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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2006, My Super Ex-Girlfriend)
배급사 : 20세기 폭스
수입사 : 20세기 폭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foxkorea.co.kr/super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예고편

[뉴스종합] 예고편만 좋았던 영화? 20자평으로 가려줘! 06.08.24
[뉴스종합] 우마 서먼, 영화 속 패션도 슈퍼 걸! 06.08.24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 sunjjangill 10.10.07
다소 유치했지만.. 잼있게 봤던.. ehgmlrj 08.08.20
재밌어요,,~ ★★★★  syj6718 10.07.27
재미있다 재미있어....ㅋㅋ ★★★★  w1456 10.03.21
겁나긴 겁난다 ★★☆  ninetwob 10.01.30



만인의 슈퍼 히로인, 수퍼맨의 시대는 갔다!!
이제는 남성들을 설레게 할 슈퍼걸,
‘G-Girl’이 온다!



다부진 체격에 빨간 망토, 가슴에 ‘S’자를 새기며 지구를 지켰던 대표적인 영웅, 수퍼맨. 얼마 전 20년 만에 돌아온 수퍼맨의 등장으로 세간의 이목이 다시 한번 주목됐다. 하지만 이제 숱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수퍼맨에 대적할 슈퍼걸이 등장했으니 남성들은 떨리는 가슴을 준비해야겠다. 그녀 이름은 바로 ‘G-Girl’(Great – Girl).

오랫동안 수퍼맨에게 여자들의 마음을 뺏겼던 남성들을 가슴 뛰게 할 완벽한 그녀, G-Girl 로 변신한 우마 서먼은 완벽한 S라인의 몸매, 눈부신 금발, 거기다 푸른 눈동자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 거기다 남자를 지켜 줄 수 있는 슈퍼파워까지 갖췄으니 금.상.첨.화.

타고난 몸매와 전 작품들을 통해 다져진 무술 실력이 바탕이 된 완벽한 ‘G-Girl’로 돌아온 우마 서먼은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통해 그녀만의 매력을 한 껏 발산할 예정이다. 올 여름을 시원하게 마무리해 줄 매력적인 슈퍼걸, G-Girl의 등장으로 8월 극장가는 다시 한번 후끈 달아오를 것이다.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에는 있다!!
다른 영화 속에서는 볼 수 없는 환상의 데.이.트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슈퍼걸과의 연애가 일반 커플과 같을 수는 없는 법. G-Girl과 매트의 연애에는 일반 커플들이 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의 슈퍼걸, G-Girl은 지구를 지키는 것보다 사랑을 지키는 게 훨씬 중요한 로맨틱한 영웅. 우리는 흔히 연애 할 때, 닭살스런 멘트를 위해 ‘저 별을 따다 줄께.’라고 하지만 슈퍼걸인 그녀는 그 소원을 현실로 이뤄준다. 나를 위해서 모든 할 수 있는 완벽한 여자, G-Girl은 모두가 꿈꾸는 연애 상대일 수 밖에 없다.

굵고, 강렬한 연애를 나누는 G-Girl과 매트는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듯한 환상적인 데이트를 즐긴다. 하지만 정작 제니가 감동받는 것은 빨간 장미 꽃 한 송이나 수줍지만 달콤한 키스.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슈퍼 히어로 에게 더 이상 화려한 것은 중요치 않다.

작은 것에 너무나 쉽고 크게 감동하는 그녀를 보면서 슈퍼걸이지만 누구나 느끼는 풋풋한 설레는 감정을 가진 여자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은 관객들에게 그녀의 사랑을 통해 보여지는 경쾌 발랄하고 조금은 통쾌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내가 쿨(Cool) 한 줄 알았지??
G-Girl의 극악무도한 복수극은 이제 시작이다!!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은 우리가 지금까지 보아온 상상 속에나 있을 법한 영웅의 히스토리를 담은 액션영화가 아닌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얘기하고 있다.

영화 속 G-Girl의 평소 이름은 제니. 후천적인 영향으로 초능력을 지니게 된 제니는 매트를 만나면서 사랑을 알아가지만 행복도 잠시 그에게 이별을 선고 받게 되면서 진짜 이야기는 시작된다. 불타는 연인이 순식간에 철천지 웬수가 되면서, 어제의 사랑은 오늘의 복수가 되어 돌아온 것.

