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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성탈출: 새로운 시대(2024, Kingdom of the Planet of the Apes)
제작사 : Twentieth Century Fox / 배급사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수입사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 티저 예고편

[리뷰] 심심한 이야기, 놀라운 기술력 (오락성 6 작품성 6) 24.05.09
기존 시저 3부작에 누를 끼치지 않는 작품. ★★★★  enemy0319 24.05.16
영상미는 인정.. 전작에 못 미치는 아쉬움.. ★★★☆  w1456 24.05.15
후속작을 위한 흥미로운 시작을 보여주었다 ★★★☆  yserzero 24.05.14



도합 16억 8천 달러의 흥행 기록! <혹성탈출>이 돌아왔다!
<아바타: 물의 길>, <메이즈 러너>,
<반지의 제왕> 제작진이 탄생시킬 웰메이드 신작
美 버라이어티가 꼽은 2024년 최고의 영화를 확인하라!


도합 16억 8,100만 달러의 흥행 기록을 세우며 21세기 최고의 명작에 오른 <혹성탈출>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시작을 담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오는 5월 8일 국내 개봉한다. 영화사적으로 의미 있는 작품인 <혹성탈출>은 2011년 루퍼트 와이어트 감독의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을 통해 트릴로지의 새 역사를 연다. 이후 2014년, 2017년 맷 리브스 감독의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과 <혹성탈출: 종의 전쟁>이 나란히 흥행에 성공하며 전례 없는 인기를 얻은 프랜차이즈로 거듭나게 된다. 특히 배우 앤디 서키스가 열연한 ‘시저’의 성장 과정을 중심으로 인간과 유인원의 대립,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되어 가는 인간들의 모습을 그리며 울림 있는 메시지로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잡은 걸작으로 평가받았다. 그로부터 7년 뒤, 새롭게 시작되는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진화한 유인원과 퇴화된 인간들이 살아가는 오아시스에서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 군단에 맞서, 한 인간 소녀와 함께 자유를 찾으러 떠나는 유인원 ‘노아’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새로운 길로 인도한다.

이야기, 캐릭터, 볼거리까지 모든 것이 달라진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웰메이드 제작진이 대거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메이즈 러너>를 통해 성공적인 장편 영화 데뷔를 알린 웨스 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이전 3부작과 다른 작품의 새 비전을 제시한다. 여기에 <아바타: 물의 길>의 각본을 맡은 조쉬 프리드먼, 릭 자파, 아만다 실버가 뒤바뀐 유인원과 인간의 관계를 다룬 세계관부터 주인공 ‘노아’의 위대한 여정을 통해 ‘공존’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시각효과는 <반지의 제왕>부터 <혹성탈출> 시리즈, <엑스맨>, <아바타: 물의 길> 등에 참여한 세계적 VFX 스튜디오 W?t? FX가 맡아 보다 생생하고 압도적인 비주얼 스펙터클을 제공할 것이다. <혹성탈출>의 전설과 같은 존재인 앤디 서키스의 뒤를 이을 배우로는 <그것> 오웬 티그, [위쳐] 시리즈 프레이아 앨런, <PMC: 더 벙커> 케빈 두런드가 합류했다. 세 사람은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이야기의 시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며 보다 역동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앙상블로 좌중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처럼 역대급 제작진과 배우진의 합류로 완성도 높은 작품성이 기대되는 바, 2024년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힌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오는 5월 8일 개봉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인류의 시대는 끝나고,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완전히 달라진 세계관, 명품 제작진, 새로운 캐릭터!
<메이즈 러너> 웨스 볼 감독과 <아바타: 물의 길> 릭 자파가 선사하는
위대한 이야기의 시작을 주목하라!
지배할 것인가 VS 공존할 것인가! 뒤바뀐 종의 운명을 확인하라!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는 문구와 함께 유인원과 인간의 뒤바뀐 운명을 그린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의 세계관은 첫 공개와 동시에 관객들에게 강렬한 충격을 안기며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연출과 제작을 맡은 웨스 볼 감독은 “새로운 궤도를 설정할 작품이 될 것”이라며 <혹성탈출> 프랜차이즈가 펼쳐 나갈 새 이야기에 주목할 것을 전하며 남다른 비전을 알렸다.

