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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2011, Speckles: The Tarbosaurus)
제작사 : (주)드림써치C&C, EBS, (주)올리브스튜디오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jumbagi2012.co.kr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 예고편

[뉴스종합]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 4DX로 재개봉 12.11.01
[뉴스종합] <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 국내 3D 애니메이션 최초 100만 관객 돌파 12.03.05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그래도 가족영화로는 볼만하다 sch1109 12.02.26
애들이 완전 좋아라함. ★  panja 12.11.16
가족영화로 만들어졌는데도 재미있게 봤어요~ ★★★★☆  duffkrnlduql 12.11.04
아직못봤지만 기대되요! ★★★★★  dbwh2 12.11.04



(2012년 1월 26일 목요일)

우리나라에도 공룡이 살았다!?
지금까지 한번도 밝혀지지 않았던 한반도의 백악기 공룡시대가
스크린에서 3D로 펼쳐진다!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거대한 공룡들이 스크린에서 되살아난다.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수많은 만화 캐릭터와 동물들이 있지만 변치 않는 아이들의 슈퍼스타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공룡’. 한때 지구를 지배한 생물이지만, 지금은 멸종되어 화석으로 남아있는 공룡에 대한 관심과 흥미는 남녀노소를 불문한 전 세계적인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세대를 초월하여 끊임없이 관심을 받아온 공룡의 세계가 마침내 3D로 리얼하게 스크린에 펼쳐진다.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는 그 동안 공룡은 주로 북미 지역에서 서식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우리나라에도 공룡이 살았다는 사실에 주목! 지금까지 한번도 밝혀지지 않았던 한반도의 백악기 공룡시대를 3D로 리얼하게 담아냈다. 8천만년 전 한반도에 수많은 공룡들이 거주했다는 사실은 이미 지난 1972년 경남하동에서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후, 본격적인 연구가 진행되었고, 한국지명이 들어간 학명의 공룡이 세계에 소개되는 등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한, 2008년 EBS 다큐 <한반도의 공룡>이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며 한반도의 공룡에 대한 관심이 더욱 고조되었다.

이처럼 공룡 연구에 있어 한반도가 집중 조명되는 가운데, 국내 100% 기술의 독자적이고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스크린에 복원시킨 8천만년 전 한반도의 공룡 세계를 담아낸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는 남녀노소 모두의 상상과 꿈을 실현시킨 전대 미문의 영화로 남게 될 것이다.

공룡 최고의 바이블!
최고의 공룡 학자와 모델러들의 합작으로 완성된
17종 80여 마리의 공룡 총출동!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는 공룡에 관한 최고의 바이블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공룡의 세계를 경험하게 한다. 20년간 한반도의 공룡을 연구해온 국내 최고의 공룡학자인 허민 교수(전남대 한국공룡연구센터 소장)의 철저한 고증과 국내 최고의 모델러(모형 제작자)들의 오랜 연구 과정 끝에 완성된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는 그 동안 백과사전이나 책에서 볼 수 있었던 백악기 공룡들의 모습을 완벽에 가깝게 담아냈다. 또한, 단일 영화로서는 가장 많은 공룡의 종수인 17종 80여 마리가 총출동해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에는 여타의 공룡영화 등을 통해 익숙한 ‘티라노사우루스’부터 아시아 지역 육식 공룡으로 먹이 사슬의 가장 상위에 있었던 백악기의 제왕 ‘타르보사우루스’, 한국 학명을 가진 거대 초식 공룡 ‘부경고사우르스’, 하늘을 나는 익룡 ‘해남이크누스’ 등 버라이어티한 공룡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책으로만 보던 평면적인 공룡이 아니라 3D 입체 영상으로 상상을 초월한 거대하고 생생한 공룡들의 모습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는 그 어떤 과학교재보다 훌륭한 공룡 학습 체험의 장을 제공하며, 어린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최고의 공룡 바이블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한국을 넘어 전세계로!
대한민국 독자적인 기술로 완성해낸 최강 컨텐츠!
해외 33개국 선판매, 전세계가 먼저 인정했다!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는 국내 개봉에 앞서 이미 지난 칸 영화제와 AFM(American Film Market)을 통해 미국, 러시아, 독일, 캐나다, 베네룩스, 인도 등 해외 33개국 국가에 선판매 되며 그 진가를 인정받은 작품이다. 지금까지 공룡의 리얼한 시각효과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상징이었기에, 국내의 독자적 기술로 완성해낸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의 국제적인 높은 평가와 해외 선판매는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영화에 등장하는 ‘타르보사우루스’, ‘친타오사우루스’ 등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화석이 집중 발견된 종들로 기존의 미국 및 유럽에서 제작된 공룡 관련 영화 및 영상 콘텐츠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공룡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는 학술적인 의미 뿐만 아니라 상업적으로도 가치 있는 대중문화 상품으로 인정을 받아 2010년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의 ‘글로벌 애니메이션 장편부문’ 지원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고 환상을 갖고 있는 존재 ‘공룡’을 소재로 100% 국내 독자적 기술로 완성, 실제를 방불케 하는 백악기 시대 공룡들의 거대함을 3D로 그려냈을 뿐만 아니라 가족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타르보사우르스 ‘점박이’의 진한 가족애까지 담아냈다. 이처럼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는 실감 영상과 감동적인 스토리로 해외 유수 국가들의 인정을 받으며 사전 선판매를 완료, 글로벌 컨텐츠로 이미 인정 받았다.

