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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1986(2021, Chernobyl: Abyss)
배급사 : (주)팝엔터테인먼트
수입사 : (주)풍경소리, TNS /

체르노빌 1986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7월 1주 국내박스] <발신제한> 연속 1위, <인 더 하이츠> 7위 21.07.05
[뉴스종합] [관람가이드] 원전 폭발을 막기 위해 나선 세 명의 남자 <체르노빌 1986> 21.06.30



최고의 화제작 미드 HBO [체르노빌]부터
최근 일본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까지!
현재 가장 시의성 있는 ‘원전’ 이슈
<체르노빌 1986> 이목 집중!


<체르노빌 1986>은 원전사고등급 최고 7등급!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사고 당시의 충격적인 현실과 목숨을 담보하고 용기를 내야했던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35년 전 실제 발생한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를 담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9년 미국 HBO에서 방영한 5부작 미니시리즈 [체르노빌]은 HBO 드라마 3대 걸작 중 하나로 손꼽히며 화제를 모았다. 실제 사례를 신중하게 극화해 낸 뛰어난 각본과 배우들의 호연, 스케일, 연출까지 모든 면에서 극찬을 받으며 방사능의 위험을 제대로 묘사하면서도 진실 은폐의 위험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또한, 여행 크리에이터들의 ‘체르노빌 투어’ 컨텐츠가 유튜브에 업로드되며, 국내외 많은 구독자들의 호기심과 함께 방사능 원전 사고의 위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여기에 최근 들어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문제까지 원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를 담은 <체르노빌 1986>이 개봉 소식을 전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체르노빌 1986>은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가 일어난 러시아에서 제작된 최초의 블록버스터 작품으로 스케일과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을 통해 사고 당시의 진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무엇보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인류 역사상 최악의 원전 폭발 사고라는 실화를 바탕으로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그곳을 지켜야만 했던 이들의 위대한 용기를 담아내 6월 극장가에 큰 울림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 특히 올해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 35주년으로 다시 한번 체르노빌에 전세계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어, <체르노빌 1986>의 개봉으로 원전에 대한 안전 문제와 함께 방사능의 위험성을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2021년 5월 13일(목) 체르노빌 원전
새로운 핵분열 반응 조짐” 주장 전세계 보도 충격!
체르노빌 원전 공포는 현재진행형이다!
현재 방송가 핫 키워드 ‘원전’


<체르노빌 1986>이 개봉을 앞두고 지난 5월 13일(목) 국내외 매체와 뉴스를 통해 “체르노빌 원전서 새로운 핵분열 반응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고 이 소식이 전세계에 전해지며 방사능 공포가 계속되고 있음을 알렸다.

러시아의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과학전문지 ‘사이언스’를 인용해 사고 직후 콘크리트로 덮어씌운 원전 원자로실 내부의 우라늄 연료 덩어리에서 다시 핵분열 반응이 시작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전문가들은 핵분열 반응을 주시하면서, 향후 어떤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지에 대해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발전소 부지 저장탱크에 보관 중이던 방사능 오염수 126만 톤을 바다에 방출하겠다는 일본 정부의 발표 이후 국내 방송가에서 원전이 최대 이슈로 떠올랐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후쿠시마가 낳은 괴물. 괴담은 왜 끝나지 않는가’, MBC [PD수첩] - ‘긴급취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KBS1 [시사 직격] - ‘후쿠시마 오염수, 풍평과 신화’ 등 공중파 주요 시사 프로그램에서 원전 이슈를 다루며 사안에 대한 심각성을 알렸다.

이러한 원전에 대한 이슈는 인류 최악의 원전 폭발 사고인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이목을 쏠리게 했다. 특히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의 ‘서프리즘’ 코너에서 방사능과 관련된 아이템 중에 ‘신비한 빛’을 다뤘는데, 여기서 ‘신비한 빛’은 1986년 4월 26일 발생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폭발 당시 철교 위에서 시민들이 본 빛을 뜻하며 3인의 영웅에 대해서도 방송했으며, KBS 1Radio [정용실의 뉴스브런치]에서도 ‘체르노빌 원전 폭발’에 대해 다루며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방송가에서도 35년이 지나도 끝나지 않은 악몽 체르노빌 폭발 사고에 대해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어 <체르노빌 1986>이 관객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쏠린다.

