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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반(2017, The Promise / Puen Tee Raluek)
배급사 : (주)라이크콘텐츠
수입사 : (주)라이크콘텐츠 /

싸반 : 메인 예고편

[리뷰] 어설프고 진부한 호러 (오락성5 작품성4) 21.11.11
[뉴스종합] [관람가이드] 20년 전 약속을 지키러 돌아온 죽은 친구 <싸반> 21.11.11
단순 공포 장면의 반복이라 다소 지루했다. ★★☆  penny2002 21.11.28



연말 극장가를 장악할 태국 공포가 찾아온다!
<랑종><셔터> 제작진이 선사하는 극강의 공포!
<랑종> 히로인 싸와니 우툼마 출연까지!


오는 11월 11일, 영화 <랑종>을 잇는 극강의 태국 공포 스릴러 <싸반>이 연말 극장가를 찾아온다. <싸반>은 극단적 선택을 결심한 15세 소녀 ‘이브’와 ‘보움’, 20년 후 약속을 어긴 ‘보움’과 딸 ‘벨’에게 죽은 ‘이브’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스릴러로, 제목 <싸반>은 태국어로 ‘맹세’를 뜻한다. 전 세계 공포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샴>, <셔터>의 각본가이자 태국을 대표하는 ‘공포 장인’ 소폰 사크다피싯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랑종>. <배드 지니어스>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의 명품 제작진이 참여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다. <싸반>은 대물림되는 피의 약속이라는 섬뜩한 스토리를 심장을 조여오는 극강의 공포로 그려내며 하반기 웰메이드 공포에 목마른 호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나홍진 감독과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협업한 <랑종>에서 가문의 대를 이어 조상신 ‘바얀 신’을 모시는 무당 ‘님’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사했던 배우 싸와니 우툼마가 출연을 예고해 더욱 기대를 더한다. 이처럼 <싸반>은 극강의 태국 공포를 선사한 <셔터>, <샴> 그리고 올해 상반기 흥행 돌풍을 일으킨 <랑종>의 흥행 계보를 이어받아 올 하반기 국내 극장가에 다시 한번 뜨거운 태국 공포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대물림되는 피의 약속!
심장을 조여오는 섬뜩한 스토리!
고스트 타워 ‘사톤 유니크 타워’ 실제 로케이션 촬영!


극강의 태국 공포를 선사할 영화 <싸반>은 더욱 섬뜩하고 완성도 높은 스토리를 예고하며 호러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싸반>은 1997년 태국 최악의 경제 위기라는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영원한 우정을 맹세한 15살 소녀 ‘보움’과 ‘이브’의 이야기를 그려냈다. 둘도 없는 절친 ‘보움’과 ‘이브’는 경제 위기로 건설이 중단된 부모님의 사톤 타워에서 함께 극단적 선택을 약속하지만, 두려움에 사로잡힌 ‘보움’은 홀로 살아남아 도망친다. 20년 후, 죽음의 약속을 지키지 않은 ‘보움’과 그녀의 딸 ‘벨’에게 죽은 ‘이브’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섬뜩한 스토리를 담아내며 심장을 조여오는 극한의 스릴과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싸반>은 태국 방콕에 현존하는 고스트 타워 ‘사톤 유니크 타워’에서 실제 촬영이 진행되었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사톤 유니크 타워’는 1997년 태국 최악의 경제 위기 당시 건설이 중단된 건물로, 현재까지도 방콕 도심 한가운데에 미완공된 채 방치되어 있는 고스트 타워다. 지난 20년 동안 끊임없는 괴담과 루머에 휩싸이며 유명세를 타고 있는 사톤 유니크 타워는 <싸반>의 주요한 공포의 무대로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싸반>이 영화 사상 최초로 타워에서 촬영을 허가받은 작품으로 알려지며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태국 ‘공포 거장’ 소폰 사크다피싯 감독!
<랑종> 제작사 GDH 559 공포 신작!
베테랑 제작진들의 험난했던 프로덕션 비하인드까지!


<싸반>은 <랑종>, <셔터>를 연출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과 함께 태국을 대표하는 ‘공포 거장’ 소폰 사크다피싯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완성도 높은 공포를 예고한다. 소폰 사크다피싯 감독은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과 함께 한 <셔터>, <샴>의 각본가로 전 세계 영화계에 이름을 알린 후, <커밍 순>, <라다 랜드>, <스위머스> 등의 작품을 연출하며 자국 박스오피스를 점령해온 흥행 감독이다. 오는 11월 11일 국내 개봉을 앞둔 <싸반> 역시 현지 개봉 당시 태국 공포영화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기에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싸반>은 올여름 국내 극장가를 강타했던 영화 <랑종> 제작사이자 태국 공포 명가 ‘GDH 559’가 선보이는 새로운 공포 신작으로, 태국을 대표하는 웰메이드 감독과 제작사의 초호화 만남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베테랑 제작진들도 피할 수 없었던 험난한 촬영 비하인드 또한 화제다. <싸반>은 무려 47층에 이르는 미완공 건물 ‘사톤 유니크 타워’에서 실제 촬영을 진행했는데, 수도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버려진 건물이었기에 촬영 장비들을 옮기기 위한 리프트는 설치되었지만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47층의 건물을 계단으로 직접 오르내리며 촬영했다고 알려졌다. 감독은 “오랜 시간 방치된 건물에서 촬영하는 것은 매우 위험했고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덕분에 이 작품에 참여한 모두가 엄청난 힘과 정신력을 쏟아부어야 했지만, 그 험난한 과정은 우리를 최고의 팀워크로 이끌었다”라며 베테랑 제작진과 출연진들의 탄탄한 팀워크와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된 작품임을 강조하며 더욱 생생하고 몰입도 높은 공포를 예고했다.



(총 1명 참여)
penny2002
단순 공포 장면의 반복이라 다소 지루했다.     
2021-11-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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