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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2011, Doomsday Prophecy)
배급사 : (주)케이알씨지
수입사 : (주)케이알씨지 /




사상 최악의 대재앙이 시작된다!
온 인류를 집어 삼킬 거대한 재난이 몰려온다!

영화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이 올 6월 국내 관객들에게 최초로 공개 된다.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은 이만 육천 년 마다 일어나는 태양계와 은하의 적도가 일직선이 되는 날, 이를 앞두고 흑해가 증발하는 대 참사가 벌어지게 되며 지구 곳곳에 거대한 지진이 발생해 도시가 파괴되고 물에 잠기는 재앙이 일어나게 된다. 9.11 사태와 이라크 전쟁 등 거대한 재난을 예고하는 책을 출간한 베스트셀러 작가 루퍼트 크레인은 출간 이후 10년간 종적을 감추고 지내다가 새로운 예언을 담은 원고를 출간하고 싶다며 뉴욕의 한 출판사에서 감수자로 일하는 에릭 폭스와 고대 문명을 연구하는 학자 브룩을 집으로 초대한다. 그는 지구의 종말을 예견하고 에릭과 브룩에게 인류를 구원할 의무를 주고 그들은 지구의 종말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최후의 대책을 강구한다. 영화 <둠스데이 지구 최후의 날>은 이전 <아이스 투모로우>, <슈퍼스톰>등 다수의 SF 재난 블록버스터를 연출한 제이슨 부케 감독이 연출을 맡아 SF 재난 영화계의 새로운 대작이 탄생할지 다시 한번 주목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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