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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쇼날 시큐리티(2003, National Security)
제작사 : Columbia Pictures, Outlaw Productions, InterMedia Film Equities Ltd.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수입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

내쇼날 시큐리티 예고편

[해외박스오피스] 잭이라는 이름의 캥거루가 1위를 하다 : 2004년 아카데미 시상식은 2월달에... 03.01.22
친구랑 같이 봤는데.. chuleelove 03.05.29
늘 그렇듯...부담없이 보는 영화.. davidmin 03.05.24
마지막 장면이 너무나 웃기게 끝나 기억에 아직도 남는작품~ 역시 마틴 로렌스는 입담이 최고 ★★★★★  lorenzo 10.04.21
가벼운 킬릉타임용 ★★★★  taesagi 08.05.09
코믹한 영화네요 ★★☆  qsay11tem 07.09.24



액션과 코미디의 고수가 뭉쳤다!
웃다 죽어도 좋을 파워풀 엔돌핀 무비!

헐리우드에서 코미디와 액션의 고수들로 인정받는 파워풀한 스탭과 배우들이 모여 시원한 액션과 폭소를 선사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바로 [내쇼날 시큐리티]. 전세계적으로 2억 3천만불을 넘는 놀라운 흥행수익을 거둔 코미디 [빅 대디]로 명실공히 최고의 흥행감독으로 자리잡은 것은 물론, [블루문 특급], [NYPD 블루] 같은 TV 시리즈로 인기를 얻은 코믹 액션의 대가 데니스 듀간 감독, 역동적이고 화려한 액션 씬으로 강인한 이미지를 남겼던 [다이 하드 2], [페이스 오프]의 촬영감독 올리버 우드, 그리고 속사포처럼 쏟아지는 마틴 로렌스의 입담과 코미디 영화의 감초 같은 배우, 스티브 잔. 이들은 [내쇼날 시큐리티]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 포복절도할 웃음과 강도 높은 액션을 펼치며 시종일관 엔돌핀을 분출케 한다. 특히, 마틴 로렌스와 스티브 잔은 [리쎌 웨폰], [맨 인 블랙]을 잇는 새로운 흑백 콤비로 등장, 좌충우돌 기상천외한 해프닝을 겪으며 만나기만 하면 으르렁대는 웬수 같은 존재에서 의기투합 파트너로 변해 사건을 해결해나간다.

2003년 할리우드를 접수한 경찰 액션!
터프하게! 과감하게! 그리고 항상 '폴리쓰'스럽게~

한때 조폭 영화가 국내 영화계를 접수했듯 2003년 헐리우드에서는 경찰이 최고의 영화 소재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초 개봉한 [내쇼날 시큐리티]를 시작으로 [할리우드 투캅스(Hollywood Homicide)], [나쁜 녀석들 2], [S.W.A.T] 등 최고의 흥행배우를 기용, 막대한 제작비를 쏟아 부은 경찰 액션 영화들이 줄줄이 개봉 대기 중이다.
헐리우드에서 일고 있는 경찰액션 붐은 9.11 테러와 최근 이라크 전쟁에 이르는 불안한 국제정세로 안전에 대해 극도로 민감해진 대중의 불안심리가 즉각 반영되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올해 경찰 액션의 신호탄인 [내쇼날 시큐리티]는 LA 경찰학교 중퇴자와 누명을 쓰고 경찰에서 쫓겨난 전직 경찰 콤비가 겪는 좌충우돌 액션극. 엄밀히 말해 현재 경찰은 아니지만 누군가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이 되길 간절히 원하는 두 사람. 비록 번듯한 뱃지 하나 없는 경비요원이지만 자신과 국가의 안전과 범죄 일망타진을 위해 목숨걸고 종횡무진한다. 누가 봐도 경찰보다 과감하고 터프하게! 하지만 언제나 '폴리쓰'스럽게~

호흡마저 멈추게 만드는 절묘한 타이밍!
진지해서 더 웃기는 버디 액션 무비

[내쇼날 시큐리티]는 서로 다른 스타일과 정반대의 캐릭터가 벌이는 유쾌한 소동이 매순간 어김없이 폭소를 터뜨리게 하는 작품. 타고난 코미디 감각의 소유자 마틴 로렌스와 철저한 계산연기의 달인 스티브 잔. 이 두 배우의 완벽한 대조는 버디 액션 무비의 새로운 전통을 탄생시키며 장르에 생기발랄한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각자 혐오(?) 상호 불신(!)에 가득찬 파트너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인 [내쇼날 시큐리티]는 치고 받고 엇갈리는 특유의 시끌벅적함 속에서도 정교한 타이밍과 섬세한 디테일의 조화를 십분 발휘, 코미디 본연의 미덕을 유감없이 살려내고 있다.
그리고 또 하나, 마틴 로렌스와 스티브 잔은 이 영화에 출연하며 특별한 사전훈련을 거쳐야 했다는데. 총을 다루는 법에서부터 가짜 경찰이 숙지(?) 해야 할 복잡다난한 업무 절차 등, 맡은 배역에 대한 철저한 이해와 가상상황에 대한 대처까지 영화의 리얼리티 재현을 위한 그들의 노력은 프로 저리가라 였다고. 기억하시라! 가장 코믹한 연기는 가장 진지한 표정과 자세에서 더욱 빛난다는 사실.

총탄 세례 속에 빛나는 35만개의 코카콜라 그리고 밀러 맥주...
미각과 시청각의 짜릿한 전이!

[내쇼날 시큐리티]의 리얼한 액션과 캐릭터 코미디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건 현장감 넘치는 촬영. [페이스 오프], [U-571] 부터 최신작 [본 아이덴티티] 같은 액션 블록버스터 전문 촬영 감독인 올리버 우드와 할리우드에서 40년 넘게 스턴트맨으로 활동한 미키 길버트 스턴트 감독, 20년 경력의 경찰전문 기술자문인 마이크 가라소가 액션 전문가로 참여, 또 다른 시각적 즐거움을 제공하는 독창적인 액션 씬을 만들어냈다. 특히 35만개에 달하는 코카콜라 캔과 패트 병이 기관총 세례를 받으며 폭발하는 장면은 스펙타클 그 자체로, 파편들이 빛을 받아 반짝거릴 때의 쾌감은 콜라의 톡쏘는 짜릿함이 시청각적인 쾌감으로 전환되는 진기한 공감각적 액션 체험을 선사한다.



(총 7명 참여)
kisemo
기대     
2010-02-15 13:34
qsay11tem
정말 웃기네여     
2007-09-24 15:12
sbkman84
이건 아니야~     
2007-01-01 05:38
bjmaximus
너무나 엉성한 구성이지만 마틴 로렌스,스티븐 잔 콤비가 웃겨줬고,액션도 평범하면서도 볼만했다     
2006-10-01 09:19
js7keien
경고-당신이 난독증에 시달린다면 관람 후 자막 읽은 거 외엔 영화내용을 기억 못할 수도 있음     
2006-08-31 18:28
jillzzang
슬픈일이 있었을 때 아무생각 없이 본다면 무난히 웃으면서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간만에 배꼽잡아 웃었다는..ㅋㅋ     
2005-06-19 19:25
khjhero
이거 정말..웃겼어요...ㅎㅎ     
2005-02-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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