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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폰(2022, The Black Phone)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수입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 공식홈페이지 : http://blackphone.universalpictureskr.com/

블랙폰 : 티저 예고편

[뉴스종합] [9월 3주 국내 박스] <공조2: 인터내셔날> 독주! 22.09.19
[뉴스종합] [9월 2주 국내 박스] 싹쓸이! <공조2: 인터내셔날> 334만 돌파 22.09.13
애들이 제일 무섭다.... ★★★  w1456 23.05.20
탄탄하고 몰입감이 좋은 쫄깃한 써스펜스 공포물 ★★★☆  codger 22.09.17



전 세계에서 먼저 터진 2022년 최고의 호러 영화
올해 개봉한 호러 영화 중 최고의 로튼 토마토 팝콘지수
폭발적 관객 호평 쏟아지며 뜨거운 입소문 열풍 화제


영화 <블랙폰>이 오는 9월 7일 드디어 한국에 개봉한다. 지난 6월 북미 개봉 이후 폭발적인 관객 호평과 함께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모은 <블랙폰>은 세계 최대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 올해 개봉한 호러 영화 중 팝콘지수 1위를 기록해 화제다. 이는 지난 2021년 전 세계적 호러 신드롬을 일으켰던 <콰이어트 플레이스 2>이후 가장 높은 수치라 더욱 눈길을 끈다.

영화를 관람한 해외 관객들은 “최근 2년 사이에 본 최고의 호러 영화” (레딧 @bensfanclub), “OMG 눈물 나와” (트위터 @hereyesopen), “진짜 무서운 영화인데 N차 관람했음” (레터박스 @nevaeh00), “극장에서 2시간 순삭했네” (레딧 @Reddit IronSorrows), “엄청 무서운데 빠져드는 완벽한 영화” (레터박스 @Whitney) 등 생생한 후기와 함께 N차 관람 인증까지 쏟아냈다. 일반 관객 뿐만 아니라 언론과 평단이 보낸 극찬일색 호평 또한 화제다. “영혼까지 털리는 호러” (Empire Magazine), “압도적인 공포” (RogerEbert.com), “숨 막히게 스릴 넘치고 무섭다” (The Detroit News) 등 숨막히는 긴장과 몰입에 대한 찬사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전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국내 관객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세상 참신한 소재에 공포까지” (인스타그램 @k_m****), “기괴하고 무섭다” (인스타그램 @coo****), “전화벨 소리가 주는 숨 막히는 공포감” (인스타그램 @mmm****), “공포영화 가뭄인 요즘 한줄기 오아시스 같았던 블랙폰” (트위터 @NOT****), “올여름 무더워 날리는 심장 쫄깃 공포 영화” (인스타그램 @TAI****), “보는 내내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 (인스타그램 @GAM****) 등 예측 불가한 공포와 독특한 사운드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새로운 호러의 등장을 알린다.

한화 2,100억 원 돌파하며 제작비 8.7배 뛰어넘은 글로벌 흥행 수익
<콰이어트 플레이스> <컨저링> 시리즈 이을 또 하나의 신드롬 예고
호러 장르계에 새로운 한 획을 그을 작품의 등장


<블랙폰>은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올해 최고의 호러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박스오피스 모조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블랙폰>은 8월 29일(월) 기준, 월드 와이드 흥행 수익 157,204,000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한화로 계산 시 약 2,100억 원을 넘어서는 수치로, 제작비 대비 무려 8.7배를 뛰어넘는 기록이라 눈길을 끈다. 지난 6월, 북미 개봉 단 3일 만에 제작비를 뛰어넘는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일찌감치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온 <블랙폰>은 지금까지도 멈추지 않는 관객들의 호평 세례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블랙폰>의 연출을 맡은 스콧 데릭슨 감독이 “흥행 성공 시, 속편을 제작할 계획이 있다”고 밝혀 속편 제작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스콧 데릭슨 감독은 마블 최고의 흥행 시리즈 중 하나인 <닥터 스트레인지>의 성공적인 런칭을 이끌어 평단과 관객들의 극찬을 받으며 연출력을 증명한 바 있기에 더욱 기대가 고조된다. 더욱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컨저링3: 악마가 시켰다> 등 대표적 호러 작품들 또한 전편을 관람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후속작을 공개, 대표적인 호러 프랜차이즈로 자리잡은 바 있기에 <블랙폰>이 만들어낼 또 하나의 호러 신드롬을 기대케 한다.

