지 : http://www.aurora2005.co.kr

오로라공주 예고편

[뉴스종합] 하정우-전지현, <집으로 가는 길>로 부부인연 이어가나 12.09.19
[뉴스종합] 류승범-이요원, <완전한 사랑>으로 만난다. 11.12.02
오로라 공주 sunjjangill 10.09.25
엄정화 좋아 좋아 yiyouna 09.06.29
너무나도 처절한 복수 ★★★★  yserzero 10.12.14
엄정화 연기가 좋네요 정말..잘봤어요 ^^ ★★★★★  rnldyal1 10.07.26
재밌어요~ ㅎ ★★★★  syj6718 10.07.23



절제된 미소가 강렬한 ‘오로라공주’
영화 속 유일한 단서인 스티커로 새롭게 부활하다!

웃으면 웃을수록 더 슬퍼보이는 ‘오로라공주’. 마츠모토 레이지 원작의 ‘오로라공주와 손오공’의 이미지를 차용하여 새롭게 제작된 오로라공주 스티커는 연쇄살인사건의 유일한 단서이자 극중 가장 중요한 모티브로 사용된다. 스티커 제작시 오로라공주의 이미지를 본뜨기 위한 모델을 찾던 중 단 한 사람 안성맞춤인 모델이 있었으니 바로 감독 방은진이었다고. 실제 오로라공주 스티커 한 판을 만들어 내기 위한 모든 동작과 실루엣은 방은진 감독의 움직임과 동작을 본 따 만들었다.

더미에게 인사하는 스탭들… 진짜 사람보다 더 실감난다!
한 구당 제작비 천만원, 제작기간 한 달 이상의 더미 (Dummy) 제작 특별제작!

오로라공주 살인사건의 시체는 한 구당 한 달간의 제작 기간에 각 천 만원의 제작비로 만들어져 진짜 사람으로 착각하게 할만큼 완벽하게 제작되었다. 특히 더미를 만들기 위해 다리털이 모두 뽑히고 차가운 특수분장 재료를 온 몸에 붙이고 있는 등 고된 과정을 거쳐야 했던 장현성의 더미는 영화 속 가장 정교한 시체 분장으로 현장을 방문한 손님들을 깜짝 놀래키곤 했고 매일 드나드는 스탭들까지도 처음 봤을 땐 장현성인 줄 알고 인사를 하는 등 너무 똑같아 촬영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사진 모델이 되기도 했다.

이곳이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일까?
도심 구석구석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 그 메시지를 카메라에 담아라!

압구정동 화려한 의류매장, 심야의 테헤란로, 분주한 백화점 내부와 서울역 광장 한복판, 그리고 한가로운 남산까지… 서울이란 도시의 구석구석을 담아내기 위해 제작부들은 서울 대로변에서 뒷골목까지 샅샅이 뒤지며 무려 200여곳의 장소 헌팅을 통해 서울의 다양한 공간을 찾아내야 했다. 이는 늘 출근하고 거닐고 누군가를 만나며 위험을 떠올리지는 않지만 보도를 통해서 혹은 어떤 사건이 발행했을 때 가장 위태로운 공간으로 돌변하는, 지금 우리가 사는 이 곳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짚기 위한 것. <오로라공주>에는 “이 곳이 과연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일까?” 라는 질문과 함께 도심과 공간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영화 최고의 클라이막스인 연쇄살인범 정순정 검거장면
4만6천평 규모의 쓰레기매립장, 일일평균 370톤의 쓰레기와 9일간의 사투!
수백톤의 쓰레기를 직접 매립하고 재배치해 영화 속 클라이막스 장면 연출!

쓰레기 매립장 장면은 연쇄살인범 정순정이 그녀를 쫓는 경찰과 언론을 모두 불러 모은 채 스스로 검거당하는 가장 인상깊은 장면. 대형 크레인에 아직 목숨이 붙어 있는 마지막 피해자를 매달고 다중인격을 보여주는 연쇄살인범 정순정의 분노가 가장 극에 달하는 장면이다.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4만 6천평의 청주시 쓰레기매립장에서 촬영된 정순정 검거장면에는 경찰차, 앰블런스 등 30여대의 차량과 총 250여명의 엑스트라들이 동원됐다. 연이은 밤샘촬영이 계속된 가운데 370톤의 쓰레기가 뿜어내는 악취, 독가스와의 대전쟁 속에서 30m높이의 대형 크레인에 아찔하게 매달려 있는 김우택 변호사(장현성 분)와 크레인을 조정하는 정순정(엄정화 분)의 처절한 분노의 외침이 교차되는 영화 속 최고의 명 장면으로 탄생되었다. <오로라공주> 제작진은 촬영이 끝나고 가장 잊을 수 없었던 순간으로 쓰레기매립지에서의 야간촬영과 야식(?)을 떠올린다고…

영화 속 가장 힘들었던 대형 크레인씬!
특수효과기사 사전 리허설시 손가락 크게 다치는 부상 투혼!

경찰에게 단서를 던지는 연쇄살인범 엄정화와 그녀를 쫓는 형사들의 추격 장면이 실감나게 그려지는 스릴러드라마 <오로라공주>는 긴장감있는 대치씬을 위해 대형 크레인이 사용되어 규모감있는 화려한 액션 장면이 완성되었다. 특히 쓰레기 매립장씬에서 방은진 감독은 대형 크레인에서의 촬영이 가장 힘들었지만 덕분에 방대한 액션씬이 스펙타클하게 촬영될 수 있었다며 힘든 촬영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이 모든 장면의 가장 숨은 공로자가 또한 있었으니 바로 특수효과 담당인 김재민 실장. 그는 대형 크레인에 매달린 시체가 ‘나 잡아 봐라!’ 하듯 내려왔다 올라가야 하는 그 장면의 묘미를 살리기 위해 별도의 완강기를 직접 제작, 수십 차례의 테스트 중 손가락을 잘리는 부상 투혼을 마다치 않았던 것. 덕분에 실전에선 초대형 액션영화를 방불케 하는 고공 크레인 액션이 카메라에 담길 수 있었다고.



(총 59명 참여)
apdpfl529
감동적이에여,ㅠㅠ     
2010-09-16 17:51
apfl529
흥미???!!!     
2010-07-18 14:16
ninetwob
그런대로     
2010-04-15 00:25
kisemo
기대되요     
2010-02-04 15:50
iamjo
복수극     
2009-11-27 22:34
iamjo
금자씨 랑 비슷 한 면이     
2009-11-21 01:51
mckkw
손가락이 잘려? 크아...     
2009-08-19 00:15
yiyouna
엄정화가 좋아     
2009-06-29 06:28
mooncos
여성감독이기에 더욱 설득력이있다     
2009-06-20 22:01
movie81
통쾌하면서도 아픈 영화...     
2008-11-28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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