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주기 ☆★★☆★★★★☆★★★★★★☆★★★★★★★★☆★★★★★

이거 디즈니만화네요...어렸을적생각이 ★★★★★  ejin4rang 09.01.21 제일 좋아하는 디즈니 애니중 하나. 노래가 굉장히 좋다. ★★★★★  newface444 07.02.06 55년작에 이은 2000년 원작에손해가지않게 잘 표현됐네요. ★★★★  d9200631 06.08.12

50년동안 기다려온 디즈니의 인기 명작 [레이디와 트램프], 그들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난다!! [레이디와 트램프]는 디즈니사의 열 다섯번째 애니메이션이자, 오리지널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작품이었으며, [벤허], [십계]와 더불어 50년대 최고 흥행작 가운데 하나였다. [레이디와 트램프 2] 제작진은 원작의 유산을 충실히 계승하기 위해 애썼다. 그림과 스타일, 음악과 노래에서 제작진은 당시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으며, 동시에 원작의 모방으로 자족하지 않았다. 그렇게 나온 작품은 옛 추억을 생생히 되살리는 새로운 애니메이션의 탄생이었다. 쟁쟁한 스타들의 목소리 연기! [화이트 스콜], [애정의 조건 2], [고]의 스코트 울프가 주인공 스캠프의 목소리를, [코만도]에서 아놀드의 딸로 출연했던 청순미 넘치는 미녀 스타 알리사 밀라노가 엔젤 역을 맡았다. 이젠 더 설명이 필요없을 듯한 [유즈얼 서스펙트]의 채즈 팔민테리도 길거리 개들의 두목이자 스캠프를 함정에 빠뜨리는 버스터를 연기했다. 이외에도 [인어공주]에서 에이리얼 역을 맡았으며 [토이 스토리 2]에 출연했던 조디 벤슨이 레이디 역으로 우아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신나고 아름다운 다섯 곡의 새로운 노래! 1980년 아카데미 최우수 주제가상을 수상한 노만 김블과 82년 그래미 최우수 여자 가수상에 빛나는 멜리사 맨체스터가 작곡한 다섯 곡의 노래는 극의 분위기를 돋우는 데서 그치지 않고 뮤지컬처럼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간다. 새로운 라틴 스타 조이 엔리케가 엔딩 테마곡 [Bella Notte]를 부르고 있으며 조디 벤슨도 도입부에 삽입된 [Welcome Home]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