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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괴담(2021, Urban Myths)
제작사 : 쟈니브로스(주),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 배급사 :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서울괴담 : 30초 예고편

[뉴스종합] 웨이브 추천작! <서울괴담>, <인더스트리>, <닥터 로이어> 등 22.05.27
[뉴스종합] [5월 2주 국내 박스] <닥터 스트레인지 2> 연속 선두, 유료 시사 <범죄도시 2> 2위 22.05.16



도시에서 펼쳐지는 죽음보다 더한 공포!
연기파 배우부터 스크린 데뷔 아이돌까지, 역대급 캐스팅!


‘서울괴담’은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할 10개의 현실 밀착 괴담을 다루고 있는 작품. 괴담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도시를 덮치는 새롭고 다채로운 스토리로 무장해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 강타 드라마 ‘지옥’에서 화살촉으로 활약하고, 영화 ‘반도’, ‘곡성’, ‘럭키 몬스터’ 등에 출연한 김도윤을 필두로 영화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의 원조 호러퀸 이영진, 영화 ‘특송’,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오륭, 영화 ‘내안의 그놈’ 이수민, 드라마 ‘알고있지만’ 이열음,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정원창 등의 연기파 배우 군단이 총출동한다. 또한, 골든차일드 봉재현, 우주소녀 설아 & 엑시, 몬스타엑스 셔누, 오마이걸 아린, 알렉사, 더 보이즈 주학년이 ‘서울괴담’으로 극장 스크린 데뷔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몬스타엑스 셔누는 군입대 전 촬영한 작품으로 반가움을 더한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호원의 색다른 변신,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서지수의 첫 행보, 영화 ‘검객’으로 스크린 데뷔식을 올렸던 비투비 이민혁이 가세했다.

‘서울괴담’은 실제로 초호화 캐스팅으로 인해 제작 초기 단계부터 국내를 넘어 글로벌적 관심을 집중시켰다. 국내 개봉 확정 후 최초 공개된 예고편은 단 하루 만에 댓글 8,000개가 넘게 달리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022년을 첫 장식하는 국내 첫 공포 ‘서울괴담’은 개봉 확정 소식만으로도 드라마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을 이은 K-호러 화제작으로 해외 러브콜이 쇄도 중인 상황이다.

극강 공포를 선사하는 현실 밀착 소재
익숙하지만 완전히 새로운 10개의 괴이하고 기이한 이야기!


‘서울괴담’에서 오래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괴담들이 지금의 시대에 반영, 완전히 새로운 현실 밀착 공포로 재탄생되었다. 서태지부터 BTS, 환불원정대까지 2001년 설립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직비디오 명가이자, CF, 드라마, 게임 콘텐츠, 매니지먼트까지 미디어 그룹으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특유의 개성 넘치는 미장센을 선사한다. 음악과 영상이 작품 감상에 영향을 주는 장르 특성상 적재적소에 사용된 효과와 영상미는 공포감을 더할 예정이다.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괴이한 사건, 귀신, 괴물 등을 소재로 하고 있는 괴담을 시각적으로 표현해보고자 했던 홍원기 감독은 익숙한 괴담들을 치과, 터널, 중고거래, 학교 등 현실 밀착 소재에 투영시켰다. ‘터널’, ‘빨간 옷’, ‘치충’, ‘혼숨’, ‘층간소음’, ‘중고가구’, ‘혼인’, ‘얼굴도둑’, ‘마네킹’, ‘방탈출’까지 각각의 에피소드를 오컬트, 고어, 크리처, 사이코 호러, 밀폐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로 완성시켜, 영화 팬들과 장르 마니아들에게 공포 종합 선물 세트 같은 쾌감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집단 따돌림, SNS, 층간소음, 중고거래 사건 등 사회적인 이슈를 소재로 삼아 공감대를 높이면서 동시에 공포감을 배가시켰다. 특히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현실 공포 소재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구성해 영화가 끝난 이후에도 계속되는 공포감을 선사할 예정으로 그 중 이호원이 메인 캐릭터를 맡은 ‘치충’ 에피소드는 2021년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단편 섹션 및 제13회 셀룰로이드 스크림스 등 해외 호러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강렬한 K-호러, 새로운 공포 패러다임의 완성!
괴담, 요괴 설화, 기생충 등 다채로운 소재, 강렬 미장센!


‘서울괴담’의 시작은 김도윤이 출연한 ‘터널’이다. 누구나 겪어 본, 혹은 겪게 될 수 있는 길고 긴 밤길 드라이브. 길고 긴 ‘터널’을 결국 무사히 지날 수 있을까? 그 외 친구의 장례식 이후,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는 ‘빨간 옷’ 에피소드. 극단적 선택을 한 친구를 혼숨 의식으로 불러내는 이야기를 다룬 ‘혼숨’. 도심 속 살아있는 마네킹 존재에 대해 다룬 ‘마네킹’ 등 다채로운 스토리와 함께 귀신, 혼령 등 강렬한 인상을 주는 존재들이 등장한다. 글로벌을 강타한 K-호러인 드라마 ‘킹덤’, ‘스위트홈’,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그 이전 영화 ‘부산행’ 등의 작품은 장르적 스릴감 외에 강렬한 귀신, 크리처, 좀비 비주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서울괴담’은 복수, 사랑, 배신, 저주, 욕망 등 인간의 감정에서 기인한 괴담, 요괴 설화, 귀신, 주술 의식, 실종 사고, 기생충 등의 소재에 녹여 강렬하고 새로운 공포 패러다임을 완성했다.

특히, 익숙한 괴담을 변형한 스토리로 탄생된 완전히 새로운 이 시대의 괴담은 귀신의 모습, 등장, 엔딩 등의 강렬한 미장센을 통해 극강의 공포로 완성시켰다. 각 에피소드별로 스토리상 1인 주인공 위주로 모놀로그에 가까운 연기를 해야 되어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기존 영화에서 만나보지 않은 신선한 얼굴들을 발굴하기 위해 국내 정상급 톱 아이돌들이 대거 연기, 스크린 데뷔를 펼치게 되었다. 화려하고 아름답고 멋진 모습만 보여주던 아이돌들이 극한의 상황에 놓여질 때의 반전 모습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귀신, 크리처의 모습과 움직임을 위해 댄서, 무용 관련 전공자, 경력자들 위주의 강렬한 비주얼의 배우들을 서치했고, 그 결과 리얼한 공포를 선사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본브레이킹 댄스를 접목한 ‘마네킹’, 머리에서 피가 내려와 입고 있는 옷을 피로 물들였다는 컨셉을 담아낸 ‘빨간 옷’ 등 CG, 더미, 분장, 목소리, 의상 등을 통해 한 번 보면 뇌리에 남는 충격적 비주얼들을 연출해 관객들의 심장을 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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