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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안(2001, Guardian)
제작사 : CineTell Film / 배급사 : 타임픽쳐스
수입사 : 타임픽쳐스 /

가디안 예고편

[보스]<가디안>밀려오는 피로감... aboss 01.09.24
영화 속에서 의미를 찾자. ssamjjang 01.09.19
볼만하군 ★★★  codger 08.01.08
-_-;; ★☆  junminku 05.08.02
뭐죳? ★★★★  rose8814 05.08.02



액션영화의 신기원!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그들이 온다!


잘빠진(?) 액션 영화의 귀재 존 텔레스키 감독이 이번에는 흥미로운
소재를 도입, 액션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그것은 바로 고대 악마의 환생. 심리 스릴러나 SF영화에 종종 사용되었던
악마를 액션의 장으로 끌어들인 텔레스키 감독은 텔알이라는 무시무시한
악마를 만들어 선과 악의 대결구도에 내세운다.
또한 감독은 주인공 크로스가 보호해야할 소년 제이콥을 등장시켜
크로스와 텔알의 목숨을 건 대접전을 한층 흥미롭고 긴박하게 끌고간다.
초자연적인 존재와 힘을 액션 영화에 자연스럽게 끌어들인 [가디안]은
지금까지 보아온 쫓고쫓기는 액션 영화의 전형을 과감히 뛰어넘어 액션
영화의 신기원을 펼쳐보인다.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가 자연스럽게 하나의 액션을 만들어내는 새로운
체험은 [가디안]이 아니면 그 어디서도 경험할 수 없을 것이다.

[매트릭스]를 능가하는 와이어 액션의 진수!
하늘을 나는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다!


홍콩 무협영화에 흔하게 쓰였던 와이어 액션을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뒤바꾼 [매트릭스] 이후 와이어 액션은 많은 영화에 사용되면서 유행처럼
번져 나갔다.
그리고 [가디안]에 와서 그 정점을 이룬다.
[가디안]에서 악마의 존재를 알려주는 신비한 여인 셀린이 선보인 와이어
액션은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액션의 박진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하다.
감독 존 텔레스키는 [매트릭스]의 120대 카메라를 능가하는 고속 촬영과
스피디한 편집으로 영화의 긴박감을 더했으며 셀린과 주인공 크로스,
악마 텔알의 액션 대접전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
최근 한국영화 [화산고]에 사용돼 화제가 됐던 와이어 액션. 이제 관객은
[가디안] 단 한편만으로도 액션의 정점에 이른 와이어 액션의 진수를
충분히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총 2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20 12:37
codger
볼만한 B급액션     
2008-01-08 15:2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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