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클리셰에 발목 잡히다 (오락성 6 작품성 6) 11.08.24 [뉴스종합] 유덕화·판빙빙, <샤오린: 최후의 대결> 홍보차 내한 11.08.01

아쉬움도 있지만 기대가 적어선지 흡입력있게 잘 봤다 bestktz 11.08.28 한 때 잘나가던 이의 몰락을 보며.... novio21 11.08.24

평점주기 ☆★★☆★★★★☆★★★★★★☆★★★★★★★★☆★★★★★

깨달음을 주는 스토리, 환상적인 액션, 유덕화의 새로운 대표작이 된 영화! ★★★★  freesm 13.04.29 사정봉이 악역으로 나오긴 했지만 유덕화,사정봉,성룡의 조합, 멋지네요~ ★★★★☆  khj1205 11.09.15 중국 무협......바뀌지 않는 구성... ★★☆  nadani 11.09.15

세기의 만남! 월드스타 총출동! 유덕화, 성룡, 판빙빙, 사정봉 명실공히 월드스타 유덕화와 성룡, 중국의 5대 미녀로 꼽히며 대륙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판빙빙, 화제작에 잇따라 출연하며 스타성은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고 있는 사정봉이 영화 <샤오린:최후의 결전>으로 뭉쳤다. 영화 <화소도> 이후 20년 만에 스크린에서 만난 유덕화와 성룡은 영화 속 반란군의 공격으로 위기에 처하는 ‘호우지에’ 장군과 그의 정신적 지주인 수도승 ‘우다오’로 출연, 환상의 호흡을 과시한다. 영화의 홍일점 ‘얀씨’ 역을 맡은 판빙빙은 딸을 잃은 비련의 여인으로 등장해 한층 성숙해진 감정연기는 물론, 도끼를 휘두르는 과감한 무협액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올해 홍콩금상장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파 배우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사정봉은 ‘호우지에’를 배신하는 냉혈한 ‘카오만’으로 등장해 선한 얼굴 뒤 감춰졌던 강렬한 눈빛으로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준다. 여기에 2011년 영화 <천녀유혼>에서 ‘영채신’으로 출연해 제2의 장국영이라 불리는 여소군이 소림사의 꽃미남 스님 ‘징하이’로 등장해 쿵푸액션에 도전하고, 액션전문배우 오경과 석행우가 소림사의 스님 ‘징넹’과 ‘징콩’으로 등장해 파워풀한 액션을 선보인다. 대륙을 넘어 세계를 제압한 최강의 제작진! 유덕화를 톱스타로 등극시킨 <천장지구>와 성룡을 세계에 알린 <성룡의 C.I.A>, <뉴 폴리스 스토리>, <BB 프로젝트> 등의 작품들로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진목승 감독. 액션에 대한 탁월한 감각과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그의 장점이 고스란히 드러난 신작 <샤오린:최후의 결전>에 중국 최강의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적벽대전>, <영웅> 등의 걸출한 작품들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헐리우드까지 명성을 떨치고 있는 세계 최고의 무술감독 원규. 40여 년 동안 수많은 작품들을 통해 파워풀하면서도 독특한 액션 스타일을 구축하며 홍콩영화계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그는 헐리우드의 부름을 받아 <리셀웨폰4>, <트랜스포터>, <엑스맨>, <로미오 머스트 다이> 등에 참여했다. 동양무술과 헐리우드 액션의 접목으로 이후 헐리우드 액션영화에 크게 기여한 그는 이번 작품 <샤오린:최후의 결전>을 통해 명실공히 최고의 무술감독임을 입증했다. 1987년 장국영, 왕조현 주연의 영화 <천녀유혼>으로 데뷔한 미술감독 해중문은 <첨밀밀>, <퍼햅스 러브>, <무간도IV-문도>, <명장>, <공자-춘추전국시대> 등의 작품에서 시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탁월한 기량으로 아시아 최고의 미술감독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7년 영화 <황후花>로 아카데미 의상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그는 <샤오린:최후의 결전>에서 세심한 고증을 바탕으로 제작한 장엄한 세트로 다시 한번 세계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버라이어티하고 다이나믹한 무협액션의 절정! 마차추격액션, 성룡의 반죽신공, 판빙빙의 도끼액션까지 소림사 하면 쿵푸액션. 