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발행부수 1600만 부의 대히트 만화 원작, 대망의 영화화!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서바이벌 액션 블록버스터! 2011년 여름, 한반도 전송 완료!
영화 <간츠> <간츠: 퍼펙트 앤서>는 오쿠 히로야의 대히트 코믹 [간츠]를 원작으로 만들어졌다. 오쿠 히로야의 [간츠]는 2000년 주간영점프 연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발행누계 부수만 1600만부를 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전세계에 ‘간츠 신드롬’을 불러 일으켰다. 검은 구체 ‘간츠’에 의해 소환된 죽었던 인간들과 ‘성인’으로 불리는 적과의 싸움이라는 독창적인 스토리와 잔혹한 액션의 생생한 묘사, 치밀하고 디테일한 구성에 대중은 열광했고, 이를 눈여겨본 영화계의 실사화에 대한 시도가 이어졌으나 원작 특유의 스타일리쉬함과 독창적인 SF액션씬 등을 영상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아 번번이 무산되었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대히트 코믹을 원작으로 영화화 된 <데스노트>를 성공시킨 일본TV와 제작팀이 재결합해 [간츠]의 실사화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 결과는 <간츠> <간츠: 퍼펙트 앤서> 2편의 영화로 완성되었다. 일본영화계에서는 보기 드문 6개월이라는 긴 촬영기간 동안 영상 전체의 40%를 CG로 구현한 압도적인 영상이 완성되었고,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과 화려한 액션씬,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물들의 인간 드라마가 조합을 이루며 감동과 충격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초대형 엔터테인먼트 영화로 관객들 앞에 선보였다. 일본 열도를 ‘간츠 신드롬’으로 뜨겁게 달군 <간츠> 시리즈는 올 여름, <간츠> <간츠: 퍼펙트 앤서>가 연이어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그 동안 <간츠>를 기다려온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제15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최단시간 매진 기록! 개봉과 동시에 일본박스오피스 1위! 일본 개봉 2주차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초특급 흥행 대작!
<간츠: 퍼펙트 앤서>는 앞서 개봉한 <간츠>가 일본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흥행 레이스를 시작한 힘을 받아 일본 개봉과 동시에 일본박스오피스 1위를 선점했다. 개봉 9일 동안의 누적 관객수만 112만 명, 흥행수입 13억 엔을 돌파하며 초특급 흥행 대작의 반열에 올라섰다. <간츠> 시리즈는 젊은 관객층과 원작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으며 ‘간츠 신드롬’이 시작되었다. 영상화가 불가능한 만화 중 하나로 거론되곤 하던 [간츠]가 <간츠> <간츠: 퍼펙트 앤서>로 완성되어 헐리우드 대작들을 제치고 흥행 고공행진을 이어가자 “일본 영화계의 하나의 사건”으로 까지 보도되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개성 있는 특별한 작품들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천판타스틱영화제는 <간츠> <간츠: 퍼펙트 앤서>를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했고, <간츠> 시리즈는 열화와 같은 관객들의 성원으로 제15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최단시간 매진을 기록했다. <간츠> 시리즈의 감독인 사토 신스케 감독 또한 내한 하여 <간츠> 시리즈를 기다려온 팬들의 집중 관심을 받으며 뜨거운 열기의 현장을 즐겼다.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간츠> <간츠: 퍼펙트 앤서>는 일본에 이어 대한민국에도 ‘간츠’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원작과의 싱크로율 100% 초호화 드림 캐스팅의 완결편 등장!
<간츠> <간츠: 퍼펙트 앤서>의 캐스팅은 원작과의 싱크로율 100%라는 평을 받으며 영화의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 손꼽힌다. 현재 일본 내에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최고의 스타들이 모인 <간츠>시리즈는 캐스팅 소식만으로도 원작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간츠’ 세계의 히어로로 싸움을 통해 자신의 자아를 확립해 가는 쿠로노 케이 역을 맡은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일본의 차세대 국민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멤버로 세계적인 거장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이오지마에서 온 편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바 있는 연기파 아이돌 배우다. 또 다른 주인공인 카토 마사루 역의 마츠야마 켄이치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젊은 배우 중 가장 돋보이는 작품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로 <데스노트>시리즈를 통해 대중의 인기를 얻은 후, 인기에 연연하지 않는 작품 선택을 이어가며 연기파 배우로 거듭났다. 얼마 전, 국내 개봉한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동명의 원작을 영화화한 <상실의 시대>의 주연을 맡아 섬세한 내면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내며 다시 한번 연기력을 입증했다.