제작기간 3년, 국내 최고의 제작 스탭 500명
불가능을 가능으로 이뤄낸 한국 3D 영화의 새로운 도전!
<아바타>의 탄생 이전에,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가 있었다!


<아바타3D>의 열풍이 불기 1년 전, 2009년 1월부터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는 시작되었다. 2008년 EBS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던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의 인기에 힘입어 ‘공룡’이라는 소재가 3D로 구현하기에 더할 나위 없는 컨텐츠라고 판단한 제작진은 바로 3D 영화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는 100% 독자기술로 탄생한 컨텐츠로 입체영상 제작기술에 대한 제작 데이터가 전무했던 국내상황을 자력으로 극복해나가며 한 단계씩 작업을 착수해갔다. 제작이 진행될수록 충분하지 못한 데이터와 경험치에서 오는 실패와 착오로 위기에 부딪히기도 하였으나, 최상의 3D 영화를 완성하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은 멈추지 않고 계속되었다.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의 연출은 EBS 다큐멘터리 <한반도의 공룡>을 연출했던 한상호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으면서 한 차원 업그레이드 작품을 선보인다. 제작진은 “TV <한반도의 공룡>이 계란으로 바위를 깬 격이었다면,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는 단단한 바위를 정과 망치로 깨쳐나갔던 것 같다. 단순하게 생각했던 처음과 달리 세계시장에 눈을 돌리면서 3D입체도 퀄리티와 드라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표면적으로만 3D가 아닌, 사람 눈에 거슬리지 않는 완벽한 입체감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며 그간의 쉽지 않은 제작과정을 통한 깨달음을 토로하기도. 500명의 스탭들이 3년 여간의 치열한 기술 연구와 시험 과정을 거친 끝에 완성된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는 이미 해외 33개국 선판매를 통해 해외에서 먼저 인정을 받으며 글로벌 컨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 국내 제작진의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완성된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는 3D 영화에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스펙터클을 선사할 예정이다.

100% 독자기술로 완성한 대한민국 3D 영화!

그 누구도 8천만년 전의 한반도에 살았던 공룡을 CG로 복원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 하지 못했다. 특히 국내의 독자적 기술로만 완성된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는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이지 않았다면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일. 영화의 연출을 맡은 한상호 감독과 할리우드에서 경험을 쌓은 CG전문가가 대거 참여,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의 완성도를 한 단계 높였다.

사실감 넘치는 CG 이펙트는 <황금나침반><나니아 연대기><슈퍼맨 리턴즈>등 유수 할리우드 영화에 참여해 온 노준용 박사가 이끄는 KAIST 공학연구소팀이 참여해 최상급의 디지털 크리처 기술을 선보인다. KAIST 공학연구소는 1971년에 설립된 한국을 대표하는 과학기술의 요람으로 활발한 연구활동으로 세계적인 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곳이다. 또한, 실사 촬영과 CG합성의 정교함을 높이고 사실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공룡의 실물 크기 모형을 제작하여 별도 촬영하는 ‘애니메트로닉스 특수촬영 기법’을 활용해 17종 80여 마리 공룡들의 모습을 극사실에 가까운 모습으로 구현해냈다.

