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초! 현존하는 한국 프로야구 구단 영화화!
영화 <나는 갈매기>는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현존하는 한국 프로야구 구단을 소재로 한 스포츠 감동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한국 프로야구 30년 역사를 함께 한 롯데 자이언츠의 전•현직 선수단과 외국인 감독 로이스터를 포함한 코치진의 생생하고 리얼한 스토리를 담아내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화 <나는 갈매기>는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기 위해 부산 사직구장을 가득 메운 열성적인 팬들의 모습과 2009년 포스트 시즌 진출을 앞두고 뜨거운 투혼을 발휘하며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새로운 면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2009년 가을,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인기 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모든 것을 공개하며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드라마틱한 활약상을 생생하게 담아낸 <나는 갈매기>를 통해 새로운 ‘거인’의 면모를 보게 될 것이다.
각본 없는 드라마! 리얼 감동 스포츠의 모든 것을 만난다!
<나는 갈매기>는 지난 8년 동안 8-8-8-8-5-7-7-3위라는 파란만장한 경기 성적을 기록하며 좌절과 기쁨을 동시에 겪어야 했던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려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한 스토리의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진솔한 모습과 승리를 향해 피나는 노력을 거듭하는 모습은 관객의 진심을 울리기에 충분하다. 하위권의 성적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는 선수들과 팀의 승패를 떠나 매 경기마다 열성적인 응원을 펼치는 팬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낸 <나는 갈매기>. 그 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험난한 역경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선보이는 <나는 갈매기>는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스포츠의 묘미를 그대로 살리는 것과 동시에 스포츠 경기가 주는 그 이상의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꺾이지 않는 날개,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활약이 시작된다!
스포츠 경기보다 더 생생한 묘미와 감동을 선사할 영화 <나는 갈매기>는 한국 프로야구 최고의 스타 선수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가슴을 설레게 한다. 2009년 시즌 초반, 손목과 팔꿈치, 허리 등 잦은 부상이 있었지만 눈물 겨운 부상 투혼으로 롯데 자이언츠를 승리로 이끌고 있는 이대호, 두산에서 롯데로 이적한 후 롯데 자이언츠의 승리를 위해 온 몸을 던지는 새로운 해결사 홍성흔의 일상과 훈련 과정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들과 더불어 경기 중 심각한 안면부상을 당했지만 기적적으로 재기에 성공하며 팀의 사기를 충전시킨 캡틴 조성환, 메이저리그로 승격 직전, 부상으로 인해 메이저리그 마운드를 밟지는 못했지만, 2009년 시즌 10승을 달성한 카리스마 에이스 송승준. 그리고 심각한 어깨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후 재활에 성공, 화려하게 복귀하여 100승 신화를 이뤄낸 민한신 손민한, 계속되는 부진으로 퇴출 위기까지 놓였지만 슬럼프를 극복하며 한층 성장한 새로운 다크호스 가르시아까지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파란만장한 활약상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롯데 자이언츠 2년 연속 홈경기 100만 관중 돌파!
야구의 심장, 야구의 도시라 불리는 부산 시민들은 홈 구장인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릴 때면 만사를 제쳐두고 경기장에 달려와 뜨거운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파도타기 응원의 원산지, 주황색 봉다리 응원, 신문으로 술을 만들어 응원도구로 활용하는 등 다른 구단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아이디어로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고 있는 팬들의 모습은 타 구단 사이에서도 그 명성이 자자하다.
특히, 올 시즌 17번의 매진 기록을 세우고, 2년 연속 100만 관중을 동원하는 등 못 말리는 야구 사랑을 보여주는 롯데 자이언츠 팬들은 지난 1991년, 1992년에도 8개 구단 중 최초로 2년 연속 100만 명의 관중 동원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후에도 1998년, 2008년, 그리고 2009년까지 총 ‘5번의 100만 관중 동원’이라는 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는 대기록을 남기고 있다. 이렇게 놀라운 기록은 잦은 부상과 컨디션 악화로 부진한 성적을 거뒀음에도 불구하고,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포기하지 않는 노력과 지치지 않는 열정, 꾸준한 응원을 펼치는 팬들의 힘이 더해져 얻어진 것이다. 영화 <나는 갈매기>는 항상 만원 관중을 동원하며 뜨거운 환호와 함성을 이끌어내는 롯데 자이언츠의 열성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할 것이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팬들의 생생한 드라마를 담기 위해 400시간 투자!! 매일 7~8시간의 사투를 벌이며 100회차 넘는 촬영을 마치다!!
영화 <나는 갈매기>는 한번 촬영을 시작하면 무려 8시간 이상을 넘기는 힘겨운 일정들 속에서 진행되었다. <나는 갈매기>의 제작진은 야구 경기가 없는 날에는 훈련을 받거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선수들의 인터뷰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고군분투 했으며, 하루도 쉬는 날 없이 고된 촬영을 이어갔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과 그들을 응원하는 열정적인 팬들의 생생한 드라마를 담기 위해 400시간이라는 어마어마한 시간을 투자해 100회 차가 넘는 촬영을 마친 제작진은 관중들의 리얼한 표정, 선수들이 움직이는 동선 하나 하나까지 담아내며 영화에 대한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갔다. 또 홈 구장 부산을 비롯해 서울, 인천, 대전 등에서 진행한 총 133번의 경기를 따라다니며 단 1분 1초의 어떠한 장면도 놓치지 않으며 이제껏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롯데 자이언츠의 모든 것을 담아냈다.
