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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2002, Star Wars Episode II : Attack of the Clones)
제작사 : JAK Productions Ltd., Lucasfilm Ltd. / 배급사 : 20세기 폭스
공식홈페이지 : http://starwars.foxkorea.co.kr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 예고편


[뉴스종합] 조지 루카스의 최신 프로젝트는? 0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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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을 봐야만 재밌는 스토리 madboy3 06.07.12
더 거대해진 구성으로 다시 돌아온 EP 2 kaijer79 05.12.26
오비완은 고생만 하고,아나킨은 중2병같은 느낌.암흑으로 물들게 되는 서막. ★★★  joe1017 15.12.21
가장 별로인 시리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  billy13 12.04.16
전투신이 인상적 ★★★★☆  kimminhoo 11.07.06



1500억원의 제작비와 3년에 걸친 제작기간.
전세계 대륙에 걸친 방대한 해외 로케이션.
ILM 최고의 영상 마술사들이 참여한 최초의 100% 디지털 영화!!

개봉 2주전부터 극장 앞에 대기한 수많은 인파, 개봉일 주중에 극장을 찾은 직장인들 때문에 미국내 3억불이 넘는 경제 손실 효과를 초래할 것이라는 보고서들은 루카스 군단의 [스타워즈] 시리즈에 거는 기대를 반영한다.
조지 루카스는 언제나 그래왔듯 기술적인 측면에서의 혁신을 만드는 영화마다 시도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은 소니의 HD 디지털 카메라와 파나비전 렌즈를 이용한 100% 디지털 촬영으로 완성된 작품이며 실사영화 중 처음으로 영상을 필름이 아닌 픽셀에 저장하여 영화사에 길이 남을 기술적 진보를 이룩했다. 하지만 이렇게 완성된 디지털 파일을 상영할 수 있는 프로젝터를 구비한 극장이 미국내에서도 불과 70여 개에 불과해 루카스의 고집스런 장인정신에도 불구하고 세계 상영을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디지털 영상을 필름으로 옮겨야만 했다.

루카스 감독의 액션 환타지 [스타워즈] 시리즈의 숨겨둔 이야기,
그리고 그 비밀에 얽힌 로맨스와 페이소스의 시작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은 1999년 개봉된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이후, 10년이 흐른 시점에서의 이야기에서 부터 시작되어 앞으로 개봉될 [스타워즈 에피소드 3]에서 밝혀질 아나킨과 루크 스카이워커, 아미달라 여왕, 그리고 오비완 케노비 간의 숨겨진 비밀의 전모를 밝혀낼 중요한 단서를 노출한다.
[클론의 습격]에서 중요한 관계는 두 가지이다. 파드메와 아나킨의 사랑, 그리고 오비완과 아나킨의 사제관계. 오비완과 아나킨의 관계는 마치 실로 엮은 것처럼 스타워즈 전체 이야기의 중심 모티브를 보여준다. [에피소드 4]에서 왜 오비완이 루크 스카이워커의 아버지를 그리워 했는지, [스타워즈] 시리즈의 매니아가 아니더라도 그 페이소스를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천재들의 찬란한 영상 잔치,
공동 팀웍에 의한 화려한 상상력의 총집합

제다이의 액션 :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제다이의 첫번째 찌르기 자세와 전투스타일 전체를 정한 코디네이터 닉 길리아드가 이번 영화에서도 같은 임무를 맡았다.
카운트 두쿠와 오비완, 아나킨, 요다와의 광선검 전투 등 중요한 액션을 묘사하기 위해 길리아드는 20여개의 검술 학교와 검투 클럽을 방문, 500여명의 무술가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너무 공격적인 방법을 사용해서 전국 대회에 참가가 금지된 팀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되었다며 그들이 바로 우리 영화를 위한 팀이라 생각했다고 말한다. 그는 지옥의 묵시록의 부족과 비슷한 어느 부족에게서 공격적인 제다이들의 모델을 발굴해 냈다.
마침내 요다가 자신의 무술솜씨를 드러냈을때, 어린 시절의 [스타워즈]만 그리워 할 듯 한 보수적인 관객들의 내면에 숨겨진 동심을 되찾게 한다고 타임즈의 리차드 콜리스는 경이로움을 표했다.