고장 난 줄로만 알았던 검은 전화기에서 울리는 전화벨 소리가 자아내는 섬뜩한 분위기, 죽은 친구들과의 전화 통화가 만들어내는 숨 막히는 긴장감, 그리고 지하실을 탈출하려는 ‘피니’의 사투가 만들어내는 긴박함까지. 관객들을 사로잡는 다양한 매력으로 ‘독보적인 마력을 가진 호러’라는 평과 함께 폭발적인 입소문 흥행을 일으킨 <블랙폰>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차별화된 호러의 등장을 알린다.

블룸하우스 프로덕션 X <닥터 스트레인지> 스콧 데릭슨 감독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원작, 신선하고 독창적인 괴물 같은 호러의 탄생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와 방탈출 같은 심장 쫄깃한 전개, 극장 필관 호러


<겟 아웃> <인비저블맨> 등을 선보인 대표적인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 프로덕션과 마블 블록버스터 <닥터 스트레인지>로 탁월한 연출력을 선보였던 스콧 데릭슨 감독이 손을 잡았다. 영화 <살인 소설>을 통해 한 차례 호흡을 맞췄던 이들은 <블랙폰>을 통해 10여 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특히,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이 “나는 아직도 <살인 소설>이 블룸하우스에서 제작한 영화 중 가장 무서운 영화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다시 만난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호러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감독 뿐만 아니라 제작과 공동 각본까지, 영화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스콧 데릭슨 감독은 “공포의 개념을 뒤엎는 연출”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결코 방심할 수 없는 전개로 보는 이를 사로잡는 <블랙폰>은 조 힐 작가의 뉴욕타임스 선정 베스트셀러 『20세기 고스트』 속 단편 「블랙폰」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조 힐은 호러 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의 아들로, 그 또한 세계 최고의 호러 소설에 주어지는 브램 스토커상부터 브리티시 판타지상까지 여러 수상 경력으로 실력을 입증한 인물이다. 그는 “단편을 장편으로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어떻게 이야기를 확장해야 할 지 몰랐었다. 스콧 데릭슨과 로버트 카길이 이야기를 더 크고 풍부하게 만드는 과정을 보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었다”고 전하며 소설과는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블랙폰>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영화 관람 내내 한 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몰입으로 이끄는 독보적 분위기 또한 주목할 부분이다. 어둡고 텅 빈 지하실이 선사하는 숨 막히는 분위기, 귀를 찢을 듯 맹렬하게 울리는 전화벨 소리, 그리고 주인공 ‘피니’와 ‘그래버’가 마주치며 만들어내는 긴장감은 오감을 자극하며 공포를 극대화 시킨다. 스콧 데릭슨 감독은 “어떻게 보이고, 어떤 소리가 나는지 뿐만 아니라 어떻게 느껴지는지를 담아내려 했다”며 극장 관람에 최적화된 <블랙폰>만의 독창적인 사운드와 비주얼을 예고한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에단 호크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
정체불명, 이유 불명 사이코패스 ‘그래버’가 선사하는 숨막히는 공포
등장과 동시에 전 세계 시선 집중시킨 신인 배우 메이슨 테임즈와 환상 호흡


<블랙폰>에서 ‘그래버’ 역을 맡은 배우 에단 호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네 차례 노미네이트 되었던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다. 그가 이번 ‘그래버’ 캐릭터를 통해 필모그래피 사상 가장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그래버’는 주인공 ‘피니’를 비롯한 마을의 아이들을 알 수 없는 이유로 납치한 캐릭터이다. 스콧 데릭슨 감독은 ‘그래버’에 대해 “무섭기도 하지만 흥분되기도 하고, 환상적이지만 겁먹게 되는 그런 인물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그래버’는 소름 끼치는 비주얼의 마스크를 쓰고 기묘한 제스처를 취하며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에단 호크는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리고 등장하는 ‘그래버’를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한다. 그는 각기 다른 표정의 여러 개의 마스크를 적극 활용, 다양한 제스처와 목소리 연기를 더해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분위기와 압도적 열연을 선보일 것이다.

여기에, ‘그래버’에게 납치당한 소년 ‘피니’ 역을 맡은 신인 배우 메이슨 테임즈가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치열한 오디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배우로, 첫 영화 연기임에도 몰입도를 높이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여 제작진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함께 호흡을 맞춘 에단 호크는 메이슨 테임즈에 대해 “메이슨은 그저 연기하기를 좋아했다. 함께하기 아주 즐겁고 편한 친구”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메이슨 테임즈 또한 “에단 호크를 항상 배우로서 존경해왔기 때문에 그의 작업을 지켜보는 건 정말 엄청난 경험이었다”라고 전해, 에단 호크와 메이슨 테임즈가 선보일 환상의 연기 호흡을 기대케 한다.



(총 1명 참여)
codger
여동생 귀엽군     
2022-09-17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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