영화 <샤오린:최후의 결전>은 요란한 괴성과 몸동작으로 이뤄진 뻔한 액션에서 벗어나 다양한 액션으로 쿵푸액션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초반부 맨손으로 검과 총을 든 반란군의 공격을 막아내는 ‘호우지에’(유덕화)의 역동적인 액션과 철통방어를 기본으로 하는 소림사 수도승들의 현란한 쿵푸액션은 지금까지 소림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와는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여기에 소림사 주방장 ‘우다오’(성룡)가 펼치는 요리와 무공을 결합한 독특한 반죽신공은 색다른 웃음을 유발한다. ‘호우지에’의 지고지순한 아내 ‘얀씨’(판빙빙)가 위기의 순간, 딸을 구하기 위해 선보이는 절박하면서도 파워풀한 도끼 액션은 간절한 모성애가 더해져 관객들의 마음을 울린다. 뿐만 아니라, 위기에 처한 ‘호우지에’가 반란군과 벌이는 마차추격액션은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카 체이싱 못지 않은 박진감 넘치는 영상과 스피드로 무장, 이전의 무협영화들과는 차원이 스펙타클한 액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100%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2011년 대륙을 뒤흔든 화제작! 총 제작비 340억 중국, 홍콩 박스오피스 1위 석권! 유덕화, 성룡, 판빙빙, 사정봉 등 초호화 캐스팅과 <천장지구>, <적벽대전> 시리즈, <황후花>, <공자-춘추전국시대> 등 중국 블록버스터 제작진들의 참여로 일찌감치 주목을 받았던 영화 <샤오린:최후의 결전>. 중국, 홍콩 극장가 최대 성수기인 1월에 개봉,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다. 또한, 2011년 상반기 중국 박스오피스 Top 10 중 5위, 중국영화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하며 화제가 되었다. 여기에 총 제작비 20억 위안(한화 340억 원)을 투입한 스펙타클한 전쟁 씬과 유덕화, 성룡, 판빙빙이 펼치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다이나믹한 액션은 무협액션의 절정을 보여준다. 국내 무협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샤오린:최후의 결전>은 대륙에 이어 오는 8월 25일, 한국 극장가를 장악할 예정이다. 철저한 고증을 통한 소림사의 완벽 부활! 이것이 소림사다!! 영화의 주요무대인 소림사. 미술팀과 세트팀의 땀과 눈물의 결정체인 이 세트는 2009년 가을, 대장장이, 목수, 미장공, 벽돌공, 화가 등 150여 명의 대규모 스탭들의 참여로 시작되었다. 중국 등봉성 송산에 위치한 실제 소림사를 실물 크기로 재현하는 것은 중국 영화 역사상 초유의 일로 이전의 어떤 영화에서도 시도하지 않았던 모험이었다. 총 100,000평방 피트(약 2800평)의 거대한 면적에 세트를 건설해 완벽한 소림사의 모습을 만들어낸 스탭들은 소림사 내부의 나무, 자갈, 바닥의 타일까지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지나치지 않았다. 영화의 배경이 되는 1920년대의 것과 일치하도록 만들기 위해 각종 문헌 조사는 물론, 중국 각지에서 공수한 천연 재료들로 세트를 채워 나갔다. 영화 속 등장하는 커다란 나무의 경우, 천무산에서 공수한 삼나무의 껍질로 형태를 만들어 각각의 잎사귀를 수공으로 일일이 이어 붙일 정도로 정성을 다했다. 뿐만 아니라, 영화의 후반부 불교 사상의 정신을 보여주는 거대 불상은 자비로운 불상의 얼굴을 표현하기 위해 수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었다. 또한 거대한 불상의 크기로 인해 16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제작되었으며, 이후 50여 명의 스탭들이 2주에 걸친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했다. 이처럼, 스탭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완공된 세트는 소림사의 완벽 부활을 이뤄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크게 일조했다. 비교를 거부한다! 원작자가 인정한 유일한 소림무협 <샤오린:최후의 결전>! 1982년 이연걸 주연의 <소림사>의 흥행 성공 이후, 수많은 영화들과 TV 시리즈를 통해 아류작들이 쏟아져 나왔다. <샤오린:최후의 결전>은 이전까지의 소림사 영화들과 차별화된 이야기와 방대한 스케일로, 원작자인 장신염 감독이 인정한 유일한 작품이다. 1982년 제작된 <소림사>가 당나라를 배경으로 이연걸의 현란한 무협액션을 다루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샤오린:최후의 결전>은 중화인민공화국 초기, 혼돈의 시대인 1920년대를 배경으로 스펙타클한 전쟁씬 속에서 시대의 비극에 휩싸인 주인공들의 방황과 깨달음을 담았다. 소림사의 근본 정신인 자비와 용서, 인간 본연의 깨달음을 반영하는데 공을 들였다는 진목승 감독. 그로 인해 특수효과와 컴퓨터 그래픽의 사용은 최대한 배제한 대규모 전투씬을 재현하기 위해 몇 개월에 걸친 철저한 사전준비로 더욱 실감나는 무협액션블록버스터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