<나는 갈매기>의 제작진, 영화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 야구 선수들만의 공간 덕아웃 잠입! 팬들의 한마디를 듣기 위해 음주 촬영 감행!
영화 <나는 갈매기> 제작진은 영화를 위해서라면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된 공간을 공략하는 것은 물론, 부산이기에 가능한 갖가지 행동들을 서슴지 않고 실천에 옮겼다. 프로야구 경기장의 덕아웃이라는 공간은 선수들의 대기 구역으로 그라운드에 나오지 않는 선수나 코칭 스태프가 대기하면서 작전을 구사하거나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관계자만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던 제작진은 구단 관계자를 끈질기게 설득한 끝에 마침내 덕아웃에 입성할 수 있었다. 그리고 덕아웃에서의 촬영을 허락 받은 제작진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선수들의 일상적인 모습까지도 리얼하게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특히 경기에 임할 때는 무뚝뚝한 표정으로 강한 포스를 느끼게 하는 송승준이 장난을 치는 모습이나 카리스마 박영태 코치의 유쾌한 모습 등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의 색다른 모습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해준다.
한편, 롯데 자이언츠의 승패에 따라 울고 웃는 그 누구보다 열성적인 롯데 자이언츠 팬들의 인터뷰를 촬영하기 위해 <나는 갈매기>의 제작진들은 음주 촬영까지 감행해야만 했다. 롯데 자이언츠의 부산 팬들은 영화 제작진에게 술을 한잔 권하며 함께 술을 마시면 인터뷰에 응하겠다고 하는 등 열정적인 부산 팬들의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결국 <나는 갈매기>의 제작진은 영화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음주 촬영까지 진행해야 했지만, 그 덕분에 남녀 노소를 불문한 다양한 부산 팬들의 개성 넘치는 인터뷰를 얻으며 영화의 재미를 더할 수 있었다.
롯데 자이언츠의 캡틴 조성환, 심각한 안면부상 당하던 날! 최초로 카메라에 담아내다!!
2009년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시즌과 함께 <나는 갈매기>의 촬영이 한창 진행되었던 지난 4월 말,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중 롯데 자이언츠의 주장 조성환이 왼쪽 눈 주위에 강속구를 맞아 심각한 안면부상을 당했다. 갑작스러운 사고에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은 물론 팬들까지 모두 놀라게 만들었던 날, <나는 갈매기>의 제작진이 그 모습을 최초로 카메라에 담았다. 롯데 자이언츠 팀은 조성환 선수의 안위와 심적인 상태를 고려해 공중파와 케이블 등 모든 방송의 촬영을 제지하였으나, 롯데 자이언츠의 리얼한 스토리를 그린 영화 <나는 갈매기>의 제작진은 조성환의 부상 모습을 있는 그대로 카메라에 담을 수 있었다. 경기장에 엠블란스까지 동원되는 급박한 상황에 선수들은 물론 팬들까지 흥분해 있는 상태였지만, 사고를 당한 캡틴 조성환은 누구보다도 담담한 모습을 보이며, 오히려 다른 선수들을 안정시키는 등 주장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조성환이 부상 당한 것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에 절규하는 카리스마 박영태 코치와 공필성 코치의 장면은 그 동안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모습으로 영화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모든 것을 온전히 야구에 걸었다!! 눈물 겨운 부상 투혼을 보여주는 홍성흔! 가르침을 받기 위해 아버지에게 무릎 꿇은 가르시아!
<나는 갈매기>에는 열성 팬들도 알지 못했던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이야기가 최초로 공개되는데, 특히 이원석과 트레이드 되어 두산 베어스에서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홍성흔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2009년 시즌 초반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며 헛스윙, 삼진, 땅볼, 병살타를 치는 등 슬럼프에 빠진 홍성흔은 두산에서 맹활약을 펼치는 이원석과 비교되며 갖가지 마음 고생을 해왔다. 그리고 영화 속에서도 괴로워하는 홍성흔의 모습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하지만 영화에서는 물론이고 평소에도 누구보다 연습과 훈련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홍성흔은 점차 제 컨디션을 찾아가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나는 갈매기>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 또 다른 명장면은 컨디션 악화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던 가르시아가 전직 야구선수 출신이었던 자신의 아버지에게 무릎을 꿇고 가르침을 받는 모습이다. 한동안 부상으로 고통의 시간을 보냈지만 아버지의 뜻 깊은 가르침과 로이스터 감독의 끊임없는 애정으로 슬럼프를 극복한 가르시아는 현재 롯데 자이언츠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듣고 있다. 그 밖에도 프로야구 최고의 포수로 손꼽히는 최기문의 아낌없는 지원과 무한한 신뢰를 얻으며 성장해가고 있는 강민호, 투수에게는 치명적인 어깨부상을 당했지만 묵묵히 재활에 열을 올리고 있는 손민한 등 자신의 모든 것을 야구에 건 롯데 자이언츠 선수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모두 공개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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