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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시티(1997, Mad City)


매체속에미친기자정신 anon13 10.03.02
대중매체의 무조건적인 수용에 대한 경고 영화 yiyouna 07.08.06
위트가 넘치는 영화 ★  nnt2k7 10.06.23
그럭저럭 ★★★  monica1383 10.02.22
배우들 이름값에 비해선 약했던 매스컴 풍자 ★★★  bjmaximus 09.06.15



코스타 가브라스의 이력이 그렇게 짧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영화가 우리 나라에 정식으로 들어온 것은 고작 10여 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그것은, 민중을 억압하는 독재정권에 대한 비판을 그가 영화라는 작업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기 때문이다. 대표작인 'Z'나 '계엄령' 등은 각기 당시 그리스와 남미를 무대로 현지 군부 - 독재정권을 강력히 비판한 작품이다. 매드 시티는 무대와 비판의 대상을 각기 미국과 매스컴으로 옮겼지만, 그의 굵은 목소리는 시들지 않았다. 존 트라볼타와 더스틴 호프만이라는 두 걸출한 배우가 영화를 떠받치고 있는데, 진지한 영화를 원하는 팬이라면 이 영화를 그냥 지나치지 않기 바란다.



(총 2명 참여)
apfl529
보고싶어요!!     
2010-07-20 23:43
bjmaximus
약간 밋밋한..     
2009-06-1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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