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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2024, 18×2 Beyond Youthful Days)
배급사 : (주)쇼박스
수입사 : (주)미디어캐슬 /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 런칭 예고편

대만 감성과 일본 감성 둘 사이에서 어정쩡. ★★  enemy0319 24.05.22



첫사랑의 아이콘 허광한이 첫사랑 찾아 여정을 떠난다!
풋풋한 열여덟 & 성숙한 서른여섯의 매력 동시 발산하며 설렘 모드 풀가동!


첫사랑의 아이콘 허광한이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로 돌아온다. 2013년 드라마 [잠입람중람]으로 데뷔한 허광한은 2019년 드라마 [상견니]로 스타덤에 올랐으며, 이 작품을 통해 보여준 안정적인 연기로 제55회 대만 금종장 시상식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드라마 [상견니]로 탄탄하면서 폭넓은 팬덤을 형성하며 첫사랑하면 떠오르는 배우로 부상했다. 이후 <여름날 우리>, <메리 마이 데드 바디>,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특히 최근에는 국내 드라마 [노 웨이 아웃] 출연을 확정해 한국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허광한은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에서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아미’(키요하라 카야)를 만나기 위해 18년 만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남자 ‘지미’(허광한)를 연기한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여름 방학, 노래방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일본에서 온 4살 연상의 배낭여행자 ‘아미’를 만나게 되고, 함께 일하면서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 18세 소년 ‘지미’를 통해 어설프고 풋풋했던, 우리 모두 각자가 기억하고 있는 첫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순수한 허광한의 색다른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18년 후, 일상에 지친 ‘지미’는 고향집에서 우연히 과거 ‘아미’에게 온 엽서를 발견하고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다. 36세 ‘지미’는 과거보다 성숙하고 차분해진 청년으로 허광한만이 가진 남성미와 함께 아련하고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할 것이다. 특히 18년의 세월을 넘나드는 ‘지미’를 통해 상큼한 소년미와 성숙한 어른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허광한의 모습으로 관객들을 설레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허광한 X 키요하라 카야의 풋풋하고 애달픈 감성 로맨스!
열여덟에 시작된 첫사랑 찾아 떠나는 서른여섯의 여정!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일본과 대만 합작 영화로, 아시아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대만 스타 허광한과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키요하라 카야가 설렘지수 200% 감성 로맨스로 호흡을 맞춰 기대를 높인다.

먼저 허광한은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아미’를 만나기 위해 18년 만에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남자 ‘지미’ 역을 맡았다. 2019년 대만 드라마 [상견니]로 스타 반열에 오른 뒤 아시아 전역으로 활동을 넓혀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허광한은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허광한’ 자체를 하나의 장르로 만들며 단연 아시아권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18년 전 대만 배낭여행 중 ‘지미‘를 만나 첫사랑의 추억을 남기고 떠난 여자 ‘아미’ 역은 <우주에서 가장 밝은 지붕>,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너도 평범하지 않아>, <일초 앞, 일초 뒤> 등에 출연하며 일본 라이징 스타로 주목을 받고 있는 키요하라 카야가 연기한다. 키요하라 카야는 배우뿐만 아니라 모델, 가수 등 분야를 가리지 않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수의 신인상과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인상적인 연기력과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어 기대를 높인다.

특히 허광한은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 출연에 대해 “제안을 받았을 때는 첫 글로벌 프로젝트 작품에 참가하는 것이어서 매우 흥분되면서도 긴장이 됐다”며 “수많은 것을 처음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했다. 키요하라 카야 역시 “꼭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던 멋진 기획이었다. 촬영이 시작되기 전부터 정말 설렜다”며 영화만큼이나 두근거리고 설렜던 마음을 전했다. 이처럼 허광한과 키요하라 카야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2024년 5월, 첫사랑에 빠져드는 순간의 두근거림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할 것이다.