디자인 : 개빈 보퀘트과 덩 치앙이 이끄는 디자인 팀은 폭우와 메마른 바람에 의해 끊임없이 시달리는 초현대적인 카미노, 건조한 땅 위에 드라마틱한 형상의 언덕과 봉우리가 솟은 붉은 행성 제노시스를 만들어냈다. 이 행성에서, 가장 거대하고 웅장한 전투를 시작으로 드로이드의 전쟁의 막이 열린다.
ILM의 파블로 헬맨은 좀 더 평화로운 나부 행성의 배경을 만들었다. 아나킨과 아미달라는 이곳에서 서로에게 끌리는 감정을 느낀다. 디자인 팀은 또한 지평선이 아늑한 넓고 평온한 들판, 아름다운 폭포, 정원과 작은 궁궐 등을 만들었다.

세계를 놀라게할 최정상급 프로젝트!
천재감독과 영상의 마술사들이 창조한 SF 액션의 신기원!

배경음악과 사운드 : 조지 루카스는 영화에서 사운드와 비주얼 팀은 함께 일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클론의 습격]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이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두 아티스트의 재능을 여지 없이 보여준다. 그들은 바로 편집자이자 오스카상을 수상한 사운드 디자이너인 벤 버트와 아카데미 음악상을 5회 수상한 작곡자 존 윌리암스이며, 둘은 이미 전편의 작업에 참여해 자신들의 특별한 재능을 보여주었다.
[클론의 습격]에서 윌리암스는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나오는 아나킨의 테마를 사용했다. 이것은 전에 만들었던 [제국의 역습] 및 [제다이의 귀환]에 나오는 다스 베이더의 '제국의 죽음 행진' 테마를 기초로 만들어진 것이다. '요다의 테마'와 '운명의 이중주' 역시 다시 쓰여졌다. 특히 '운명의 이중주'는 [보이지 않는 위험]의 중요한 테마로 이번 편 음악에서 새로운 것은 아나킨과 파드메의 로맨스를 강조하는 사랑의 테마이다.
옛날 루카스는 사랑의 테마에 대해서 윌리암스에게 물은 적이 있다. 어째서 당신은 헐리우드 옛 영화 속의 러브씬과 같은 영화음악을 만들지 않는가? 윌리암스는 이점에 동의했다. 그에 따르면 1930년대와 1940년대의 러브스토리에는 오늘날 찾아볼 수 없는 특별한 감성이 있다. 이 시대의 로맨틱 영화는 오늘날의 것보다 이상적이고 정신적인 것이었다. 그때 영화음악가들의 숙제는 영화에서 보여줄 주 없는 에로틱함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클론의 습격]에서 윌리암스가 만든 사랑의 테마는 아나킨과 파드메의 러브스토리의 비극적인 성격을 보여준다. 그들의 로맨스는 로미오와 줄리엣, 트리스탄과 이졸데 등 비극적인 러브스토리의 고전을 연상시킨다. [보이지 않는 위험]에서 여자는 과거 여왕이었던 공화국 상원의원이며 남자는 군인인 제다이이다. 세상은 이들을 갈라놓고 긴장을 조성한다. 따라서 사랑의 테마는 두 어린 연인을 갈라놓는 비극을 그린다. 존 윌리암스는 이번 작업이 다른 스타워즈 영화와는 다른 음악적 기회이며 도전이었다고.



(총 17명 참여)
joe1017
오비완은 고생만 하고,아나킨은 중2병같은 느낌.
아나킨이 암흑으로 물들게 되는 서막.     
2015-12-21 17:45
apfl529
별로임...     
2010-06-21 01:09
ninetwob
그래도 스타워즈     
2010-06-12 00:24
kisemo
기대     
2010-02-18 15:50
iamjo
전편보다는 별로 인듯     
2009-11-23 00:25
mckkw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2009-07-05 13:52
codger
좀 났군     
2008-05-03 02:33
wizardzean
특이하네여     
2008-02-18 13:55
qsay11tem
독특하네요     
2007-11-09 14:27
orange_road
에피소드 1과 3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내지     
2007-09-27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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