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스릴러, 코미디, 호러 장르는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장르의 개척자 벤 웨틀리 감독!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복합 장르 영화 <킬 리스트>! 1972년 영국 출생인 벤 웨틀리 감독은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광고 연출자이자 코미디 작가, TV 시리즈 & 영화감독이다. 그는 삼성, 필립스와 같은 메이저 브랜드의 광고를 다수 연출하였으며, 후에 영국 채널4와 BBC에서 주로 코미디 시리즈를 맡아 연출 하였다. 영화계로 보폭을 넓힌 벤 웨틀리는 자신이 감독한 영화의 각본을 직접 쓰며 액션, 스릴러, 코미디, 호러 장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 뿐만 아니라 여러 장르를 혼합한 하이브리드 변종 장르를 개척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영화를 만드는 내공 깊은 감독이다. 특히, <킬 리스트>와 <살인을 부르는 관광객>은 하이브리드 장르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각종 영화제에서 평단, 언론 그리고 관객들을 열광시시켰으며, 최근에 톰 히들스턴, 제레미 아이언스, 시에나 밀러 주연의<하이 라이즈>를 완성, 할리우드에 초청되어 초대형 액션 스릴러 <프리 파이어>의 촬영의 개시하며 광폭적인 행보는 보이고 있다.
영화 <킬 리스트>는 독창적 플롯과 다양한 장르를 한 영화에 모두 담아내는 독보적인 감독 벤 웨틀리의 첫 번째 국내 개봉작이자 역대급 킬러의 살벌한 응징과 모든 것을 전복시키는 비교 불가의 반전 스릴러 영화로 “소름 돋는다. 범죄와 호러의 경계를 넘나 든다(Boston Globe)”, “신경을 곤두서게 하는 충격적인 작품(Paper Magazine)”, “엄청나다. 극장을 나서서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영화(Miami Herald)”, “날카롭고 긴장감 넘치는 강렬한 스릴(Hollywood Report)”이라는 해외 언론의 찬사를 받은 독창적인 작품이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본스릴러국제영화제, 시체스국제영화제, 엠파이어 어워드, 영국독립영화상, 런던비평가협회 상에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었으며, 토론토국제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는 등 평단, 언론, 관객의 절대적 지지를 받은 영화 <킬 리스트>는 특히, 국내에서는 부천판타스틱국제영화제에서 처음 소개되어 엄청난 충격과 반향을 불러 일으키며 벤 웨틀리 감독의 존재를 최초로 알렸다.
할리우드와 차별되는 독창적인 플롯과 여러 장르의 교배로 국내에서도 매니아들의 필람영화가 되었으며, 드디어 최초로 국내 정식 개봉하는 벤 웨틀리 감독의 작품으로서 의미가 깊다. 더불어 <킬 리스트>에 이어 그의 또 다른 걸작 <살인을 부르는 관광객(Sightseers)>도 연속으로 국내 개봉할 예정으로 팬들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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