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멜로 최고의 배우와 감독이 선사하는 봄빛 순정멜로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워터보이즈>로 일본 뿐아니라 국내에서도 막강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츠마부키 사토시, 일본 멜로영화 중 국내에서 최고의 흥행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일본 최고의 스타 나가사와 마사미 그리고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국내 팬에게도 익숙한 도이 노부히로 감독. 이름만으로도 멜로에 대한 강한 기대를 갖게 하는 인기 절정의 배우와 감독이 뭉친 영화가 <눈물이 주룩주룩>이다.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은 작년 9월 일본에서 개봉하자 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최종 극장 수익 30억엔을 돌파하는 등 작년 일본 내에서 가장 흥행한 멜로 영화로 등극했다. 사랑이 이뤄지는 환상의 섬 오키나와 배경,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동명의 노래 원작 등의 화제를 모으며 일본 열도를 울고 울린 화제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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