<간츠: 퍼펙트 앤서>의 히로인 코지마 타에 역의 요시타카 유리코 또한 현재 캐스팅 0순위를 달리는 초특급 인기 여배우로 일본의 거장 연극연출가 겸 영화감독인 니나가와 유키오 감독에게 발탁되어 주연을 맡은 <뱀에게 피어싱>으로 과격한 배드씬과 불안한 영혼을 가진 주인공의 심리를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력으로 커버해 일본 영화계에 확실한 존재감을 심어주며 주목을 받았다. <간츠: 퍼펙트 앤서>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인물 시게타 마사미츠를 연기한 야마다 타카유키 또한 수 많은 TV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는 연기파 스타 배우이다. 국내에서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의 <크로우즈 제로>, 드라마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오리지널 결말을 가진 <간츠: 퍼펙트 앤서>의 스펙터클하고 긴장감 넘치는 지하철 촬영 비화!
원작과 닮은 <간츠>와는 달리 오리지널 결말을 준비한 <간츠: 퍼펙트 앤서>의 하이라이트는 지하철 총격전의 화려한 액션씬으로 ‘간츠’세계를 넘어 현실세계에서 까지 싸움에 말려들게 되는 등장 인물들의 액션이 도쿄의 지하철을 무대로 펼쳐진다. 도쿄 린카이고속철도의 린카이선이 촬영에 대한 전반적인 협조를 제공하면서 일본 영화의 규모적인 테두리를 넘어선 촬영 방법을 동원해 박력 있는 영상이 완성되었다. 그 중에서도 포인트가 되는 씬은 지하철 내에서의 간츠 멤버들과 검은 옷 집단의 총격전. 이 씬은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되었는데 실제와 같은 사이즈의 차량 세트를 이용했다. 일본 최대 규모의 스튜디오 요코하마 슈퍼 펙트리에서 린카이선의 차량과 같은 세트를 설치, 실제 차량에서는 찍을 수 없었던 격렬한 액션씬을 촬영했다. 쿠로노 케이역의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민첩한 움직임으로 화약이 사용되는 위험한 촬영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OK를 받아냈다. 실제 린카이선 플랫폼에서 진행된 촬영은 심야부터 시작, 이 날 준비된 120명의 엑스트라가 총 동원되어 실제 사고 현장 같은 리얼함을 연출했다.
이것이 ‘간츠’의 액션이다! 미션완료! 크랭크업!
<간츠: 퍼펙트 앤서>의 가장 강력한 적 ‘검은 옷 집단’, 다른 인격의 사람이 되어 등장한 ‘카토’, ’간츠’에 의해 적으로 분류된 ‘코지마 타에’를 죽이려는 또 다른 간츠 멤버들까지. <간츠: 퍼펙트 앤서>에서는 치열한 사투가 연이어 벌어진다. 서로의 논리가 어긋나면서 강력한 무기를 가진 그들이 서로 대립한다. 액션씬에서 가장 중요시 되었던 차별점은 영화 속 캐릭터를 의식하고 행동하는 인간적인 움직임이다. 시모무라 유지 액션 감독은 니노미야 카즈나리에게 “예를 들면, 쿠로노는 응석이 있는 캐릭터라서 쿠로노의 생각대로라면 주변에 있는 물건을 무기로 하기도 하고, 갑자기 킥을 날리기도 할 것이다.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그 인물이 되어 액션에 임해달라.”고 이야기 했다. 움직임을 빨리 외웠던 주연 배우 니노미야 카즈나리와 마츠야마 켄이치는 서로의 액션에 자극 받으며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와이어 액션을 포함한 컷 촬영이 2010년 3월 닛카츠촬영 스튜디오에서 시작되었다. 그 사이에 일부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하면서 3월 7일에 마츠야마 켄이치 촬영분 종료, 이어서 3월 29일에는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촬영분이 종료되었다. 마츠야마 켄이치는 ‘간츠’의 방에서 마지막 장면을 찍으며 대장정을 끝마치고 한껏 가벼워진 기분으로 스텝들과 농담을 주고 받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을 끝마쳤다. 니노미야 카즈나리 또한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현장에는 올 수 없지만 언제나 여러분을 생각하겠습니다” 라는 인사말을 전하며 스튜디오를 떠났다. 6개월 동안 이어져온 불가능하다고 여겨져 왔던 일들을 착착 현실화 시켰던 대장정의 스케줄이 종료되고, <간츠: 퍼펙트 앤서>는 미션 완료를 입증하며 크랭크업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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