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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2022)
제작사 : 베러투모로우, 나로픽쳐스(주), 조이앤시네마 / 배급사 : TCO(주)더콘텐츠온,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리미트 : 런칭 예고편

[뉴스종합] [9월 1주 국내 박스] <육사오(6/45)> 역주행 1위! <탑건: 매버릭> 800만 돌파 22.09.05
[리뷰] 연기 빼고는 많이 아쉬운 (오락성 5 작품성 4) 22.08.31
출연진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연출력과 만듦새 ★☆  penny2002 22.09.24
엉성한 설정에 밋밋한 유괴납치 스릴러 ★★  codger 22.09.16
이 배우분들 모시고 이것 밖에 못하는 게 아쉽네요~ ★★  w1456 22.09.04



전화가 울리는 순간, 타깃이 뒤바뀐다!
유괴사건의 ‘타깃 스위치’ & 예측 불가 전개로 新 패러다임 제시!
2022년, 가장 강렬한 범죄 스릴러의 탄생!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압도적인 서스펜스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범죄 스릴러 <리미트>가 전에 없던 신선한 설정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특급 조우로 한국형 범죄 스릴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존의 범죄 스릴러가 사건의 타깃과 그 타깃을 추격하는 일방적인 관계를 그리는 것이 일반적이었다면, <리미트>는 사건을 쫓던 중 범인이 대상을 변경하는 ‘타깃 스위치’라는 과감한 설정을 통해 순식간에 모든 상황이 역전되는 예측불허한 전개를 이끌어낸다. 특히, ‘소은’이 피해자의 대역을 연기하고 있다는 점을 알아챈 범인이 직접 ‘소은’에게 전화를 걸어 그 사실을 알리면서 사건을 쫓던 경찰과 용의자의 관계가 역전된다는 점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찰로서의 신념과 아이를 되찾아야 한다는 모성의 갈림길에 선 ‘소은’, 그리고 그녀의 숨통을 조여오는 범인과의 물러설 수 없는 대립은 이성과 본능 사이의 갈등으로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반전을 그리며 극한의 긴장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한, <리미트>는 일본 추리 소설의 대가 故 노자와 히사시의 원작 소설을 토대로 한 탄탄한 스토리텔링에 한국인의 감성을 더해, 러닝타임 내내 관객들에게 완벽한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렇듯, 올여름 가장 강렬한 추격을 선보일 영화 <리미트>는 빈틈없는 서사와 촘촘한 서스펜스까지 갖춘 작품으로 연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크린을 압도할 불꽃 튀는 연기력 대결!
<반도> 이정현 X <숨바꼭질> 문정희 X <독전> 진서연
한계 따위 없는 그녀들의 폭발적인 시너지 예고!


2022년 최고의 기대작 <리미트>는 충무로를 대표하는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세 사람의 특급 조우가 선사할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열연으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먼저, <명량>, <군함도>, <반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만능 엔터테이너 이정현이 최악의 사건에 휘말린 경찰 ‘소은’으로 분했다. 이정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아이를 잃은 엄마의 애끓는 모성애부터,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한 거침없는 액션까지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인다. 이어서, 사건의 중심 ‘혜진’ 역에는 <숨바꼭질>, <판도라>, <연가시>부터 드라마 [서치], [타임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약하는 베테랑 배우 문정희가 맡았다. ‘혜진’은 낮에는 다정한 보건 교사지만 그 속에는 잔악함을 숨긴 비밀스러운 인물로, 그녀의 폭발적인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서늘한 카리스마를 펼치며 관객들을 압도할 예정이다. 아이를 반드시 찾아야만 하는 엄마 ‘연주’ 역은 영화 <독전>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거머쥐며 전국을 들썩이게 했던 배우 진서연이 맡았다. 진서연은 아이를 위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간절한 엄마의 마음을 섬세한 감정선으로 표현하며 전작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영화를 연출한 이승준 감독 “서로 전 작품에서 이미 호흡했던 캐스팅은 최대한 배제했다. <리미트>에서는 낯선 상태에서 오는 연기 호흡이 더욱 어울릴 것 같았고, 그 점에서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의 캐스팅은 최상의 조합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힌바, 세 배우의 신선한 조합만으로도 폭발할 압도적인 시너지와 짜릿한 스릴을 기대케 한다.

