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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2007, 30 Days of Night)
제작사 : Columbia Pictures, Ghost House Pictures / 배급사 : (주)케이디미디어
수입사 : 인터비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30daysofnight.co.kr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 예고편

[뉴스종합] 놈들이 온다! 공포 스릴러 <써티데이즈 오프 나이트> 그리고 숨은 그림 찾기? 07.12.12
뱀파이어 영화 jinks0212 10.08.19
볼만한 영화 nos1209 08.07.20
스릴과 긴장감,의외의 절망적인 결말도 맘에 든다. ★★★★  bjmaximus 11.06.30
정말 좋은데 마지막에 약간 무리수가~흡혈영화로서 만족도가 80% ★★★☆  duddowkd1 10.11.20
고립감은 뛰어났지만 구성이 좋지 않았다 ★★★☆  19950715 10.10.19



<스파이더맨> 샘 레이미가 만든
2008년 단 하나의 블록버스터 스릴러


액션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세계적인 감독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유명한 샘 레이미는 할리우드에서 감독뿐 아니라 작가로, 또 프로듀서로서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었다. 자신이 설립한 ‘고스트 하우스 픽쳐스’에서 <그루지><메신저>등의 영화를 제작하며 박스오피스 상위에 오르게 했던 그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의 제작에 참여하며 미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만들어내 자신의 능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샘 레이미는 특히<스파이더맨>에서 보여주었던 화려한 액션과 특수효과 등을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에도 적용해 스릴로 영화에서 보지 못한 스펙터클함을 선사한다. 습격자들이 지붕 위를 점프하며 생존자들을 위협하고 달리는 차를 강한 힘으로 들어 올리는 장면들은 모두 샘 레이미만이 제작할 수 있는 강렬한 액션을 보여주며 영화의 완성도를 더했다. 거기에 본래 공포영화 <이블데드>로 데뷔하고, 다수 공포영화 제작을 통해 공포영화의 대가로 평가 받으며 쌓아왔던 노하우로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를 진두지휘하며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로 만들어 냈다. 그래서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샘 레이미만의 스펙터클한 스릴러 대작으로 탄생되었다.

꽃미남 조쉬 하트넷과 떠오르는 호러 퀸 멜리사 조지의 완벽한 호흡

국내에도 꽃미남 이미지로 많은 팬을 가진 조쉬 하트넷이 이번 영화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그동안 <블랙호크다운><진주만><신씨티>등 선 굵은 블록버스터를 통해 연기파 배우로서 입지를 넓힌 조쉬 하트넷은 그 필모그라피와는 다르게 꽃미남 배우으로 국내에 알려졌었다. 하지만 영화<할로윈 :H20>과 <패컬티> 등 공포영화로 데뷔한 그는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로 공포 스릴러 장르로 돌아와 본인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준다. 공포영화의 대가 샘 레이미의 지도 아래 배로우 도시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불완전한 영웅으로 탄생 된 그는 습격자에 맞서는 강렬한 액션부터 사랑하는 아내를 지키기 위한 갈등하는 인간적인 면모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완벽히 배로우 보안관 에벤을 연기했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호러 퀸 멜리사 조지는 조쉬 하트넷의 상대역 스텔라를 연기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처음 멜리사 조지를 스텔라 역으로 캐스팅 할 생각을 한 것은 데이비드 슬레이드 감독이었다. 멜리사 조지만이 스텔라에게 따뜻한 온기를 불어넣어줄 거라는 확신을 가진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며 그녀는 생존자 모두를 챙기는 섬세함과 더불어 습격자에 맞서는 용감함을 가진 스텔라를 완벽히 연기해냈다. 그동안 금발의 파란눈의 외모와는 어울리지 않는 강인한 여인상을 주로 연기해왔던 멜리사 조지 역시 이번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를 선택함에 있어서 주저 하지 않았다고.

공포영화로 데뷔한 조쉬 하트넷과 떠오르는 호러퀸 멜리사조지의 만남은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의 큰 힘이다. 공포로 가득찬 영화의 내용과는 다르게 촬영하는 4개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두 배우의 완벽한 호흡으로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좋은 대본과 좋은 배우들의 연기 아래 이루어진 최고의 영화로 완성되었다.

