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박스오피스] 이보다 더 나쁠 순 없다. 01.09.24 [해외박스오피스] 美, 대테러 사건... 극장 수익 30% 이상 감소. 01.09.18

평점주기 ☆★★☆★★★★☆★★★★★★☆★★★★★★★★☆★★★★★

귀여운 흑인아이들의 좌충우돌 야구팀만들기~소소한 감동 굿! ★★★★☆  billy13 10.12.28 킬링타임용 ★★  cgv2400 10.01.25 꾸과 희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영화 ★★  joyhill 08.05.28

'Hardball: A Season in the Projects'라는 다니엘 코일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하드볼>은 인생에 별다른 목표 없이 스포츠 도박이나 즐겨하던 키아누 리브스가 가난한 아이들로 이루어진 꼬마 야구팀을 맡게 되면서 자신에 대해서,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는 법에 대해서 다시 배운다는 내용이다. 감독인 브라이언 로빈스는 닥터 드레나 스눕 도기 독. 워렌 G. 등의 콘서트 장면을 담은 다큐멘타리 <스노우>로 감독 데뷰한 뒤 <그들만의 계절>과 <레디 투 럼블>등의 영화들을 만들어왔다. <하드볼>은 그의 5번째 극영화. 자신밖에 몰랐던 주인공 코너 오닐은 키아누 리브스가 맡고 있다. 그는 최근 로맨스물인 <스위트 노벰버>와 본작에 출연하고 있는데, <매트릭스>의 성공과 인기는 키아누 리브스를 오히려 영화적으로 함몰시켰는지 그 이후로는 계속 내리막길을 걷는 듯한 인상이다.그 외에 다이안 레인과 D.B. 스위니 등이 조연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영화의 또 다른 중심축인 꼬마 야구단의 멤버들, 흑인 아역배우들은 거의 모두가 <하드볼>이 데뷰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