대체 불가 신 스틸러들의 미친 존재감!
<기생충> 박명훈 X <마약왕> 최덕문 X <모가디슈> 박경혜
대한민국 명품 조연들의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명실상부 최고의 신 스틸러로 자리매김한 박명훈, 최덕문, 박경혜의 합류는 <리미트>에 다채로움과 풍성함을 더하며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먼저, 영화 <기생충>을 통해 ‘지하실 남자’로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얼굴을 알린 배우 박명훈이 <리미트>에서 전대미문 아동 연쇄 유괴사건을 둘러싼 범죄 집단의 일원이자 무자비한 성격을 지닌 미치광이 ‘준용’ 역을 맡아 열연을 선보인다. ‘준용’은 아동 연쇄 유괴사건의 핵심 키를 쥔 인물 ‘혜진’(문정희)의 하나뿐인 가족으로서 강한 집단력과 거침없는 행동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특히, 박명훈은 아동 연쇄 유괴사건을 쫓는 경찰 ‘소은’(이정현)과 대적하며 핏빛 액션 대결을 펼칠 것을 예고해 <기생충>을 뛰어넘는 충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서 <모가디슈>, <신의 한 수: 귀수편>, [도깨비], [간 떨어지는 동거]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입체적인 캐릭터를 맡아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박경혜가 목적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명선’으로 분해 ‘준용’과 함께 악랄한 빌런 콤비로 활약할 예정이다. 어느덧 데뷔 23년 차인 베테랑 배우 최덕문은 영화 <리미트>에서 사상 최악의 아동 연쇄 유괴범을 쫓는 강력반 형사 ‘성찬’ 역으로 분했다. <도둑들>, <명량>, <암살>, <마약왕> 등 한국 영화계의 굵직한 작품들에서 감초 역할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사건의 중심을 잡아주는 무게감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몰입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대체 불가 신 스틸러다운 열연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박명훈과 최덕문, 박경혜는 <리미트>의 완성도를 한 층 더 높이며 올여름 관객들을 강렬하게 사로잡을 전망이다.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될 아동 대상 범죄,
어른의 이기심을 질타하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


지금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캐릭터들과 전혀 예측이 불가한 전개, 촘촘한 서사가 선사하는 극강의 스릴과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범죄 스릴러 <리미트>가 영화적 재미를 넘어 아동 대상 범죄에 대한 시의적 메시지까지 담아내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아동 대상의 유괴는 아이들의 순진한 마음과, 아이를 향한 가족의 사랑을 악용하는 악질적인 중범죄다. 한 해 아동 실종 신고 건수 2만 건 이상, 그중 1년 이상 장기 실종 아동은 무려 839명이며 이렇게 사라진 아이들의 가족들은 기약 없는 기다림을 이어간다. 이들의 심정을 대변하듯, 전대미문의 아동 연쇄 유괴사건에 휘말린 경찰 ‘소은’은 기필코 아이를 찾겠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거대한 위험에 뛰어든다.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고통받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한 ‘소은’의 처절한 추격은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아이를 잃은 아픔에 공감하도록 이끈다.

“사라진 아이들과 돌아오지 못한 아이를 애타게 기다리는 부모들. 영화 <리미트>는 주인공이 끝까지 아이를 찾기 위해 처절하게 추격한다. 바로 ‘찾을 수 있다는 단 하나의 희망’만을 위해서 말이다. 극 중 ‘소은’의 그 처절한 마음이 관객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는 이승준 감독의 말처럼, 영화 <리미트>는 지금도 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을 아동 대상 범죄들의 추악한 이면을 파고드는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까지 던지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되짚어보게 만드는 깊은 여운과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스파이> 이승준 감독 8년 만의 컴백!
강렬한 스토리텔링과 장르적 쾌감 모두 갖추고
<리미트>로 올여름 극장가 저격 나선다!


문소리, 설경구 주연의 코믹 액션 <스파이>로 위트 있는 연출력을 선보이며 약 34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흥행 저력을 입증한 이승준 감독이 범죄 스릴러 <리미트>를 통해 새로운 장르적 도전에 나선다.

이승준 감독의 전작 <스파이>는 2013년 개봉 당시 <관상>, <설국열차>,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감기> 등의 영화를 제치고 역대 9월 첫 주 개봉작 중 최초 전국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스파이> 속 공중 헬기 신 하이라이트는 기존의 한국 영화 스케일을 넘어서는 액션 쾌감과 스릴을 선사하며 “<스파이> 제대로 먹혔다!”(맥스무비_서정환 기자), “쉴 새 없는 코믹 핵폭탄”(아시아경제_최준용 기자), “남녀노소 모두 유쾌, 상쾌, 통쾌하게 웃을 수 있는 추석 맞춤형 코미디”(뉴스엔_홍정원 기자) 등 국내 언론의 뜨거운 호평과 “간만에 물개박수 치며 본 영화”, “너무 웃어서 얼굴이 아플 지경이다” 등 실 관람객들의 열렬한 반응들까지 이어져 긴장감 넘치는 액션과 유쾌한 코미디를 모두 잡았다는 평을 이끌어냈다.

이렇듯, 매력적인 스토리텔링과 명민한 연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승준 감독이 올여름 영화 <리미트>를 통해 지금껏 본 적 없는 한국형 범죄 스릴러를 선보인다. 특히 <해운대>, <돌이킬 수 없는>, <퀵>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조연출로 활약했던 탄탄한 이력을 바탕으로 이승준 감독은 범죄 스릴러가 가진 장르적 쾌감을 끌어올리며 극강의 긴장감과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일본 추리 소설의 대가 故 노자와 히사시의 원작을 토대로 한 촘촘한 스토리까지 더해져, 올여름 관객들에게 높은 몰입감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할 NEW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총 2명 참여)
penny2002
출연진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연출력과 만듦새     
2022-09-24 22:33
codger
유괴범이 너무 허접하군     
2022-09-16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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