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윌로우(2022, Willow)
배급사 : 디즈니+

윌로우 : 티저 예고편




2022년 대미를 장식할 단 하나의 판타지 어드벤처!
사악한 악에 맞선 가장 특별한 마법사 ‘윌로우’와 새로운 영웅들의 모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비주얼로 완성된 마법 세계까지!


전 세계가 기다려온 올겨울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 <윌로우>가 마침내 오는 14일(수)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윌로우>는 신비로운 땅에서 다시 시작된 마법과 사악한 힘에 맞서 세상의 깨어진 균열을 바로잡을 영웅들의 경이로운 모험을 담은 판타지 어드벤처이다.

이번 작품은 1988년 개봉해 고전 판타지 명작으로 손꼽히는 동명의 장편 영화 <윌로우>를 모티브로 구성된 작품으로 공개 전부터 기존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루카스 필름에서 제작한 이번 작품에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하트 오브 더 씨> 등 다양한 작품의 연출과 제작을 맡았던 론 하워드가 참여했는데 “이번 시리즈는 원작의 전통성을 그대로 이어가는 속편이다”면서 “조지 루카스는 <윌로우>의 세계와 모험이 시리즈물에 더 잘 어울릴 거라고 믿었다”고 밝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총괄 제작을 맡은 조나단 카스단 역시 “어릴 때 극장에서 본 <윌로우>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압도적이고 재미있는 <윌로우>는 나에게 깊이 새겨졌고, 상상력에 큰 영향을 미쳤다. 디즈니+가 런칭 되면서 <윌로우>를 시리즈로 만들기에 더욱 완벽한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전해 작품에 대한 애정은 물론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더욱 확장된 이야기를 예고했다. 여기에 34년 만에 ‘윌로우’와 ‘소샤’ 캐릭터로 돌아온 워윅 데이비스와 조앤 웨일리를 비롯해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개성을 인정받은 신예 배우들이 총출동해 이들이 펼쳐낼 연기 앙상블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윌로우>는 <반지의 제왕>, <해리 포터>, <나니아 연대기> 시리즈 등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판타지 어드벤처 장르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과거 세계를 위험에 빠트렸던 악의 세력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이를 막기 위해 과거에 세상을 구한 마법사 ‘윌로우’를 다시 찾아 도움을 구하는 과정과 미지의 세계로 향하는 모험 등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완성도 높은 CG로 구현된 다채로운 마법들과 환상적인 비주얼의 신비로운 대륙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매력 포인트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 자체가 정말 훌륭하다”라는 토니 레볼로리의 말처럼 이번 작품은 다양한 배경과 성격을 지닌 동료들이 점차 힘을 합쳐 어려운 난관을 극복하고 새로운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34년 만에 ‘윌로우’ & ‘소샤’ 역으로 돌아온 워윅 데이비스, 조앤 웨일리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신예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까지!


이번 작품에는 1988년 <윌로우>에서 큰 활약을 했던 원년 멤버 ‘윌로우’ 역의 워윅 데이비스와 ‘소샤’ 역의 조앤 웨일리는 물론, 새로운 에너지를 선사할 눈부신 신예 배우들이 캐스팅되며 특별한 시너지를 선사, 더욱 짜릿한 모험과 감동을 선사한다. 총괄 제작자 캐슬린 케네디는 “<윌로우>의 모든 배우들은 저마다 각각의 재능과 인생 경험을 캐릭터에 녹여줬다. 이런 풍성함과 다채로움이 그들의 연기에서 효과적으로 나타나 많은 이에게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면서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이들의 열연을 기대하게 한다.

