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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호문(2006, Dragon Tiger Gate / 龍虎門)
배급사 : 스튜디오 2.0
수입사 : (주) 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 / 공식홈페이지 : http://cafe.naver.com/dragontigergate

용호문 예고편

[뉴스종합] 리얼한 무협액션이 온다 ! <용호문>! 07.03.28
그냥 보통 영화 정도 joynwe 07.08.02
용호문 jack9176 07.06.15
딴거빼고 액션만 치중해서 보면 괜찮습니다 ★★★  dwar 11.05.04
좀 유치하지만 견자단이라 최고 ㅋㅋ ★★★★☆  rnldyal1 10.07.26
재밌어요~ ★★☆  syj6718 10.07.23



리얼액션이 절대무협을 만났다!

2004년 태국의 액션 영화 <옹박>이 뜻밖의 흥행은 대한민국을 ‘무예타이’ 열풍으로 몰아 넣었고, 세계는 태국의 전통 무예 무예타이와 리얼액션의 탄생에 열광하게 된다. 2006년 <옹박>의 월드 와이드 프로듀서였던 ‘뤽 베송’이 야심차게 제작한 <13구역>이 리얼액션과 익스트림 스포츠 ‘파쿠르’의 결합으로 프랑스 및 세계 각국에서 다시 한번 리얼액션의 세계적 흥행 돌풍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2007년, 전세계 팬들의 가슴 속에 여전히 ‘액션의 바이블’로 자리잡고 있는 중국 무협이 드디어 전 세계적 돌풍을 일으킨 리얼액션을 만나 영화 <용호문>으로 탄생했다. ‘이소룡’, ‘이연걸’, ‘성룡’ 등 수많은 액션스타를 배출하고 <와호장룡>, <킬빌>등 무협영화에 대한 향수와 오마쥬가 가득한 할리우드 영화들이 제작, 흥행되고 <영웅>, <연인>등의 대서사극의 면모로 끊임없이 변화해왔던 중국 무협은 그러나, 최근 액션 본연의 즐거움을 주는 작품을 만나기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다.
오랜 전통을 이어왔던 대륙의 절대무협이 더욱 강력한 액션을 선보이기 위해 새로운 영화적 돌파구로 선택한 리얼액션과의 결합은 그만큼 <용호문>의 화끈한 에너지를 가늠케 한다.
‘강룡십팔장’, ‘전광독룡찬’, ‘금종조’의 세가지 핵심 무공을 기본으로 한 쿵푸, 쌍절곤, 킥이 와이어와 CG의 기술을 넘어 화려하게 비상하는 <용호문>은 이제껏 느껴보지 못한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해줄 것이다.

13억 대륙을 뒤흔들며 흥행돌풍을 일으키다!

중화권 무협 만화의 살아있는 전설 ‘황옥랑’ 작가의 대표작 <용호문>의 영화화 소식은 35년간 13억 대륙을 열광케 했던 베스트셀러 만화가 어떻게 스크린으로 탄생할 것인지에 대한 높은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품은 프로젝트였다. 현재까지도 연재 중인 방대한 스토리와 디테일한 액션의 움직임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이미지를 어떻게 집대성할 것인지, 그리고 액션 히어로는 누가 맡을 것인지는 초미의 관심사였다.
원작 스토리 중 10가지가 넘는 버전의 서로 다른 시나리오에서 가장 임팩트있는 이야기를 선별하고, ‘이소룡’의 후계자로 액션의 최고봉에 오른 ‘견자단’의 주연배우와 무술감독을 겸한 캐스팅, 新사대천황으로 떠오르며 중화권 최고의 스타자리를 지키고 있는 젊은 피 ‘사정봉’, ‘여문락’의 합류. 여기에 액션과 카메라워크의 완벽한 합일을 위한 액션 스타일 컨설던트 시스템의 도입 등 프로젝트가 윤곽을 드러낼수록 우려의 목소리는 더 큰 기대감으로 변해갔다.
이렇게 화제와 이슈거리를 쏟아냈던 <용호문>은 중국에서 개봉 첫 주 1위는 물론 동남아권에서 박스오피스 1위 및 상위권에 랭크 되는 등 개봉 첫 주 주말에만 3,000만위안(한화 37억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동시기 개봉했던 강력한 경쟁작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3>, <슈퍼맨 리턴즈>를 누른 결과로 여름 성수기 시즌을 통틀어 박스오피스1위를 차지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중국 영화계의 절대 고수들의 집합 <용호문> 그들이 최강의 내공을 분출하다!

프리프로덕션부터 촬영이 완료되기까지 5년이란 긴 시간이 소요된 영화 <용호문>은 대본을 마무리하고 완벽한 스텝과 캐스팅을 결정하는데만 3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2002년 후반 ‘장이모’의 <영웅>이 크게 히트를 치면서 서사극이 중국 영화의 한 트랜드가 되었으나 봇물같이 쏟아지는 서사극 속에서 제작자 ‘레이몬드 웡’은 과감하게 35년간 연재되고 있는 베스트셀러 무협 만화를 각색하여 좀 더 동시대적인 액션 영화 <용호문>을 촬영하기로 결정한다. 그는 <용호문>의 액션 프로젝트를 위해 <무간도>총지휘를 맡은 프로듀서 ‘난순쉬’, 떠오르는 액션감독 ‘엽위신’, 노련한 아트 디렉터 ‘맥국강’ 및 세계적 음악감독 ‘카와이 켄지’까지 합류시켜 중국 최고의 ‘드림팀’을 완성시켰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서사적인 스타일의 무술 정신에 현대적 리얼액션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선 무술에 조예가 깊은 무술감독이 필요했다. 그 결과 제작자와 프로듀서의 만장일치로 ‘견자단’을 적임자로 뽑았고, 액션 스타일링 컨설턴트 ‘윌리엄 창’과 함께 세계 최초로 액션 스타일 컨설턴트 시스템을 도입하여 정교한 액션과 세세한 카메라 앵글의 위치까지 잡아내며 <용호문>을 완성도 있는 리얼무협액션 영화로 탄생시켰다.



(총 56명 참여)
apfl529
우아우!     
2010-06-03 01:55
kisemo
기대     
2010-01-26 16:17
fatimayes
나름볼만     
2008-05-10 09:55
wizardzean
기대 이하에여     
2008-03-26 12:47
metamorphose
견자단 형님 정말 좋아하지만... 그저 스타일만 좋은 영화
뭐 킬링 타임으론 나쁘진 않았음     
2008-01-01 21:07
js7keien
스타일은 일류급, 이야기를 엮어가는 연출력은 따라오질 못한다     
2007-09-25 23:04
remon2053
단순한 액션만 원한다면 괜찮을듯 싶다.     
2007-09-20 15:22
lolekve
역시!!! 기대이상의 무언가가 다가오네요! 강추해봅니다!!     
2007-08-05 22:07
actionguy
초반 화려한 액션은 특히 재미있었다.     
2007-07-24 22:28
qsay11tem
중국 영화는 왠지     
2007-07-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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