그 밖에도 <태극기 휘날리며><우리 형><태풍> 등 CG컨셉 디자인과 이펙트 감독으로 참여했던 박성배 감독이 참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상태에서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의 입체감을 구현하기 위해 애썼다. 박성배 감독은 “모든 것이 처음 시도되는 일들이었다. 전체적으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과정을 모두 거쳤을 뿐만 아니라 입체적인 작업을 위한 메트, 합성, 렌더링까지 2~3배의 노력이 들어간 끝에 완성된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의 3D 결과물은 최상급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그 어떤 영화보다 맨 바닥에서 시작해 해외 유수 국가들의 인정을 받은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는 국내 최고의 제작진의 열정이 가득 담긴 3D 리얼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백악기 공룡시대를 완벽하게 구현!
원시 자연경관이 살아있는 뉴질랜드에서 실사 배경 올로케이션!


8천만년 전, 존재한 공룡들의 모습을 더욱 리얼하게 만들어 줄 배경화면은 뉴질랜드에서 촬영되었다. 영화 <반지의 제왕>의 촬영지이기도 한 뉴질랜드는 공룡이 살았던 당시와 가장 비슷한 공간으로 원시 자연경관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는 장소이다. 제작진은 2009년 8월 백악기 공룡시대를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뉴질랜드로 배경 촬영을 떠났고, 무려 5개월에 걸쳐 영화와 어울리는 자연스럽고 신비스러운 장소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시나리오에 가장 적합한 장소를 찾기 위해 3차례의 사전답사를 통해 뉴질랜드의 전 지역을 샅샅이 훑던 제작진. 그러나 공교롭게도 촬영 시기가 우기여서 비가 끊임없이 내렸으며, 촬영 지역 역시 유독 비가 많이 오는 지역으로 비를 피해가며 촬영을 감행해야만 했다.

그러나 최상의 배경화면을 담기 위한 제작진의 노력은 계속되었다. 아름다운 뉴질랜드의 원시 자연을 담아내기 위해서는 고가의 장비를 사용하는 투자도 서슴지 않은 것. 영화의 도입부와 엔딩을 비롯한 곳곳에는 거대한 공룡들의 서식지를 항공촬영으로 보여주는 장면들이 있는데, 이는 최고의 고가장비인 씨네플렉스가 사용된 것으로 장비 1일 대여료만 무려 3,000만원에 달했다. 한상호 감독은 ‘그 시대의 풍광들을 신이 보는 듯한 시선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꼭 필요한 장면이라 생각해 촬영을 감행했다.’며 보다 완벽한 작품을 위한 과감한 투자에 대해 설명했다.

이렇게 촬영된 뉴질랜드의 자연풍광은 100% 디지털 크리처로 탄생된 공룡의 합성작업을 바탕으로 백악기 공룡시대 최후의 낙원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웅장한 스케일과 깊이 있는 감동의 OST
120명의 대규모 체코 오케스트라 협연과 합창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3D>는 8천만년 전, 공룡 세계의 스케일과 경이로움을 전달하기 위해 음악에도 남다른 신경을 썼다. 이미 EBS <한반도의 공룡>에서 깊이 있는 감동에 진한 여운을 더했다는 극찬을 받은 이미성 음악감독이 참여, 체코 오케스트라 협연과 합창 녹음으로 웅장한 선율과 감성이 살아있는 사운드를 완성했다. 보통 작은 그룹이 여러 번 연주하여 믹싱하는 오버더빙 방식으로 OST 작업을 진행하지만, 영화 <점박이:한반도의 공룡 3D>는 스케일과 함께 깊이 있는 드라마의 감성까지 담아내기 위해 연주와 합창까지 총 120여명이 함께 참여, 체코에서 대규모 오케스트라 녹음을 진행하였다.

또한, 엔딩 타이틀곡 <Away I go>는 연출을 맡은 한상호 감독이 직접 작사에 참여, 가족을 지키기 위한 점박이의 모험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체코의 팝페라 가수 MICHAELA SRUMOVA가 부른 <Away I go>는 가슴을 울리는 멜로디와 가사로 영화의 마지막 감동과 함께 긴 여운을 안겨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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