특히 워윅 데이비스는 34년 만에 거대한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세상을 구한 위대한 마법사 ‘윌로우’ 캐릭터를 다시 연기하게 됐다. 그는 “<윌로우>를 시리즈로 만들게 되어 기뻤다”면서 “언젠가 ‘윌로우’를 다시 연기하는 게 오랜 바람이었다”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해 그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새로운 면모와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를 더한다. 이와 함께 과거 ‘윌로우’와 함께 거대 악에 맞섰던 ‘소샤’ 역의 조앤 웨일리도 함께 돌아왔다. 20여 년이 흐른 현재, 티르 아슬린의 여왕이 된 ‘소샤’ 앞에 악의 세력이 다시 모습을 드러내고, 그는 한층 더 성숙하고 강인한 모습으로 돌아와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악의 세력에 의해 납치당한 쌍둥이 오빠를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공주 ‘키트’(루비 크루즈)를 비롯해 ‘키트’의 가장 친한 친구이자 뛰어난 실력의 검객 ‘제이드’(에린 켈리먼), 아버지의 강요에 의해 새로운 모험에 합류하게 된 이웃 나라 왕자 ‘그레이든’(토니 레볼로리), 파란만장한 과거를 가진 짓궂은 전사 ‘부어맨’(아마르 차드하 파텔) 등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은 새로운 <윌로우> 시리즈의 스토리를 한층 더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제작진은 “어떤 사람들은 약간 건방진 ‘키트’에게 끌릴 것이고, 어떤 사람들은 ‘그레이든’의 섬세함이나 ‘부어맨’의 특이함에 끌릴 것이다. 이렇게 성격이 다양한 캐릭터들이 공동의 임무에 나선다. 그 여정을 통해 자신을 새로 발견하고 서로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될 예정이다”라고 다채로운 능력과 개성을 겸비한 캐릭터, 이를 연기한 배우들의 활약에 대해 기대해 달라 전해 과연 <윌로우>의 거대한 모험 속 이들이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호기심을 더한다.

웨일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활용한 로케이션 촬영부터
<007 노 타임 투 다이><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제작진이 참여한
환상적인 비주얼 프로덕션, 4주간의 집중적인 액션 훈련까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윌로우>는 웨일스와 영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촬영되었다. 특히 웨일스는 1988년 개봉한 영화 <윌로우>의 촬영지였기도 해서 그 의의를 더하고 있다. 제작진들은 “우리는 캐릭터들이 겪는 여정을 로케이션을 통해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캐릭터들이 마치 다른 세계에 와 있는 것처럼 완전히 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싶었는데 웨일스가 제격이었다. 다양한 풍경을 보여줄 수 있다”고 밝혀 이번 작품의 비주얼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웨일스에서는 ‘윌로우’를 비롯한 넬윈족이 살고 있는 마을과 양의 여관에서의 전투 장면 등 다양한 장면들이 촬영되었다.

먼저 ‘윌로우’의 마을은 웨일스의 클리어웰 동굴에서 촬영되었으며 지면 약 90미터 아래에 마을을 지어 더욱 리얼리티를 살렸다. 양의 여관에서의 전투는 몰레이스 채석장에서 촬영되었는데 배우들에게도 큰 도전이었다. ‘키트’ 역의 루비 크루즈는 “밤샘 촬영은 물론 와이드샷과 다양한 앵글을 담으려고 똑같은 싸움을 여러 번 반복했기 때문에 엄청난 지구력이 필요했다”면서 “몇 날 며칠을 비 뿌리는 기계와 함께 했는데 정말 추웠다. 그래도 우린 이겨냈다. 결과적으로는 판타지 대서사에 걸맞은 장면이 되었다”고 밝혀 배우&제작진의 노력으로 탄생한 명장면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007 노 타임 투 다이>에 참여한 시각 효과 감독 마크 바코프스키를 비롯해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에 참여한 크리처 및 드로이드 FX 크리에이티브 감독 닐 스캔란 등 최고의 제작진들이 함께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이들은 환상적인 CG 효과를 기반으로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완성시키며 극의 몰입을 높일 예정이다. 여기에 보다 완성도 높은 액션 시퀀스를 위해 배우들은 촬영 시작 전 4주간의 액션 훈련을 받았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루비 크루즈는 “승마, 스턴트 훈련, 개인 트레이너와의 운동, 한 달 동안 매일 액션 리허설까지 사전 액션 훈련은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물론 너무 힘들었지만 내가 칼싸움을 할 수 있게 되다니 정말 멋진 일이다”고 밝혀 궁금증을 더한다.



(총 0명 참여)
1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