러시아 대표 명품 배우
다닐라 코즐로브스키, 주연 & 감독 대활약!
최악의 재난 속 용기와 희생 보여주며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 예약!


드라마, 로맨스, 액션,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소화하며 러시아를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로 자리 잡은 다닐라 코즐로브스키가 국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닐라 코즐로브스키는 첫 번째 스크린 데뷔작 <가르파스툼>(2005)으로 인상 깊은 열연을 펼치며 존재감을 드러냈고, 러시아에서 큰 흥행 기록을 세운 <소울리스>(2012)에서 주연을 맡아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 행렬을 이어갔다. 또한, 2014년 첫 할리우드에 진출, <뱀파이어 아카데미>(2014)를 비롯하여 <하드코어 헨리>(2015), 미드 [바이킹스 6]까지 출연하며 전세계적인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명품 배우 다닐라 코즐로브스키가 <체르노빌 1986>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다.

다닐라 코즐로브스키는 <체르노빌 1986>에서 소방관 알렉세이 역을 맡아 사상 최악의 원전 사고 속에서 용기 그리고 사랑과 희생을 보여주며 국내 관객들에게 큰 여운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알렉세이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제4호기 원자로가 폭파되며 사고가 수습되기도 전에 전세계를 위협할 두 번째 폭발이 일어날 위험이 발생하고, 사랑하는 연인 올가의 아들 알렉스를 위해 목숨을 담보로 한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인물이다. 소방관 알렉세이로 완벽히 분한 다닐라 코즐로브스키는 촬영 전부터 수중 장면을 위해 이론과 실습을 받으며 다이버 교육에 임할 정도로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 촬영 시 다닐라 코즐로브스키는 스턴트 다이버의 도움 없이 수중 촬영을 완벽하게 연기해내며 극의 완성도와 깊이를 더하는 데 일조, 그의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보여줬다.

특히, 다닐라 코즐로브스키는 <체르노빌 1986>의 감독을 맡아 더욱 화제다. 그는 “<체르노빌 1986>은 체르노빌 원전 폭발 사고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느꼈는지에 대해 드라마틱 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영웅이 되는 평범한 남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라고 전하며 영화 연출에 대한 소신을 전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매력 한도 초과, 시선 강탈
최악의 재난 속 모성애와 감정 연기 선보인
오크사나 아킨쉬나
초여름 극장가 눈물샘 자극한다!


초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체르노빌 1986>의 매력적인 여배우 오크사나 아킨쉬나가 주목을 받고 있다.

12살부터 연기를 시작한 오크사나 아킨쉬나는 <쫓기는 자매>를 통해 첫 스크린에 데뷔했고, 인상 깊은 열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천상의 릴리아>를 통해 유럽영화상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그뿐만 아니라 맷 데이먼 주연의 <본 슈프리머시>에서 이레나 네스키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전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지난 2월 4일에 개봉한 SF 스릴러 <스푸트닉>에서 주연을 맡아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하였으며, 국내 관객들에게도 눈도장을 찍은 배우이다.

오크사나 아킨쉬나는 <체르노빌 1986>에서 방사능에 피폭된 아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알렉세이의 연인 올가 역을 맡아 최악의 재난 속에서 최고의 모성애 연기와 섬세한 감정 연기로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다. 오크사나 아킨쉬나가 맡은 올가는 10년 전 사랑했지만 헤어졌던 알렉세이와 재회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며 삶이 변화되는 인물이다.

다닐라 코즐로브스키 감독은 “<체르노빌 1986>은 사고로 인해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들이 느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작업했다”라고 전했는데, 오크사나 아킨쉬나는 올가 역을 통해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인해 평범한 그녀의 삶이 어떻게 변해가는지 내공 있는 연기로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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