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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노바(2000, Supernova)
제작사 : United Artists, Metro-Goldwyn-Mayer (MGM) /
공식홈페이지 : http://www.mgm.com/supernova

수퍼노바 예고편

James good ★★★★  w1456 10.08.30
엉성한 SF 비슷비슷한 스토리 ★  karl4321 08.12.07
킬링타임용 ★★★☆  rcy09 07.09.26



[수퍼노바]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NASA에서 근무하는 재클린 R. 그린 박사가 과학기술부문의 고문을 담당하여 영화 속의 세트와 연기들이 사실적으로 보이도록 연출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출연진을 살펴보면 의료구조선인 나이팅게일 229호의 공동기장인 닉 벤잔트 역을 [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테이프] [스타게이트] [크래쉬] 등에서 호평을 받은 제임스 스페이더가 맡았고, 여주인공은 흑인 여배우 중 선두주자이며 아카데미 후보에도 올랐던 안젤라 바셋이 외과의사인 카엘라 에버스 역을 맡았다.

[수퍼노바]는 헐리웃에 있는 랄레이 스튜디오 중 5개의 사운드 스테이지에서 '나이팅게일 229호'의 의료 우주선 내부와 엔진실, 관측대, 그리고 승무원실 등이 제작 디자인 되어 촬영되었다.

촬영전 5개월동안 다섯 군데의 사운드 스테이지에서는 22세기의 의료우주선인 '나이팅게일 229호'의 내부 세트가 진행되었다. 그러한 우주선들을 제작한 제작 디자이너 마렉 도브로윌스키는 1세기 후의 의학 기술과 우주여행을 구체화시킬 수 있는 지식을 보유한 항공회사인 노드롭 그루만 디자이너들과 같이 일하면서 비행선 디자인을 구상하였다.

별에서 광석을 채취하는 장면을 위하여 제작자들은 그만한 세트를 수용할 수 있는 장소를 찾아야만 했는데 사운드 스테이지로는 부족하여 폴 버호벤 감독이 [Starship Troopers] 촬영을 위하여 사용하였던 델타 항공사의 격납고를 이용하였다.

제작자들은 영화속에서 폭발하는 행성으로 묘사된 수퍼노바에 대한 과학적인 정확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제작 디자이너인 마렉 도브로윌스키는 재클린 R. 그린 박사로부터 거대한 별 가까이 떠다니는 달과 같은 대기권 상태와 색조 그리고 표면재질 등의 조언을 받아 실제와 같이 만들어냈다. 더욱이 그린 박사는 시각효과팀 및 미술부문 디자이너들과 집중적으로 공동작업을 하여 실제와 같은 장면을 탄생시키게 하였다.

극중 수퍼노바라고 불리워지는 별로 인해 우주선원들이 증발되어지게 되는 이주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이러한 상황에 대하여 그린 박사는 "우주에서 거대한 충돌 이후 수퍼노바가 충돌한다면 가장 큰 충돌이 될 것이다. 그 위력은 마치 수만개의 수소폭탄이 매초마다 폭발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수퍼노바]의 부피는 태양의 20배가 되며 수퍼노바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와 빛들은 약 2천억개의 별들이 합쳐져서 내뿜는 에너지와 같은 위력이다." 라고 설명하였다.

2개의 나이팅게일 의료구조선은 무중력 상태로 만들어야 했는데 이때문에 전 출연진들과 스턴트 대원은 특수효과팀에서 제작되어진 크레인과 항공복들을 입고 공중에 뜨는 법을 훈련받기도 하였다.



(총 1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25 15:4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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