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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피아노(2013, Grand Piano)
배급사 : (주)미디어데이
수입사 : (주)코리아스크린 /

[그랜드 피아노]를 보고 filmone1 15.04.16
너무도 뻔한 흐름이 좀 아쉬웠다 harada 14.04.18
독특한 소재는 점수를 줄 만 했지만 연출은 함량 미달 ★★★  penny2002 18.01.14
기대하면 실망이 크다는 영화관람의 법칙은 깨지지 않는다;; ★★  kalkanic 14.05.25
배우가 낭비된 듯 보이는 연출이 실망스런 클래식 스릴러(?) ★★  tazima 14.05.25



음정 하나라도 틀리면 살아나갈 수 없다! 살기 위한 죽음의 연주 <그랜드 피아노>

할리우드 톱클래스 배우들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그랜드 피아노>가 오는 4월 17일에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그랜드 피아노>의 티저 포스터는 어두운 배경에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그랜드 피아노와 연주를 시작하려는 듯한 피아니스트의 뒷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암흑 속에 가려져 무슨 표정을 짓고 있는지 알 수 없는 일라이저 우드의 얼굴은 앞으로 그가 어떤 위험한 사건에 휘말리게 될 것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영화 <그랜드 피아노>는 5년 만에 무대에 복귀한 천재 피아니스트가 정체불명의 범인으로부터 어떤 피아니스트도 소화할 수 없는 전설의 ‘라 신케트’를 완벽히 연주하지 않으면 부인과 자신을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정체불명의 범인에게 목숨을 위협당하는 천재 피아니스트의 연주회’라는 소재와 스토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랜드 피아노>는 클래식과 스릴러의 만남이라는 신선한 장르로 클래스가 다른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여기에 천재 피아니스트 ‘톰’으로 변신한 일라이저 우드와 지능적인 범인 역할을 맡은 존 쿠삭의 열연이 더해져 영화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뿐만 아니라 사건이 진행되는 동안 울리는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빠른 템포의 피아노 선율은 어둡고 위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오는 4월 극장가를 아름답고 위험한 피아노의 선율로 가득 채울 영화 <그랜드 피아노>는 이제껏 보지 못한 색다른 시도를 통해 관객들에게 급이 다른 고품격 스릴러로 기억될 것이다.

히치콕식 스릴러의 계보를 이어갈 재능 있는 감독의 등장!
스페인 출신 유지니오 미라 감독의 클래식 스릴러 <그랜드 피아노>!

오는 4월 17일 개봉 예정인 영화 <그랜드 피아노>는 유지니오 미라 감독의 놀라운 연출력이 돋보이는 스릴러 작품이다. 2010년 작품 <아그노시아> 이후 <그랜드 피아노>로 두 번째 장편을 연출한 유지니오 미라 감독은 스페인 출신 감독으로, 연출뿐만 아니라 음악과 연기 활동도 겸한 독특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스스로 알프레드 히치콕과 브라이언 드 팔마 감독의 영화를 보고 자랐다고 말한 유지니오 미라 감독은 <그랜드 피아노>를 연출하면서 이러한 거장들의 작품을 떠올렸다고 한다. 해외개봉 당시 '깔끔하고 긴장감 넘치는 연출이 극도의 공포로 몰아간다 (RogerEbert.com)', '끊이지 않는 끌림이 있는 영화 (The Playlist on Indiewire)', '2014년 가장 놀라운 기쁨을 주는 영화 (Ain't It Cool News)'와 같은 극찬과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그랜드 피아노>는 궁지에 몰린 인물들의 상황과 빠르게 전개되는 이야기 전개 등으로 사람들의 잠재적 불안을 자극하며 극도의 공포감과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또한 피아노 음악과 절묘하게 일치하는 주인공의 심리 변화, 그리고 히치콕의 작품들을 연상시키는 캐릭터들의 모습은 90분이라는 러닝타임 동안 관객들을 스크린으로 끌어들인다



(총 1명 참여)
penny2002
독특한 소재는 점수를 줄 만 했지만 연출은 함량 미달     
2018-01-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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