웨스 볼 감독과 각본을 맡은 조쉬 프리드먼, 릭 자파, 아만다 실버는 무려 5개월 동안 영화의 콘셉트 개발에 힘을 썼다고 전해진다. <아바타: 물의 길>의 각본을 맡았던 조쉬 프리드먼은 “다양한 관점을 접하게 되는 주인공의 모험을 그리는 대서사시를 만들고 싶었다”면서 “인간 문명의 멸망 이후 대자연이 다시 지구를 뒤덮은 세상을 배경으로 하는 성장물이자 모험물이다”라며 작품의 큰 그림을 소개했다. 웨스 볼 감독 역시 “모험 영화의 특징이 강한,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 방향을 제시하고 싶었다”면서 이번 영화는 <혹성탈출>의 4탄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와 연출로 세계관과 내용에 변화를 주었음을 강조했다. 이로써 ‘시저’의 죽음 이후 약 300년이 지난 시대가 영화의 주요 배경으로 설정되었고, 각각의 문화를 지니고 살아가는 다양한 유인원 부족이 등장, 확장된 그들의 문명과 세계관이 이번 작품에 담길 예정이다. 특히 주인공 ‘노아’의 경우 ‘독수리 부족’의 일원으로 자신의 터전 외의 세상은 모르는 어린 유인원이다. 그가 세상 밖으로 나가 비밀을 가진 인간 소녀 ‘노바/메이’를 만나고, 인간을 사냥하며 인류를 지배하고 자신만의 유인원 제국을 건설하는 ‘프록시무스’와 맞서게 되는 이야기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관객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앞선 <혹성탈출> 시리즈에도 참여한 바 있는 각본가 릭 자파는 “’시저’의 이야기에서 앞으로 나아가 변화와 진화를 추구할 필요가 있었다. 그러면서도 기존 <혹성탈출> 영화들을 존중하며 작품이 이어온 주제를 수용하고자 노력했다. 이번 영화에선 ‘시저’의 유산을 지키기 위한 투쟁이 벌어진다”며 세 주인공의 여정과 대립 속에 그려질 이야기의 실마리를 알렸다. 아만다 실버는 “<혹성탈출>이 항상 던진 질문을 이번 영화에서도 다시 한번 깊이 파고들 예정이다”라며 작품 전반에 담겨 있는 주요한 메시지와 키워드에 주목할 것을 전했다. 이전 3부작을 통해 ‘진정한 휴머니즘은 무엇인가?’란 메시지를 전했던 <혹성탈출> 시리즈. 이번에는 ‘유인원과 인간의 공존’, ‘지배할 것인가, 공존할 것인가’란 핵심 메시지를 던지며 관객들에게 심도 깊은 이야깃거리를 제시할 예정이다.

세계적 VFX 스튜디오 W?t? FX 제작진, 7년 만에 더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모션 캡처’에서 한 차원 더 진화한 ‘퍼포먼스 캡처’로
살아 숨쉬는 캐릭터 구현부터
대도시, 울창한 숲, 광활한 설원을 넘어 유인원 제국의 건설까지!
역대급 몰입도 자랑하는 비주얼 스펙터클이 펼쳐진다!


7년 만에 돌아온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더욱 주목받고 있는 또 하나의 이유는 세계 최고의 VFX 스튜디오 W?t? FX의 업그레이드된 기술력과 이를 바탕으로 구현된 비주얼 때문이다. <혹성탈출> 시리즈를 비롯한 세계 최고의 작품들에 참여하며 디지털 특수 효과 분야를 선도했던 W?t? FX는 이전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으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속 유인원들의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과 이들이 살아가는 거대한 세계관을 완벽하게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전 <혹성탈출> 3부작에서도 ‘모션 캡처’ 기술을 활용해 ‘시저’를 비롯한 다양한 캐릭터들을 리얼하고, 디테일하게 묘사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W?t? FX는 이번 작품에서 ‘모션 캡처’ 기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퍼포먼스 캡처’ 기술을 통해 또 한 번 유인원들에게 생명을 불어 넣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에서는 모션 캡처 수트는 물론 페이스 카메라, 배터리 팩 등 최첨단 장비들을 ‘퍼포먼스 캡처’ 기술에 함께 활용해 배우들의 순간적인 연기와 미묘한 표정의 변화를 담아내며 더욱 현실감 가득한 모습들을 구현했다. 또한 이번 작품에서는 물에 젖은 유인원들의 모습이 매 장면 등장하는데, W?t? FX는 이를 위해 <아바타: 물의 길>에서 활용했던 특수 기술을 접목시켜 물의 접촉에 따른 유인원 털의 변화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냈다. ‘프록시무스’ 역의 케빈 두런드는 “첨단 기술 덕분에 캐릭터는 물론 작품의 세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그저 경이로웠다”라고 밝혔고, 웨스 볼 감독 또한 “W?t? FX는 세계 최고의 시각 효과 기술을 가지고 있고, 그들이 가진 모든 지식과 기술을 이 영화에 쏟아부었다”라며 W?t? FX만이 선보일 수 있는 놀라운 기술력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여기에 종의 전쟁 300년 뒤, 완전히 변화한 세상 속 비주얼 혁명 역시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웨스 볼 감독과 W?t? FX를 비롯한 제작진은 완전히 사라진 인간의 문명과 폐허가 된 땅, 그리고 새롭게 건설된 유인원 제국 등 어디서도 본 적 없던 미지의 세계를 이번 작품 속에 고스란히 녹여내기 위해 수많은 고민과 노력을 거듭했다. 목재와 통나무를 묶어 무려 4층짜리 대형 건축물을 제작해 유인원들의 터전인 세트장을 완성했고, 8개월간의 호주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작품 속 광활한 대자연과 사라진 대도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또한 CG 배경이 필요한 장면을 위해서는 거대한 고화질 LED 비디오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특수 세트 ‘볼륨 스테이지’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존재하지 않는 미지의 세상까지도 스크린에 완벽하게 그려내 놀라움을 더한다. 웨스 볼 감독은 “이 영화의 제작 기술은 내가 지금까지 참여한 모든 작품의 수준을 초월한다”라고 밝힌 것처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가장 강렬하고 압도적인 비주얼 스펙터클을 통해 관객들에게 유일무이한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영원한 영웅 ‘시저’의 앤디 서키스도 인정한 NEW 배우진!
<그것> 오웬 티그, [위쳐] 시리즈 프레이아 앨런, <PMC: 더 벙크> 케빈 두런드
<혹성탈출>의 유산을 이을 캐릭터들, 모두를 압도하다!


