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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바운드 / 헬레이저 2(1988, Hellbound : Hellraiser II)


1편에 이어집니다. ★★★  duddowkd1 16.07.25
직쏘 이전에 고문의 본좌..핀헤드 형님이 계셨으니... ★★★★★  w1456 11.03.06
욕망의 끝은 어디일까... 파멸일줄 알면서도 포기못하는 인간심리 ★★☆  karl4321 08.12.07



지옥의 안내자 '핀헤드'

호러영화 사상 가장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캐릭터 '핀헤드'
<헬레이저>는 날카로운 인상의 '고통의 왕자'캐릭터를 선보였는데, 이 캐릭터는 광적이고 피에 굶주린 관객들로 부터 '핀헤드'라는 애칭을 얻게되었다. 머리에 무수히 많은 못을 박고 다닌다 하여 이름도 '핀헤드'인 이 괴상망측한 괴물은 그나마 헬레이져에서 등장하는 괴물들 중에는 가장 준수한 외모를 소유한 편이다. 이 영화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지옥의 세계를 고전주의와 결합시킨 바로 신비함 그 자체이다. 한동안 머리 속에서 핀헤드의 영상이 워지질 않을 정도로 헬레이져의 세계는 여타의 공포영화들과는 뭔가 색다른, 그치만 뭐라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는 그런 오묘함과 독특함이 있다. 시리즈 호러들의 특징인 독특한 개성을 가진 살인마의 등장 중에서도 핀헤드가 가지는 매력은 '할로윈'의 마이클 마이어스나 '13일의 금요일'에 등장하는 살인마 제이슨 부히스, '나이트메어'의 프레디 크루거, 또한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의 레터 페이스와 비교해서 전혀 뒤지지 않으며, 많은 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로서 핀헤드를 꼽는데 주저하지 않고 있다.



(총 2명 참여)
codger
볼만하군     
2008-01-09 15:01
js7keien
제이슨과 프레디는 핀헤드에 비하면 훨씬 견딜 만하다!     
2006-08-23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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