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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칭 복수(2022)
제작사 : 스튜디오S / 배급사 : 디즈니+

3인칭 복수 : 티저 예고편

전형적인 스타일의 학원폭력 복수드라마 ★★★  codger 23.01.30



“오빠를 죽인 범인이 학교에 있다”
파격적인 소재부터 강렬한 스토리, 숨멎 열연까지!
지금껏 본 적 없던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 탄생! 글로벌 흥행 정조준!


오는 11월 9일,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3인칭 복수>가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3인칭 복수>는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찾아 나선 ‘찬미’와 불공평한 세상에 맞서 복수 대행을 시작한 ‘수헌’이 인생을 뒤흔든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이다.

이번 작품은 학교라는 일상적 공간을 배경으로 쌍둥이 오빠 죽음에 얽힌 진실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오는 미스터리함과 긴장감은 물론 ‘복수 대행’이라는 파격적인 소재까지 더해져 하이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열 작품으로 손꼽힌다. 정의를 위해 복수 대행을 결심한 ‘지수헌’ 역을 맡은 로몬은 “어머니를 위해서 복수 대행을 한다는 설정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었다”고 전했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탁월한 연출을 선보인 김유진 감독은 “배우들이 정말 온몸을 던져 열연을 펼쳐 장르물적인 분위기를 완성시켰다”면서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완성된 색다르고 신선한 장르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기존에 보여줬던 캐릭터와 상반되는 강렬한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알린다. 쌍둥이 오빠 죽음에 얽힌 진실을 쫓는 ‘옥찬미’ 역을 맡은 신예은은 “조금 다른 모습의 인물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액션 연기도 많이 해볼 기회였다”면서 “이번 작품은 저에게도 도전이었다”고 전했고 로몬 역시 “’지수헌’이라는 캐릭터를 통해서 액션적으로도, 감정적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3인칭 복수>는 감춰진 진실에 다가설수록 폭발하는 배우들의 감정 연기는 물론 매 순간 눈을 뗄 수 없는 맨몸 액션과 총기 액션 그리고 회를 거듭할수록 반전의 반전이 펼쳐지는 흥미로운 스토리까지 담겨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신예은부터 로몬, 서지훈, 정수빈, 채상우, 이수민까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대형 신인들의 압도적 열연! 완벽 캐릭터 싱크로율까지!


<3인칭 복수>에는 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신예은과 로몬을 비롯해 서지훈, 정수빈, 채상우, 이수민까지 하이틴 복수 스릴러라는 장르에 걸맞은 신예 배우들이 호흡을 맞추며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예고한다.

먼저 2018년 웹드라마 [에이틴]으로 데뷔해 [사이코메트리 그녀석], [어서와], [경우의 수],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등 다양한 작품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가며 1020세대의 워너비로 등극한 배우 신예은과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대형 신인의 탄생을 알린 ‘로몬’의 만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각각 고교 사격선수 출신으로 쌍둥이 오빠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쫓는 ‘옥찬미’와 학교에서 소외된 이들의 복수를 대행하는 ‘지수헌’ 역을 맡아 그동안 본 적 없는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다. 두 사람은 순수함과 날카로움을 오가는 열연으로 작품 속에서 완벽한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유진 감독은 신예은과 함께한 소감에 대해 “첫인상은 발랄하고 러블리한 이미지였지만 촬영을 하면 할수록 점점 ‘찬미’화 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이 놀라웠다고 전했다. 또한 “로몬은 습득력이 좋고 유연한 배우”라면서 “디렉션을 주면 연기에 바로 반영되어서 발전 가능성이 많은 배우구나 생각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계룡선녀전],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어서와], [그놈이 그놈이다], [청춘블라썸] 등의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밝고 청량한 청춘을 대변해온 서지훈이 극중 ‘석재범’ 역을 맡아 독보적 존재감을 발산,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석재범’은 알 수 없는 사고로 지난 1년의 기억을 잃은 사건의 키를 쥔 인물이다. 김유진 감독은 “석재범은 뒤로 갈 수록 연기하기 굉장히 까다로운 캐릭터라 걱정이 많이 되었는데 연출에 있어 오히려 배우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라며 서지훈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에 감탄했다.

여기에 지수헌과 함께 ‘복수 대행’이라는 엄청난 일을 도모하는 ‘태소연’ 역에는 [너와 나의 경찰수업], [소년심판]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정수빈이 맡아 개성 넘치는 연기로 완성도를 높이고, 모두가 인정하는 모범생이지만 아무도 알지 못하는 내면의 그림자를 지닌 ‘기오성’ 역에는 [뿌리깊은 나무], [장옥정, 사랑에 살다], [돈꽃]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린 배우 채상우가 맡아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내안의 그놈>, <서울괴담>, [술꾼도시여자들]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눈도장을 찍은 이수민은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을 간직한 소녀 ‘국지현’으로 분해 스토리에 다채로움을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어른과 사회의 보호를 받지 못한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꿈 대신 복수를 택한 열아홉 청춘들의 이야기! 스릴 넘어 공감과 메시지 전하다!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학생들이 저마다의 ‘복수’를 시작한다는 <3인칭 복수>의 파격적인 스토리는 그 컨셉만으로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오빠의 죽음을 파헤치지 위해, 정의를 위해, 잃어버린 기억 속 진실을 찾기 위해 저마다의 복수를 시작하며 슬픔과 괴로움 등이 뒤섞인 치열한 싸움을 이어간다. 이 과정에서 배우들이 펼쳐내는 거침없는 액션과 진한 감정들은 극을 더욱 풍성하게 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高자극 하이틴 복수 스릴러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3인칭 복수>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사회와 어른들이 보호하지 못한 10대들의 아픔에 집중하며 장르적 재미 이상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점이다. 연출을 맡은 김유진 감독은 “복수 대행이라는 행위 자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10대 아이들이 어른들과 사회의 보호를 받지 못하고 왜 이런 일에 뛰어들게 되었는지, 그 사연에 초점을 맞추고 싶었다”라며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특히 “각각의 인물들이 모두 기댈 곳이 없는, 외로운 인물들이다. 그들이 가진 사연들에 시청자분들이 좀 더 감정이입을 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각 인물들의 내면에 숨겨진 이야기에 공감해 주길 당부했다. 뿐만 아니라, 감독은 “외로운 아이들이 만나 서로 연대하고, 본인의 문제를 스스로 헤쳐나가는 모습을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라며 작품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총 1명 참여)
codger
여주인공이 이지아 닮았군     
2023-01-3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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