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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2023, Air)
배급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수입사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에어 :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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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에 '머니볼'이 있다면 농구엔 '에어'가 있다. ★★★★  penny2002 23.06.25



전세계를 놀라게 하다!
세기의 아이콘 ‘에어 조던’의 탄생 비하인드!
당신이 몰랐었던 위대한 성공 실화가 펼쳐진다!


나이키와 에어 조던 브랜드, 마이클 조던과 농구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이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혁신적인 스토리가 오는 4월 5일 스크린 속에 펼쳐진다. 바로, ‘에어 조던’의 탄생 비하인드를 그린 영화 <에어>가 그 주인공이다. <에어>는 1984년, 업계 꼴찌 나이키를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NBA 신인 선수였던 마이클 조던에게 모든 것을 걸었던 게임체인저의 드라마틱한 성공 전략을 그린 영화다.

영화의 기획부터 제작, 연출은 물론 연기까지 맡은 감독 벤 애플렉은 “’에어 조던’의 탄생 비하인드는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것. 매우 매력적인 이야기다”라며 영화를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실로 <에어>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몰랐었던 ‘에어 조던’이 탄생하게 된 순간을 드라마틱하게 그려내며 관객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에어>는 ‘에어 조던’의 주인공인 마이클 조던에 집중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에어 조던’이 세상의 빛을 볼 수 있게 고군분투한 게임체인저들을 조명한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업계에 막대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지만 영화 속 배경이 된 1984년 당시에는 업계 꼴찌를 기록하는 후발 주자였다. 이미 업계에 탄탄한 기둥을 세운 컨버스와 아디다스를 따라잡을 새로운 전략이 필요했던 나이키는 스포츠 유망주들을 찾아내는 스카우터 ‘소니 바카로’를 필두로 신제품의 마케팅을 준비하게 되고, ‘소니 바카로’는 모두가 안될 것이라며 반대했던 마이클 조던과의 계약을 밀어붙인다. 이처럼, 마이클 조던이 아닌 나이키의 스카우터 ‘소니 바카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에어>의 스토리는 나이키의 농구 부서를 회생시키려고 노력하는 나이키 팀원들의 팀플레이와 이들만의 성공 전략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짜릿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놀라게한 세기의 계약에 실질적인 키를 쥐고 있던 마이클 조던의 모친 ‘델로리스 조던’의 이야기까지 그려내며 숨겨진 이야기에 대한 흥미를 더욱 끌어올릴 것이다.

세기의 아이콘 ‘에어 조던’의 비하인드를 드라마틱하게 그려낸 위대한 실화 스토리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누구에게나 점프하는 순간이 있다’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가진 <에어>는 관객들의 마음을 두드리며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전세계의 마음을 사로잡다!
스크린을 가득 채운 할리우드 올스타 배우진!
환상적인 팀플레이로 완성된 완벽 앙상블!


1984년 나이키 ‘에어 조던’의 탄생 비하인드를 담은 영화 <에어>는 맷 데이먼, 벤 애플렉, 제이슨 베이트먼, 말론 웨이언스, 크리스 메시나, 크리스 터커, 비올라 데이비스 등 할리우드 영화계를 주름잡는 배우들의 특급 캐스팅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 신뢰를 주는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맷 데이먼은 마이클 조던을 발탁한 나이키의 스카우터 ‘소니 바카로’를 연기해 기대를 높인다. 맷 데이먼은 모두가 우려했던 마이클 조던과의 계약을 추진한 ‘소니 바카로’의 결단력을 섬세한 연기로 표현해내며 관객들의 공감을 끌어낼 전망이다. 브랜드 혁신을 꿈꾸는 나이키의 창립자 ‘필 나이트’는 연기와 연출까지 종횡무진하는 멀티테이너 벤 애플렉이 연출까지 함께 맡았다. 벤 애플렉은 직원들의 직감을 믿고 지원해주는 자유분방한 리더 ‘필 나이트’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이며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이어, 다채로운 매력으로 스크린을 점령하는 배우 제이슨 베이트먼이 나이키의 마케팅 임원인 ‘롭 스트라서’를 연기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변화무쌍한 연기를 선사하는 제이슨 베이트먼은 ‘소니 바카로’의 보스로서 아낌없는 조언과 지지를 보내는 ‘롭 스트라서’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한다. 1984년 당시 올림픽 농구팀 코치이자 ‘소니 바카로’의 친구로 그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는 ‘조지 래블링’ 역은 말론 웨이언스가 맡아 솔직하고 진솔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자랑하는 크리스 메시나는 마이클 조던의 스포츠 에이전시 대표 ‘데이비드 포크’로 분한다. ‘소니 바카로’ 역의 맷 데이먼과의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나이키의 농구 부서 책임자 ‘하워드 화이트’ 역으로 스크린을 접수할 크리스 터커는 유쾌한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연기만으로 정상에 오른 진정한 연기 장인 비올라 데이비스는 아들의 가치에 대한 확신으로 날카로운 조건을 내걸며 나이키와의 거래를 이끌었던 마이클 조던의 어머니 ‘델로리스 조던’으로 분해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올스타 배우진들의 화려한 팀워크로 완성된 영화 <에어>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선사한다.

맷 데이먼X벤 애플렉의 협업!
할리우드 실력파 필름메이커들의 총출동!
레전드 실화를 스크린 속으로 완벽하게 그려내다!