‘시저’의 죽음 300년 후, 완전히 변화한 세상 속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만큼 웨스 볼 감독은 작품에 신선함을 더할 캐스팅에 심혈을 기울였다. 유인원들의 표정과 몸짓을 섬세하고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어야 했고, 유인원과 인간들이 함께 나아가는 이야기인 만큼 서로를 뒷받침하며 입체적인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들을 찾아야만 했다. 7년 만에 돌아오는 <혹성탈출> 시리즈의 유산을 이어갈 새로운 배우들을 물색한 결과 오웬 티그, 프레이아 앨런, 케빈 두런드 등 <혹성탈출>의 새로운 장을 열 최정예 라인업이 완성됐다.

먼저 영화 <그것>을 통해 인상 깊은 연기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던 배우 오웬 티그가 ‘시저’의 가르침에 따라 인간과 공존을 꿈꾸는 유인원 ‘노아’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는다. 다채로운 장르에서 내공을 쌓았던 오웬 티그는 유인원 ‘노아’의 움직임과 표정 등 외형적인 부분은 물론, 절대자의 지배에 맞서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그의 용기와 성장하는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기대감을 높인다. 웨스 볼 감독은 “마치 영화의 신이 우리에게 그를 데려다 준 것 같았다. 오웬 티그의 오디션 영상을 보자마자 ‘’노아’ 역에 딱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캐스팅 당시의 순간을 전했다. 그의 탁월함을 더욱 빛나게 해줄 특별한 스승으로 <혹성탈출> 3부작의 영원한 영웅인 ‘시저’ 역의 앤디 서키스가 힘을 보탰다. 앤디 서키스는 오웬 티그를 비롯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에 참여한 모든 유인원 캐릭터들의 배우들에게 보다 자연스럽게 디지털화되는 캐릭터들에 이입하고 연기할 수 있게끔 인도했다. 그리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 오웬 티그의 연기를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고 조언을 전하며 관객들이 그의 연기에 집중할 수 있게 아낌없는 도움을 더했다. 오웬 티그는 “앤디는 우리가 사람의 몸과 유인원 몸의 구조적 차이를 이해하도록 도와줬다. 덕분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집어낼 수 있었다”며 감사함을 표했다.

‘노아’와 함께 원대한 여정을 떠나는 인간 소녀 ‘노바/메이’는 넷플릭스 [위쳐] 시리즈로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프레이아 앨런이 연기한다. 주연 배우들 중 CG를 적용하지 않는 유일한 실물 캐릭터이자, 세상을 바꿀 비밀을 숨기고 있는 인물인 만큼 프레이아 앨런은 이번 작품에서 가장 주요한 캐릭터로 손꼽힌다. 웨스 볼 감독은 그에 대해 “작품 속 세계에 매우 잘 어울리는 훌륭한 마스크를 가진 배우다. 야생적인 존재지만 작품 속 큰 여정에서 매우 중요한 존재”라는 찬사를 전한 바, 첫 장편 데뷔작인 이번 작품에서 대체불가한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유인원과 인간, 모든 종을 통치하며 완벽한 유인원 제국을 건설하려는 지배자 ‘프록시무스’ 역에는 케빈 두런드가 낙점됐다. ‘프록시무스’는 자신만의 세상을 열기 위해 인간들을 사냥하고, 수많은 유인원 군단을 통솔하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다. 그는 “인간과 유인원이 뭉치면 죽음뿐이다”라는 대사로 이번 작품에서 ‘노아’와 ‘노바/메이’의 강력한 대립각에 설 캐릭터로 궁금증을 높인다. 이전 작품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으로 좌중을 압도한 그가 무자비한 ‘유인원 리더’로 변신해 어떻게 극의 긴장감을 높일지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세계 최고의 프랜차이즈의 유산을 이어갈 배우들의 대거 출연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웨스 볼 감독은 “스크린에서 고스란히 드러나는 케미스트리를 가진 젊은 배우들을 찾을 수 있었다. 서로 최대한의 잠재력을 끌어냈다”라며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에 대한 만족감과 이들의 시너지를 극찬했다.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과 작품에 대한 치열한 연기 열정으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에 완벽하게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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