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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 로스트 인 뮤직(2014, Eden)
배급사 : 찬란
수입사 : 찬란 /

에덴: 로스트 인 뮤직 예고편

기대됩니다. 보고싶어요 ★☆  shee6363 15.11.03



일찍이 토론토영화제와 뉴욕영화제, 선댄스영화제, 샌프란시스코영화제, 런던영화제 등에서 호평을 받고, 산세바스티안영화제 황금조개상에 노미네이트되며 그 작품성을 인정 받은 <에덴: 로스트 인 뮤직>은 국내에서는 부산영화제와 KT&G 상상마당음악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먼저 만났다. 공개된 리뷰포스터는 넋을 잃게 하는 사운드트랙과 스토리로 행복과 멜랑콜리 그 사이 어딘가의 감정을 전하는 이 작품에 보낸 전세계적 환호가 생생하게 담겼다. 작품을 연출한 미아 한센 러브는 예술적 감성이 풍부한 배우 출신의 감독으로, 두번째 연출작 <내 아이들의 아버지>가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특별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전도유망한 감독으로 부상했다. 네번째 연출작 <에덴: 로스트 인 뮤직>에서 그녀는 20년 간 DJ 활동을 했던 친오빠의 삶에 영감을 받아 자신의 세대에 대한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우리 세대의 이야기를 해보면 어떨까? 1990년대와 2000년대 젊은이들의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까? 개러지음악의 황금기, 다프트 펑크와 함께 DJ로 활동한 오빠의 이야기, 그의 삶 전체를 변화시킨 환멸이 우리 세대의 에너지와 열망을 요약해주는 것만 같았다.”라고 밝힌 그녀의 말처럼 <에덴: 로스트 인 뮤직>에는 다프트 펑크가 되지 못한 이들의 이야기가, 우리의 젊음과 인생이 담겨 있다. 때로는 길을 잃어도 지금 하고 있는 것이 음악이라면, 내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그곳이 바로 파라다이스처럼 느껴지는 인생의 한때를 보여주는 영화 <에덴: 로스트 인 뮤직>. 대체불가 EDM의 레전드 다프트 펑크의 헬멧 뒤 모습과 사운드트랙 ‘Da Funk’ ‘Within’ ‘One More Time’부터 파리 하우스와 뉴욕 MoMA 공연까지, 프랑스 EDM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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