이제 자신의 초인간적인 파워를 공(公)이 아닌 지극히 사(私)적인 일에 쏟게 되는 제니. 매트의 자동차는 대기권으로 날아가고, 그는 중요한 회의 도중 나체 신세가 된다. 매트의 일상생활을 산산조각 부숴버리는 제니. 하지만 제니의 무시무시한 복수는 오히려 여성들에게 대리만족을 통한 통쾌함을 선사하게 된다. 과연 매트는 그녀와 다시 잘 되게 될까? 아님 그녀로 인해 지구를 떠나야만 할 것인가? 사랑 앞에 울어 버린 슈퍼걸의 로맨틱한 복수는 이제 시작이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액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공.중.액.션 배틀”


<킬빌>의 우마 서먼을 기대한다면 더 놀라운 것을 보게 될 것이다!! <킬빌>이 칼을 이용한 절도 있는 액션이었다면,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은 지금까지의 모든 액션이 다 들어가있는 액션 종합 선물 세트.

지구를 지키는 G-Girl답게 그녀는 도심 속 곳곳을 쉬지 않고 날아다닌다. 하지만 이런 액션은 <수퍼맨>과 <스파이더맨>에서 익히 봐온 액션에 지나지 않는다.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의 최고의 액션으로 꼽히는 장면은 바로 ‘공중액션 배틀’

매트가 찾은 진정한 사랑 한나, 매트는 그녀를 지키기 위해 G-Girl로부터 멀리 도피할 것을 권하지만 그녀 역시 G-Girl의 정면승부를 피하지 않는다. 싸움 도중 생긴 갑작스런 사고로 G-Girl만큼의 능력을 갖게 된 신(新) 슈퍼걸, 한나.

슈퍼걸 두 미녀의 공중액션 배틀이 펼쳐지면서 지금껏 지상의 액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보기만 해도 짜릿하고 아찔한 액션을 선보인다. 빌딩을 날아다니고 자동차와 전봇대를 던지며 싸우는 등 두 슈퍼걸의 막상막하 액션 배틀은 일상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 버릴 것이다.

슈퍼 히어로, G-Girl을 위해 100여벌 의상 동원!
그녀는 말한다, “나도 여자랍니다~♬”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이 개봉하기도 전에 벌써부터 예고편에서 살짝살짝 비추는 슈퍼걸 G-Girl의 화려한 의상과 평소엔 깔끔한 뉴욕커 제니로 변신하는 우마 서먼의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대부분의 슈퍼걸들은 자신만의 비밀이 공간이 있다. G-Girl에게 그 곳은 바로 집안의 거대한 옷장이다. 100여벌의 옷들로 가득 메워진 옷장을 탑 시크리트 공간으로 뽑은 이유는 슈퍼걸인 G-Girl 역시 ‘여자’이기 때문이다. 이반 라이트만 감독은 그녀가 슈퍼 히어로이기 전에 한 여성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또한, G-Girl은 다른 슈퍼 히어로들의 의상과 다르게 시종일관 가슴에 이니셜을 박지 않고 팔찌나 벨트 등 액세서리 곳곳에 나눠 포인트를 주는 센스를 발휘했다. 한 편, G-Girl을 맡은 우마 서먼은 타고난 몸매와 완벽한 외모를 갖췄음에도 불구하고 온 몸에 피트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는 노력을 보였다.

영화 속 제니와 G-Girl로 1인 2역을 소화하며 펼쳐지는 다양한 의상들이 영화의 보는 재미를 더하게 될 것이다.

만화 같은 액션은 NO~!!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에는 완벽 리얼 액션만이 있다!!


스턴트 코디네이터 조지 아귈라는 이반 라이트만 감독과 환상적인 리얼 액션을 연출하기 위해 후반 작업에 더욱 많은 힘을 기울였다. 조지 아귈라는 자신이 만들어 나간 액션에 대해 ‘싸우고 날아다니는 모든 장면이 만화처럼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의 슈퍼걸 G-Girl은 한 손으로 자동차를 들고, 차에 튕겨 날아가고, 몸을 날려 미사일을 막는 등 현실을 뛰어넘는 액션이 많아 후반 작업 전 촬영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동작을 만들어 내기 위해 사전에 장면 구상에 심혈을 쏟았다.

