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의 발톱(1994)
제작사 : (주)영구아트 /
원시인과 공룡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공룡을 숭배하던 시대에 인간과 공룡 사이에 생사를 건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진다. 총 24억원을 투입해서 만든 영화이며, 특수 효과에 심혈을 기울이는 영구아트무비답게 티라노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파키케팔로 사우르스, 프테라노돈 등의 공룡을 아주 정교하게 만들어냈다. 영화제작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심형래가 [영구와 공룡 쭈쭈]에 이어 만든 공룡시리즈. [영구와 공룡 쭈쭈] 보다 모든 면에서 한단계 질적인 도약을 이뤄냈다. [티라노의 발톱]은 바로 이후 제작된 [용가리]를 예비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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