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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2000, Umbrella)


안내상 씨 주연 단편 영화...일단 배우의 옛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 좋은 편 ★★★☆  joynwe 08.08.02



영화진흥위원회 단편영화 사전제작 지원작
서울 무비 제작 지원작
제 6회 팜스프링스 국제 단편 영화제 (2000, 미국)
제 6회 토론토 국제 단편영화제 경쟁부문 (2000, 캐나다)
제 53회 깐느 국제 영화제 단편경쟁부문 (2000, 프랑스)
제 52회 몬테카티니 국제 단편 영화제 경쟁부문 (2001, 이탈리아)


감독은 주인공들의 짧은 이야기를 우산과 난초 화분이라는 상징물을 통해서 담백하지만 깊은 여운을 남기는 수채화 같은 화면으로 표현해낸다.

유철원 감독은 이렇게 연출의도를 요약한다. "그들이 같이 쓰고 가는 그 우산은 그들에게 가장 소중한 공간이다. 그 공간으로부터 그들이 다른 가치관을 가졌다 하더라도, 관용과 이해를 바탕으로 그들만의 소중한 삶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확신한다."

제 3회 서울 단편영화제 대상작인 [생강](정지우 감독)에서 삶에 찌든 아내 역으로 인상깊은 연기를 남겼던 노미영 씨가 불임의 고통을 겪는 아내 역을 맡았고, 연극배우 안내상 씨가 남편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총 1명 참여)
joynwe
안내상 씨 주연 단편 영화     
2008-08-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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