특히나 가장 복잡하고 어려웠던 장면은 G-Girl과 한나의 공중 육박전. 이들은 그 장면을 ‘슈퍼 배틀’이라 불렀고, 슈퍼 영웅들이 나오는 역사상 가장 섹시하고 멋진 장면이라 자신했다.

이미 <킬빌>을 통해 1년 남짓 와이어 워크 교육을 받았던 우마 서먼에게도 역시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었다고 한다. 또한 액션에 서툰 안나 패리스와 스턴트를 처음 경험한 루크 윌슨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영화 속 명장면을 위해 땀 흘리는 수고를 아끼지 않은 배우들에게 많은 스탭들의 박수가 쏟아졌고, 그렇게 탄생한 장면은 영화의 빛을 더했다.

만인의 꿈의 도시, ‘NEW YORK’
영화 속에서 뉴욕을 감상하라~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의 주 촬영지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스런 꿈의 도시, 바로 뉴욕이다. 영화를 통해 관객들은 뉴욕을 구석구석 구경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재미를 발견하게 된다.

특히나 예술적인 직업답게 세련된 이미지의 제니는 겉모습부터 급한 성격까지 매시각 빛보다 빠르게 변한다는 뉴욕과 잘 어울린다. 또한 그녀가 갤러리로 가는 길목이나 매트와 데이트하는 레스토랑 등을 통해 높고 차가운 빌딩 숲이 아닌 사람 냄새나는 뉴욕의 모습을 옆 볼 수 있다.

영화 속 주 무대인 매트의 사무실과 제니의 집은 유난히 높이 위치해 한 눈에 뉴욕시가 내려다 보인다. 또한 배우들의 호연 사이로 언뜻 비치는 뉴욕의 야경은 형형색색의 불빛들이 도시 전체를 수 놓고 있어 가히 아름답다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그래서 그런지 영화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에서 뉴욕의 도심을 날아다니는 G-Girl의 모습은 어색하기 보다 오히려 자연스럽기까지 하다. 다양한 도시 중에 감독이 ‘뉴욕’을 배경으로 선택한 이유도 세련되고 매력적인 도시, 뉴욕이 G-Girl의 이미지와 딱 맞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화 속에 비춰지는 뉴욕을 느껴보는 것도 영화를 감상하는 또 하나의 재미로 자리잡을 것이다.

최강, 최고의 시각효과팀이 힘을 모아
G-Girl을 하늘로 날아오르게 하다!


<아마겟돈>, <타이타닉>, <트리플 엑스>, <아이로봇>등 시각효과가 주를 이루는 영화들에서 총 지휘를 맡았던 에릭 나시(Erik Nash)는 이번 영화에서 G-Girl의 시각효과를 맡았다.

평소 블록버스터급 액션 영화를 담당해왔던 에릭 나시는 이번 영화의 시각효과에 대해 ‘시각 효과가 많은 영화지만 눈에 띄지 않게 하는 것이 내 임무였다.’라고 자신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덕분에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은 상영 내내 특별한 시각효과의 임팩트를 느끼기 보단 코믹적인 상황에 집중하게 된다.

영화 속 모든 상황을 ‘당연시’하게 만들어 달라는 감독님의 주문을 받은 시각효과팀은 빠르게 움직이는 G-Girl의 몸놀림을 자연스럽게 표현 했을 뿐 아니라 심지어 상어가 아파트 창문을 뚫고 방안으로 들어오는 황당한 장면들 까지도 완벽하게 연출해 냈다.

로맨틱 엽기 코미디 장르에서 블록버스터까지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하고 있는 <겁나는 여친의 완벽한 비밀>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총 45명 참여)
apfl529
좋을 것 같아요     
2010-05-02 18:32
kisemo
보고싶네요     
2010-01-31 13:06
iamjo
머 한 초능력자 이야기 머 추가 되기는 하지만     
2009-11-27 00:46
koru8526
재미있어요     
2009-01-23 12:55
ejin4rang
겁난다 여자친구     
2009-01-19 09:52
movie81
우마서먼이 왜 이런걸 찍었을까..;     
2008-12-28 20:55
iamjo
정말 무섭군요 이런 여자 보면 잘해 주어야 할듯     
2008-10-30 23:42
bjmaximus
한국 제목,안습이다.     
2008-10-17 11:24
ehgmlrj
유치했지만.. 잼있게 봤다!!     
2008-08-19 22:30
ehgmlrj
ㅈㅐ미있을것 같은..     
2008-08-13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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