대만에서 일본까지 약 3,000km의 긴 여정을 통한 공감과 위로!
마치 여행을 떠난 듯한 아름다운 영상미의 극장 필람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지미’(허광한)의 첫사랑을 찾아 떠나는 여행인 만큼 대만과 일본의 대표 관광지를 배경으로 여행이 주는 설렘, 공감과 위로를 관객들에게 전한다. 먼저 ‘지미’와 ‘아미’(키요하라 카야)가 방문하는 대만의 전망대는 따강산에 있는 차오펑사라는 절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전망대는 ‘아미’의 환영식이 끝난 후 두 사람이 방문하는 곳으로 ‘지미’와 ‘아미’가 야경을 바라보며 사적인 대화를 나누는 장소이기도 하다. 특히 이곳은 대만에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개봉한 후에 일명 ‘허광한 전망대’로 불리게 되었다는 후문. 두 사람이 일본 영화 <러브레터>를 관람한, 첫 데이트 장소인 타이난 췐메이 극장도 눈길을 끌며 대만의 대표 축제인 스펀 풍등 축제 역시 아름다운 풍광으로 감탄을 자아냄과 동시에 당장 대만으로 떠나고 싶은 여행 욕구를 유발한다.

‘지미’의 일본 여행길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소중한 만남들 역시 놓쳐서는 안 될 포인트이다. 대만 출신의 이자카야 주인인 ‘리우’(장효전)를 비롯해 나가노현 이이야마선에서 만난 18세 배낭여행자 ‘코지’(미치에다 슌스케), ‘지미’가 방문한 인터넷 카페 아르바이트생 ‘유키코’(쿠로키 하루) 등 극 중 ‘지미’의 대사처럼 다신 만날 일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단 한 번뿐이라 더욱 소중한 만남을 예고한다. 특히 미치에다 슌스케, 쿠로키 하루 등 국내에서도 얼굴이 알려진 배우들이 짧지만 강렬하게 등장해 반가움을 자아낼 것이다.

이처럼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대만에서 일본까지 약 3,000km로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관객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영화 속 펼쳐지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감미로운 음악은 5월 극장에서 꼭 봐야 할 로맨스 영화로 관객들을 첫사랑의 추억으로 안내할 것이다.

일본의 차세대 감독이 선보이는 로맨스 속 남다른 설렘!
영화의 여운을 더욱 짙게 할 미스터 칠드런의 OST!


대만 인기 여행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의 영화화는 대만을 넘어 이제는 세계적인 배우 장첸의 기획으로부터 시작됐다. 이번 영화로 첫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장첸은 오랜 기간 주목하고 있던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에게 프로젝트를 의뢰했다.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은 2011년 <어 리틀 월드>로 데뷔한 이후 국내 동명 영화의 리메이크작 <끝까지 간다>를 비롯해 배우 심은경이 출연한 <신문기자>, <남은 인생 10년> 등으로 화제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본의 감독이다. 대만과 일본의 합작 영화인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을 “감독 인생 제2장의 시작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말한 만큼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인생작을 보여줄 것을 예고하며 일본의 대표 감독 후지이 미치히토가 선보일 로맨스와 남다른 설렘에 기대를 품게 한다.

이에 더해 21세기 일본에서 가장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일본의 국민 록밴드 미스터 칠드런이 OST에 참여해 영화의 여운을 더욱 짙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미스터 칠드런은 엔딩곡 ‘기억의 여행자’로 OST에 참여했으며, 이는 평소 미스터 칠드런의 팬이었던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의 부탁으로 성사됐다. 기타와 보컬을 담당하는 사쿠라이 카즈토시는 “2024년에 이렇게 멋진 영화가 태어나주었다는 것, 그리고 이 영화에 참여했다는 것이 과분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엔딩 크레딧과 함께 울려퍼지는 ‘기억의 여행자’는 극장을 나서면서도 흥얼거리게 만드는 서정적이고 중독성 있는 선율로 관객들을 첫사랑의 감성 속으로 안내할 것이다.

일본 차세대 감독이 선보이는 로맨스와 영화의 여운을 더욱 올려주는 미스터 칠드런의 OST 참여로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은 대만 개봉 첫날인 3월 14일 2,800만 TWD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4월 16일 기준 7,000만 TWD의 성적으로 2024년 대만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국내 개봉에도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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