<에어>는 <아르고>, <타운> 등을 통해 연출력을 인정받은 벤 애플렉 감독과 숱한 명작을 만든 할리우드 베테랑 제작진들의 완벽한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벤 애플렉 감독은 직선적이고 단순한 스토리가 강점인 영화 <아르고>를 컴팩트한 연출만으로 극적인 긴장감과 영화적 재미를 끌어내며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대표 절친인 맷 데이먼과 1999년에 공동 각본과 연기로 함께한 영화 <굿 윌 헌팅>이 제7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며 각본가로서의 실력 또한 인정받았다. 이어, 벤 애플렉과 맷 데이먼은 <라스트 듀얼: 최후의 결투>에서 공동 각본과 주연으로 재회하여 제7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등 만났다 하면 명작을 탄생시키는 웰메이드 필름메이커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번 영화 <에어>를 통해 세 번째 협업을 하게 된 두 사람은 “<에어>는 우리가 아는 스포츠 스타의 이야기지만 그 이면에 그의 어머니가 가졌던 영향력에 관한 이야기로 진화한다. 그것이 우리가 이 이야기를 좋아했던 이유다”라고 <에어>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전하며 나이키와 마이클 조던과의 계약 뒤에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할리우드 실력파 제작진들이 합세한 영화 <에어>는 최정상 필름메이커들의 환상적인 앙상블로 더욱더 각광받고 있다. <휴고>, <에비에이터>, <JFK>와 같은 작품을 통해 오스카의 수상을 세번이나 거머쥔 로버트 리차드슨 촬영감독은 <에어>에서 마이클 조던의 영입을 위해 모든 것을 내건 나이키 팀원들의 간절함을 세밀하게 포착해내어 극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여기에 <포드 V 페라리>, <로건> 등을 통해 디테일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프로덕션 디자이너 프랑수아 오두이와 오스카 수상한 <아르고>, <이미테이션 게임>, <제로 다크 서티>의 편집자 윌리엄 골든버그, 아카데미 6개 부문 노미네이트작인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의 의상 디자이너 샤를레세 안토이네트 존스, <비긴 어게인>의 음악 감독 안드레아 본 포에스터 등 할리우드에서 활약중인 실력파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해 짜릿한 레전드 실화를 현실감 있게 묘사해내며 작품의 완성도를 한껏 높였다.

레전드 게임체인저의 재탄생!
완성도를 높인 싱크로율 100% 캐스팅부터
섬세한 고민으로 완성된 캐릭터 설정 비하인드 공개!


<에어>는 실화를 바탕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세세하게 다루고 있는 만큼 실존 인물을 연기할 배우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디테일한 캐릭터 설정을 통해 몰입도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관객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전한다.

먼저, 맷 데이먼은 그가 연기한 나이키의 스카우터 ‘소니 바카로’가 실제로 풍채가 있었던 인물이었던 점을 그대로 반영해 기존의 날렵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몸집을 키우며 외형적인 변화를 꾀했다. 뿐만 아니라, 맷 데이먼과 제작자들은 배가 나온 ‘소니 바카로’의 캐릭터를 살려 ‘운동을 전혀 좋아하지 않는 스포츠 마케터’라는 아이러니한 설정을 추가하며 극의 재미를 더했다. 벤 애플렉이 맡은 나이키의 창립자 ‘필 나이트’는 육상선수 출신이었던 만큼 실제로도 스포츠와 운동화를 사랑했던 인물이다. 실제로도 캐주얼한 스포츠웨어와 선글라스를 즐겨 착용한 ‘필 나이트’의 모습을 반영한 벤 애플렉은 ‘필 나이트’를 사무적인 이미지가 아닌 자유분방하면서도 팀원들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쿨한 CEO로 표현해내 신선함을 더한다. ‘에어 조던’을 탄생시킨 세기의 계약에서 가장 큰 활약을 펼치는 인물인 ‘델로리스 조던’ 역할의 캐스팅에는 모두가 놀랄만한 과정이 숨겨져 있어 관심을 모은다. 바로 마이클 조던 본인이 직접 자신의 어머니인 ‘델로리스 조던’역에 비올라 데이비스를 강력 추천한 사실이다. 마이클 조던은 다양한 작품에서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비올라 데이비스가 ‘델로리스 조던’역에 최적화된 배우라고 생각했고 비올라 데이비스는 이러한 마이클 조던의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아들에 대한 확신과 진취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는 ‘델로리스 조던’역을 완벽하게 소화해 극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에어 조던’ 탄생기의 실질적인 주인공 마이클 조던의 모습도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작품 속의 마이클 조던은 얼굴이 가려지거나 뒷 모습만으로만 등장하는데, 마이클 조던의 모습이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않는 이유는 벤 애플렉 감독의 남다른 연출 의도에 있다. 벤 애플렉 감독은 “이미 너무나 잘 알려진 전설의 인물 마이클 조던이 다른 인물이 연기한 캐릭터로 그려지게 되면 관객들의 신뢰가 떨어질 것이다. 마이클 조던은 관객들이 상상하는 이미지 그대로 남겨두고 싶었다”라고 전하며 세심한 부분 하나까지 신경쓴 것을 언급했다.

이처럼 영화 <에어>는 실제 인물들의 특징을 살린 디테일한 캐릭터 설정과 마이클 조던의 자발적인 추천에 의한 캐스팅 비화 등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 올렸다.



(총 1명 참여)
penny2002
야구에 '머니볼'이 있다면 농구엔 '에어'가 있다.     
2023-06-2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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