폭발적인 인기의 그래픽 노블을 스크린에 재현!!
<씬시티><300>을 뛰어넘는 강렬한 비쥬얼 선사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스티브 닐스와 벤 템플스미스의 그래픽 노블(만화소설)이 출간되면서 영화화가 시작되었다. 총 세권으로 이루어진 이 그래픽 노블에서 그들은 독특한 비쥬얼을 가진 습격자와 어둠속의 30일이라는 신선한 설정을 통해 생생한 공포 스릴러를 만들어 냈고 젊은 층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강렬하고 스타일이 살아있는 작품이었기에 다수 공포 영화를 만들었던 샘 레이미가 직접 제작에 뛰어들었고 이 그래픽 노블의 첫 인쇄판을 구입하며 열렬한 팬임을 숨기지 않았던 데이비드 슬레이드가 연출을 맡게 된다.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가 영화화됨에 있어 가장 중요시 여겼던 것은 원작 만화의 이미지를 생생히 살리는 것이었다. 영화 전제적인 색의 톤과 습격자의 모습도 모두 만화 속 비쥬얼을 차용했고 만화의 독특한 질감과 느낌을 제대로 포착하기 위해 제작진이 혼신의 힘을 쏟았다. 그 덕분에 완성된 영화 속에는 마치 갓 만화책에서 튀어난 온 듯한 습격자의 모습이 생생히 살아있게 되었고 배로우는 원작보다 더 어둠고 섬뜩한 공간으로 만들어 졌다.
<써티데이즈 오브 나이트>는 원작 만화가 가진 독창성과 상상력을 그대로 스크린에 살려낸 <신씨티><300>등 높은 평가와 흥행을 기록한 작품들과 함께 최고의 비쥬얼 영화로 탄생되었다.

세상의 꼭대기 ‘배로우’
<반지의 제왕><나니아 연대기>의 웨타스튜디오에 의해
완벽한 어둠의 도시로 탄생!!


실제로 북아메리카 최북단에 위치한 도시, 알래스카 배로우는 문명과 떨어진 오지이다.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에 영화적인 상상력이 더해진 이 공간은 마치 얼음으로 뒤덮인 서부 마을 같은 황량한 느낌으로 만들어졌다. 배로우는 30일 동안 어둠이 지배하는 도시이기에 건물들은 모두 고유의 색을 잃고 흑백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건조한 느낌이 들도록 만들어졌고 온통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원은 보는 이로 하여금 고립된 느낌을 강조하며 극의 긴장감을 극도로 높이는 공간이 되었다.

특히 배로우를 완성하기 위해서 <반지의 제왕><나니아 연대기> 등 세계 최고의 특수효과를 보여주었던 뉴질랜드 웨타 스튜디오가 합류했다. 그 동안 존재하지 않는 미지의 공간을 환상적으로 만들어 내며 특유의 노하우를 보여준 웨타 스튜디오의 손길로 어둠의 도시 배로우는 아름답지만 섬뜩한 도시로 재 탄생되었다. 영화는 35톤의 눈이 쓰인 <나니아 연대기>의 5배가 넘는 280톤의 눈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설원을 선보이며 눈의 도시이자 30일 동안 완벽하게 고립된 어둠의 도시 배로우만의 섬뜩함을 실감나게 담아냈다.



(총 69명 참여)
kisemo
기대됩니다~~     
2010-01-22 16:24
movie81
분장이 너무 약하던데;;;     
2009-01-14 03:36
bjmaximus
나름대로 좋아하는 스타일이긴 한데 별로 끌리지가 않네.     
2008-12-06 10:33
cwbjj
재밌게 봤다~     
2008-09-02 14:24
joynwe
7점대가 안되는군요     
2008-05-10 07:40
fatimayes
보고싶네요     
2008-05-09 19:19
wizardzean
스릴 있네요     
2008-03-31 10:07
js7keien
피칠갑과 스타일리쉬 스피드의 수혈, 이도저도 아니다     
2008-03-19 21:38
excoco
스릴있고 잼있었는데 마음에 안드는 엔딩     
2008-02-26 12:26
sungmo22
짜릿하네요     
2008-02-2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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