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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유리를 통해(1961, Through a Glass Darkly / Sasom I En Spegel)


[뉴스종합] 잉마르 베리만 특별전 개최! 07.08.03
이 영화 아직도 생생하다 ㅜ ★★★★☆  director86 08.05.06



60년대 들어오면서 잉그마르 베르히만은 신과 믿음의 문제를 다룬 영화들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중 [어두운 유리를 통해]는 뒤에 [겨울빛], [침묵]으로 이어지는 '신앙 3부작'의 첫번째 영화다. 베르히만의 다른 많은 영화들처럼 애증으로 얽힌 뒤틀린 가족관계가 이야기의 축을 이루고 있으며, 감독은 여기에 신과 믿음에 대한 진지한 탐색을 감행한다. 다비드와 그의 가족들은 상처와 애증으로 고뇌하면서 마침내 '신은 사랑'이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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