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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피터의 고백(2001, Go back)
제작사 : 가을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극장 떼아뜨르 秋
공식홈페이지 : http://www.redpeter.com

[뉴스종합] 제5회 부천 국제 환타스틱 영화제 01.07.18
[빨간피터의 고백]을 보고... haniel20 01.06.21
[Zero] < 빨간 피터의 고백 > cajor 01.03.31
독특한 영화닷~ ★★★★☆  locolona 06.10.18
특별한 영화이다..연극두 접할수 있었으면.. ★★★★  나.. 01.06.22
정말특이하구 나를 다시한번 뒤돌아보는시간이었다 ★★★★  angela6566 01.06.19



'시네라이브'의 장을 여는 "빨간 피터의 고백"

  소극장과 갤러리 카페가 함께 있는 복합 문화 공간 "떼아뜨르 추"의 개관 기념작, "빨간 피터의 고백(go back)"은 영화와 함께 라이브 팀이 직접 영화의 음악을 무대 위에서 연주하며 공연하는 "시네라이브" 형식을 도입한 독특한 장르이다.

  미스테리와 휴머니즘의 형식을 지닌 디지털 영화 "빨간 피터의 고백"은 연극배우 고 추송웅 선생의 둘째 아들인 추상록이 주연을 맡았고, 추상미, 김선영, 박광정, 이혜은, 유준상, 김태균 등 낯익은 유명 배우들의 까메오 출연이 영화의 묘미를 줌으로써 더욱 기대감을 갖게 하는 작품이다.

  우리에게 생생한 영화 음악을 들려 줄 라이브 연주팀 "록킹시어터"는 한때 "세리가 필요해"라는 작품으로 활동했었던 "락왕극단"의 멤버 추상록, 김선영, 정지선을 주축으로 하고 있으며 그 외 드럼, 일렉기타 등의 세션이 함께한다. 또한 영화 음악은 곧 음반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보는 이로 하여금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의 힘을 전달해 줄 만큼 실험적이고 독특한 시네라이브 "빨간 피터의 고백(go back)"은 3월 13일부터 5월 초까지 계속되며 문화 예술에 목말라 있던 우리에게 흐뭇한 충격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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