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단편영화 이젠 대형 스크린으로 만난다 02.04.17

평점주기 ☆★★☆★★★★☆★★★★★★☆★★★★★★★★☆★★★★★

적당히 볼만한영화 ★★★  momentus 08.07.23 무미건조한 시간들.. ★★  chati 06.11.23 벌써 네번째... 극장에서 다시 봐야지~ ★★★★☆  zzan0622 02.04.12

1999년 영상원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1999년 제2회 PIA 영화제 초청작. 2000년 제1회 여성영화인축제,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초청작. 연출노트 두 인물이 등장한다. 친구인 승진과 지선. 승진과 다른 사람들의 관계는 항상 껄끄럽다. 그녀는 언제나 "내가 왜?" 라고 묻는다. 그러나 그녀는 사진을 찍고 싶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관계를 찾아 나선다. 반대로 지선은 관계가 주는 환상에 빠져있고, 관계를 통해 그녀 자신을 잊는다. 그녀는 사람들 틈에 숨어있기를 좋아한다. 하지만 지선은 사촌과의 사랑 때문에 혼자가 된다. 영화의 도입부에서 두 인물은 차이가 있었다. 한 사람이 가진 두 가지 내면이라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